그 향기는 무슨향기에여?~
궁굼해여?~ 글구 전 앞으로두 계속 봉사를 할겁니다.
어떤방법으로든>!~.저의 좌우명이"안되면되게하라"
에여~ 이런생각으루 살아나가져~ 비두 오는데 잘 지내
세여!~ 올빼미H.P 011-9626-4312 임네다.<거시기>
거럼 행복하세여!~ 항상"사랑"하세여~ 자기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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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보구 이제야 봉사 후기를 쓸까 하는뎅... 넘 염치가 없넹..--
늦었지만 좀 줄여서 그 마음을 전해 보려구여..
제가 익산에 도착해서 누군가와 대화를 하다가 울 탄이님을 만나구..그리구 그 밖에 회원들은 다 만나지도 못했는뎅..
잠시 제가 자리를 좀 비워서 어디론가 갔는뎅 거기서 울 밥탱언니가 절 기다려 주고 있더라구여..
얼마나 감사한지..실은 막상 왔는뎅 어케 가야 할지 몰라서 망설이게 되었거든여^^
언니가 준 옥수수를 먹으며 간 영산원...
봉사는 첨으로 하러 갔는뎅 늘 편안하더라구여..
마음이 너무 예쁜 우리 천사님들과 미진이랑 같이 가서 수다도 떨구..
즐거운 시간 보냈는뎅..
우리 미진이는 첨이라 했는뎅 전혀 낯설어 하지 않더라구여..
그리구 지영언니... 선영언니 ..첨이라 하는뎅 아닌것 같아여^^
그리구 울 현주언니..우리 언제 봤다구 그렇게 친하게 놀았을까??..
영석..승근.. 태진..정수..............님들..
아..선종..민수어빠.... 아직두 민수어빤 나에게 불만이 많오..ㅠㅠ
다들 넘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좋은 시간들 보내니까 그 시간들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어여..
맛있는 저녁과 즐거운 대화의 시간..
짧았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너무 행복했다는 사실 알련지..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좋은 사람입니당...^^*
비가 오네여... 오랜 휴가를 끝내구 오니까 적응이 안되여..^^
낼들 잘 쉬시구... 다들 그리워져여..
만나구 싶구..함께 있구 싶구..^^*
늘 행복하세여...
참고로 그늘님...내가 말 시켜두 내 말 그냥 씹어...--;;
담에 보면 데이트 신청 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