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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촬영을 할 때, 힘든 촬영이나 진한 화장을 한 날에는 시세이도 유브이 화이트 화이트닝 마스크를 한다. 필오프 타입인데 미백 효과와 보습 효과가 뛰어나 피부가 한결 맑고 가뿐해진 느낌이 든다.
엄마가 사주신 알로에 마임의 선크림을 애용. 피부가 타는 것이 싫어서 촬영 도중에도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준다. 식물성 제품이라 자극이 없어서 좋다. 피부에 유분기가 남아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철저히 클렌징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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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화보 촬영을 다녀온 후 온몸이 화상을 입은 듯 많이 탔는데 팥팩으로 효과를 봤다. 팥을 갈아 밀가루와 섞어서 얼굴에 얹고 20분 정도 뒤에 떼어내면 끝. 이틀에 한 번꼴로 2주 동안 꾸준히 해주었더니 웬만한 상처들은 모두 깨끗하게 가라앉았다.
까무잡잡한 피부를 더 좋아해서 따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는 않는다. 햇볕에 10분 이상 노출되어 있지 않고 나중에 피부 진정에 더 신경쓰는 것이 이유의 여름 피부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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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알로에를 썰어서 얼굴에 그대로 붙이고 잔다. 알로에를 갈아서 스킨에 섞은 후 수시로 발라주는 것도 탄 피부를 진정시키는 좋은 방법. 피부 자극도 전혀 없고 미백 효과도 뛰어나 다른 사람에게도 강추하는 방법이다.
얼굴에는 피부과에서 구입한 셀렉스 선크림을 바른다. 피부과에서 점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을 때 피부과 의사가 추천해준 제품. 끈적임도 없고 지속력도 높아 좋다. 몸에는 차단 지수가 높은 엔프라니 선 프로젝트 크림을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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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화보 촬영을 갔을 때 면세점에서 미리 구입했던 것은 SK-Ⅱ의 페이셜 화이트닝 마스크팩. 스킨, 로션도 바르기 싫을 만큼 피곤할 때 얼굴에 붙이고만 있어도 피부 진정부터 보습, 미백까지 해결할 수 있다.
셀렉스 C의 선크림을 반드시 챙겨가지고 나간다. 끈적임이 없을 뿐 아니라 보습 효과도 있어 햇볕에 오래 있어도 피부가 쉽게 지치지 않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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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Ⅱ의 페이셜 화이트닝 마스크팩. 집에서는 가끔 감자팩을 하기도 하지만 해외에 갈 때에는 간편한 마스크가 최고다. 에센스 함유량이 높아 다음날 피부가 몰라보게 하얘지고 촉촉해진 느낌. 화장도 훨씬 잘 먹는다.
얼굴에는 워터프루프가 될 뿐만 아니라 다른 선크림에 비해 끈적임이 전혀 없는 참존의 나인 투 파이브 선로션을 사용한다. 그리고 몸에는 스프레이 타입이라 바르기도 쉽고 끈적임도 없는 니베아 선 스프레이를 가지고 다니며 촬영 도중 수시로 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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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알로에를 냉장고에 넣어서 차게 만든 뒤 얇게 잘라서 얼굴에 붙이고 잔다. 햇볕에 타서 따끔거리는 피부를 가라앉혀줄 뿐 아니라 미백 효과도 탁월하다. 바쁠 때에는 피부 관리 전문 숍에 가서 알로에 젤로 마사지를 받기도!
선크림은 유분이 강해서 웬만하면 쓰지 않으려고 하지만 해외 화보 촬영처럼 장시간 동안 뜨거운 햇살 아래 서 있어야 할 경우에는 얼굴에만 오리진스 화이트 데일리 훼이스를 바른다. 식물 성분으로 만들어 순할 뿐 아니라 끈적임도 적은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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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몸에 모두 스틸라 엔젤 라이트 UV 제품을 사용한다. 선물로 받아서 쓰기 시작한 제품인데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이라 더 편리. 선블록 기능뿐 아니라 안색을 밝아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어 화장 안 하고 다닐 때도 꼭 챙겨 바르고 있다.
피부가 약해서 쉽게 타는 편. 야외 촬영이 있는 날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감자를 갈아서 밀가루와 섞어 팩을 한다. 여기에 플레인 요구르트를 섞어도 좋다. 따끔거림이 사라질 뿐 아니라 얼굴에 생긴 색소 침착도 엷어지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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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생 알로에팩 2위 SK-Ⅱ의 페이셜 화이트닝 마스크팩 3위 오이팩 4위 시세이도 화이트닝 팩 5위 곡물 가루 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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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 사이에 진정팩 최강자는 바로 생알로에. 통째로 잘라서 얼굴에 붙이거나 혹은 갈아서 팩을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이 1위였다! 2위는 SK-Ⅱ의 마스크팩. 송경아, 한예원, 황샘 등 일단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어 해외로 화보 촬영을 나갈 때 필수품으로 챙겨간다는 모델들이 많았다. 그 외에 가장 전통적인 방법인 오이팩과 시세이도의 필오프 타입 화이트닝 팩이 공동 3위를 차지했고 녹차 가루, 곡물 가루 등을 요구르트와 섞어 사용하는 곡물 가루 팩이 5위를 기록. 선크림을 사용하지 않는 어린 모델들도 진정팩은 거의 대부분 사용하고 있었으며,기존 제품이 간편하다는 장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자연팩을 더 선호하는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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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오리진스 화이트 데일리 페이스 프로텍터
2위 셀렉스 C 선 케어
3위 니베아 선 스프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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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의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 선크림은 몇 가지 제품으로 좁혀지지 않았다. 모델들은 이니스프리, 과일나라, 비오템, 라네즈 등 셀 수도 없을 만큼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나이가 어린 모델들의 경우 대부분 선크림을 사용하고 있지 않았다. 반면 경력이 높은 모델들은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뿐 아니라 얼굴과 몸에 바르는 제품을 구별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얼굴에는 주로 SPF가 높지 않고 자극이 적은 오리진스 등 식물성 제품을 선호하고, 몸에는 뿌리기 쉽고 SPF가 높은 스프레이 타입을 애용하는 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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