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합니다. 회장백~

이제 찬양발표회도 얼마 안남았네요~ 아침부터 이희규 목사님뵙고 드럼을 빌려 왔습니다.^^ 내일은 베이스 기타도 하나더 빌려올꺼고.. 내일은 엠프도 빌려올겁니다.. 찬양팀 연습할 공간이 없어서 학생처와 교무처를 오고 가며 세미나실 허락을 받았습니다. 근데 하마터면, 베트남꽈 학생들한테 좋은시간을 뺏길 뻔했지뭡니까? ^^; 우리는 저녁6시30분~22시까지 사용하기로 하고 베트남꽈근 22시부터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쬐금은 다행이지요~^^ 하나님의 은혜랍니다. 은천관 세미나실로 인해 경비아저씨께 말씀드렸더니 늘 좋은 말로 알았다고 하십니다.^^; 저번에는 우리의 간식, 오예쓰와 쥬시쿨도 드렸더니 좋아하시더군요.. 근데 매일 근무 순서가 바뀌니까 못받으신 분이 뭐라 막 하셨어요~^^ 나는 못먹었다구..ㅋㅋ^^ 여러분, 우리동아리식구들이 못먹는 한이 있더라도 갖다 드립시다. 그리고 늘 웃으면서 인사하시구 "좋은씨앗이예요~"라며 웃음도 짓구요..^^ 참~! 그리고 현수막도 제작했습니다. "좋은씨앗 찬양발표회" 실내외 두개, 좋은씨앗 축제행사 "성경ox퀴즈, 워쉽.CCD공연"~~ 그리고 2002년 9월26일을 기념할 기념품도 만들었구요~^^ 음~~ 그리고 더 빌려야 할것들이 뭐더라~~~ -,-; 생각보다 많던데...에휴~~~~!!! 다들 늦게 까지 열심히 남아서 준비하는거 압니다. 포스터도 초대장도, 또 그날 순서지 역시.. 암튼 해야할일이 참~~~ 많아요^^ 찬양팀 연습하는거 보면서 쪼메만 시간이 더 많았으면 생각했는데 그래도 이 회장은 여러분을 믿습니다. 아름답게 장식할 찬양발표회, 만들어 줄것을 믿습니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한사람 한사람 소중한 지체님들이여~!!! P.S 충북대 C.C.C 에서 가입해주신 형제님 너무 소중합니다.^^ ㅋㅋ 사실은요 저희 회원수가 150명 넘기가 진짜 힘들었었는데~^^; 꼭 그것 때문만은 아니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