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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휴식 후~)
You are my angel Dasom
저번에 간증했던 할머니,
그러니까 저희 병원이 수술로 아주 바쁠때, 심장병원에 예약을 부탁했었던 할머니 기억하세요?
드디어 예약한 날이 되어 할머니와 함께 심장병원에 갔었어요.
그게 저번주 목요일이었는데~~~
원래 저는 할머니를 그 병원에 떨어뜨리고, 11분 거리에 있는 저희 병원으로 돌아왔다가
다시 할머니를 픽업하러 갈 계획이었어요.
그런데 할머니가 그 병원에 처음이라 적어야 할 정보도 많고,
또 한국분이 안계시기에 도와드려야겠다 싶어서 일단 병원에 같이 들어갔어요.
역시나 한국분이 안계시더라고요~
수많은 종이에 할머니의 정보들을 적고 있는 와중에, 안내하는 방으로 함께 들어갔어요.
할머니가 마지막 환자라 다들 빨리 하려고 서둘렀어요.
저는 그 방에 들어가서도 계속해서 할머니 정보들을 기입하고~~~~
간호사들은 할머니의 바이털 사인, 혈압 등을 체크하고~~~~
그래서 어찌하다보니 할머니와 함께 같은 룸에 있게 되었는데~~~~
저는 여전히 종이에 정보들을 적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간호사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EKG(심전도)를 합시다” 하며
할머니는 몸에 심전도 패치를 붙이고~
저는 막 끝내고 방을 나가려고 하는 순간, 닥터가 들어왔어요~~~
그 닥터가 누군지 아세요?
한국분이셨어요~~~~~~^^
저는 잘됐다 싶어서
“한국분이시니까 직접 얘기하시면 되고 저는 가겠습니다~”라고 하고 나오려는 순간,
할머니는 “어디가???”하시며 저를 붙잡으셨어요~~~^^;
저는 “갔다가 끝나면 다시 올게요~”라고 하자,
닥터가 하는말이,
“아니에요~ 이제 금방 끝나요~~~”
결국 저는 다시 앉고...
의사가 저에게 묻기를
“(의사) 친척분이세요”
“(다솜) 오, 아니요~”
“ 그럼 간병인이신가요?”
“아..아니요..”
“ 친구?”
“아닌데요...”
“그럼 어떤 관계시죠?”
“음...저는 덴탈 오피스에서 일하는데, 할머니는 저희 환자분이세요..”
“여기는 심장과인데…”
순간 저는 오~~~큰일났네 싶었어요~~~~~
환자 사생활 보호를 위해 제가 위반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었거든요~
저희 덴탈 오피스에서도 환자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지 않게 되어 있어요.
“(닥터) 그러면 할머니의 응급상황때 연락가능한 분이십니까?”
“아니오.. 혹시 문제가 될까요? 그러면 지금 나갈게요..”
그러자 닥터는 문을 열었고,
저보고 나가라고 하는줄 알고 저는 나가려고 했어요.
그때 닥터는 리셉션리스트를 불러들였고,
그 분이 저때문에 문제에 처하게 된게 아닌가 싶어 걱정이 되었어요.
“(닥터) 만약 우리 병원환자가 덴탈 오피스로 데려다 달라고 요구한다면,
당신은 그렇게 하실 수 있겠어요?”
“(간호사) 아니오! 제 일이 아닌걸요!”
“그렇죠..”
그리고 바이털 사인을 첵업한 간호사를 불러 똑같이 물었어요,
“(간호사) 오버타임 돈을 주실건가요? 사실 그렇게 해주셔도 저는 안해요,
왜냐하면 책임떄문에..”
“(닥터) 당연히 그게 맞아요..”
순간 저는
‘Liability(책임)~~~~~~~~~~~~~~~~~
아니, 내가 왜 책임(liability)에 대해서 생각을 못했지~?????? 세상에나~~~~’
닥터는 자신에게 물었어요,
“나는 어떡할까...나라면...내 환자라도 나는 못할 것 같애...”
저는 닥터의 눈을 쳐다보며
“선생님은 그렇게 하실것 같아요~~~”
그러자 닥터는 저를 쳐다보며 하는말이,
“음.. 오늘 당신은 나를 놀래키셨어요~ 저는 잘 놀라는 사람이 아닌데...
당신 덕분에 생각하게 되네요~~ 깊이 생각 좀 해봐야겠어요…”
그러면서 얘기하셨어요,
“(닥터) 제가 잘 이렇게 잘 하지 않는데, 할머니 환자분을 여기 뉴포트 오피스가 아니라,
얼바인 오피스로 옮겨드리겠습니다.”
우리는 구글에서 찾아보니 할머니 집과 5분 거리였어요~~~~
그래서 할머니 스스로 운전해서 갈 수 있는 거리라며 너무 기뻐하셨어요~
“(닥터) 다시는 여기로 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간호사를 보며)이 환자 기록을 얼바인 오피스로 옮겨주세요.”
저는 시간을 보니까 너무 늦은 상황이 되었어요~
왜냐하면 저희 오피스에서 3명의 환자가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래도 저희 오피스랑 11분 거리밖에 안되니까 스스로 다독이며 할머니랑 같이 운전해 갔어요.
그런데 11분의 거리가 얼마나 걸린줄 아세요?
45분... ^^;
(형제자매들: 헠~~~~~~~~~)
“(할머니) 이게 무슨 일이냐~~~ 무슨 사고라도 났나???”
그런데 사고도 경찰도 아무것도 없이, 그냥 일반 트레픽(교통체증)이었어요~~~~~^^;
저는 빨리 돌아가야 했기에 서둘렀어요~~~~
순간 할머니가 길쪽을 가리키며
“저기 좀 들르자~~”
“왜요?”
“아니, 저 치킨집에서 너한테 따순 음식을 사주고 싶어서 그려~”
“오~~~할머니~~~~~~~~~~~
그럴 시간이 없어요~~~마음만 받을게요~~~~^^;”
그날은 꺠닫지 못했지만, 이틀전에 깨달은게 있어요.
그때의 교통체증은 My liability(책임)을 경감시켜 준것이었어요.
(형제자매들:?? 책임을 경감??)
여호수아: 차가 트레픽이니까, 바빠도 천천히 가야 하잖아요~
그래서 급해서 막 운전할 필요가 없었던거지~~~
그러니까 사고날 위험을 줄인거예요~
그 말은 교통 트레픽이 사고로 책임질 일을 없애줬다는 거죠...
다솜: 저희 차는 5마일속도로 아~~~주 천천히~~~ㅎ
누가 저희차를 박아도 아무런 데미지가 없을만큼의 속도~~~~ㅎ
엉금엉금~~~~~
저는 심장 내과의 닥터에 대해 묵상해 보았어요.
왜 그 의사는 그런 반응을 보였을까...
병원스테프들에게 물어보고~~~
자기 자신에게도 물어보고~~~
그는 그런 문제로 스스로 고심하고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에 부닥쳤을때 스테프들과 자신에게 물어보았던 거예요,
한 사람으로써~~
한 크리스챤으로써~
평소에 그런 고심을 하지 않는 사람은 그런 반응이 나올수가 없거든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세요~?
그래서 저는 스스로 묵상 고심을 하는 사람과 얘기하는 것을 좋아해요.
그들의 반응은 다르거든요~
그 닥터 덕으로 뉴포트 오피스로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누군가 ‘할머니를 도와주는건 잘한 거야~~’라고 얘기하겠지요~
그런데 할머니가 저희 오피스로 오셨을때,
저는 가장 바쁜시간이었고~~~~
가~~~~~~장 바쁜 시간에 오신 예수님~~~
저는 겨~~~~~~~~~우, 겨~~~~~~~~~~~우 패스한 거예요...
겨~~~~~우 패스하고 싶지 않았는데~~~
그만 겨~~~~~~우 패스하고 말았어요...
넉넉히 패스해야 하는데...
여호수아: 심장닥터가 영적으로 센스티브한 사람이지..
평소에 고민을 했던 사람이었는지도 모르고~~~
그래서 다솜이 경우를 보고 깜짝 놀랐던 거죠...
심장쪽 닥터들은 쉽게 동요되고 하지 않고 냉철하잖아요~~
그런데 그런 사람이 깜짝놀랄 정도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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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옛날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야살의 책)~~~~~
아브라함때의 이야기인데, 재밌는게 나오더라구요~~~~
니므롯 시대때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가 니므롯을 피해 아들 아브라함을 피신시켰잖아요.
그곳이 노아와 셈이 살던 곳이었다고 했어요.
거기서 3살때부터 노아와 셈으로부터 하나님에 대해서 배운 거죠~~
그리고 아브라함이 50살때 그곳에서 나와서 아버지 데라집으로 갔어요.
아버지 데라가 우상을 몇개 만들었다고 했어요?
매달 제사 지낼 우상, 12개.
아브라함이 그것을 보고 아버지 데라에게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지 않아서 물로 다 멸망 당했는데, 이렇게 또 우상을 섬기냐고~~~~
그러자 데라가 하는말이,
무슨 소리냐고~ 이 세상을 만들고~우리를 만든게 이 우상들이라고~~~
아브라함이 화딱지 나서 다른 방들을 봤는데 방마다 크고 작은 우상들로 꽉 찬 거예요~~~
그래서 이것들을 부셔버리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아브라함은 이 우상들이 진짜인지 아닌지 시험을 하기 시작해요.
왜냐하면 아브라함이 노아와 셈에게 하나님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배운것이고,
그런데 아버지가 그게 아니라고 하니까, 시험을 하기로 한거죠.
엄마한테 맛있는 고기를 구워달라고 해서 염소새끼를 잡았어요.
아브라함은 그 음식을 방에다가 두고 냄새를 피워서, 얘네들이 먹나 안먹나 보는 거예요.
그런데 먹을리가 있나~~~~~
너무 양이 작아서 양보하느라 안먹나 싶어서, 염소새끼 3마리를 요리해서 갔다 놨어요~
그런데도 아무도 손뻗어서 먹는 신이 없어요~~~~
그래서 도끼를 가져와서 3일 안으로 이것들을 다 때려부시겠다 했어요.
그래서 다 부셔놓고 제일 큰 놈은 남겨놓았는데, 그 도끼를 그놈한테 쥐어놨어요.
나중에 아버지 데라가 와서 봤더니 우상들이 다 부셔져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브라함한테 가서 어떻게 됐냐고 하니까, 아브라함이 하는말이,
이 작은 신들이 음식을 먹으려고 손을 뻗으니까, 제일 큰 신이 얘네들을 다 부셔놨다고~~~
그러자 데라가
“야임마! 그런 거짓말이 어딨어! 내가 다 만든건데 손이 어디서 나오냐~~
어떻게 냄새맡냐~~~~ 네가 다 했잖아!!!!!”
“보세요 아버지, 냄새도 못맡고 손도 못뻗는 것들한테 절하고 있으면 어떡하냐구요~~~~~”
그런데 데라는 하나님을 잘 몰라요~
데라는 니므롯의 국방장관인데 그러면 얼마나 온 정성을 다 해서 우상들을 섬겼겠어요~~~
우상귀신이 들어와 씌인거지~~
그래서 데라가 아브라함한테 “네가 그랬찌!!!”하자, 아브라함은 도끼 가지고 도망가고,
데라는 니므롯한테 가서 일러바쳤어요,
아브라함이 다부셨고, 50년 전에 아브라함 대신에 여종의 아기가 죽었었다고~~~~
그러자 아브라함을 잡아와서 감옥에 집어넣었어요.
그리고 니므롯이 데라한테,
누가 아기 아브라함을 뺴돌리고 여종의 아기를 나한테 바쳤나 하고 물으니까,
그 당시에 30세였던 큰 아들 하란이 그랬다고 하니까,
하란을 잡아오라고 했어요.
아브라함한테는 왜 저 신들을 다 부셨냐 하니까,
아브라함이 또 애기를 해요,
신들이 먹도록 음식을 갖다놨는데 작은 신들이 나와서 먹으려고 하니까
제일 큰신이 자기가 먹기전에 먹는다며 화딱지 나서 걔네들을 다 부셔버렸다고~~~~
그러자 니므롯이
“그런 거짓말이 어딨어~~~”
“(아브라함) 그럼, 듣지도 먹지도 못하는 우상을 왜 섬기세요???”
그래서 니므롯과 사람들이 아브라함과 하란을 어떻게 할까 의논해서 불구덩이에 넣기로 했어요.
동네 사람들 모조리 다 나왔는데, 90만명이나 된대요~~
옛날에 아브라함이 아기였을때 예언했던 점성술사와 현인들도 나와서 보니까,
4개의 별을 잡아먹던 그 사람이 바로 아브라함인걸 알아차렸어요~
결국 니므롯은 하란과 아브라함을 불길 속에 넣어버리고~~~~
얼마나 뜨거웠던지 불때던 12명은 죽고,
데라는 들어가자마자 죽었고,
아브라함은 쌩썡해요~~~~~~
그러자 사람들은 아브라함이 안죽은것을 보고, 다시 끌어내라고 했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불이 너무 뜨거워서 가까이 가다가 죽고~~~
결국 니므롯이 아브라함한테 “야, 네가 스스로 나와라!”해서 아브라함이 걸어 나왔대요~
그런데 하란은 왜 타죽었냐하면, 하나님에 대한 마음이 두쪽으로 갈렸대요.
하나님 편을 들까, 우상편을 들까~
아브라함 편을 들까, 아버지 데라편을 들까~~
그러면서 유리한데로 붙겠다 라고 두개의 마음을 먹고 있다가, 결국 불에 타죽었다는 거죠~
그런게 이 책에 나오더라구요~~~ㅎ
그래서 아브라함이 불구덩이에서 나오자,
니므롯이 ‘너 어떻게 불에 안탔냐?’고 하니까,
아브라함은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살려주셨다고 했어요.
그러자 니므롯이 너네 신이 진짜구나~하며 금은보화를 막 주고,
뿐만아니라 자기 신복 중에 종을 하나 주는데, 엘리에셀을 줬어요.
엘리에셀은 자식이 없었던 아브라함의 후계자 후보였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이 아니야 네 몸에서 날 자야 라고 하셔서 안되었고~
그 종이 니므롯에게 받은 종이었어요.
얼마나 충실한 종이었는지~~~
니므롯이 아브라함을 살려주니까,
점성술사가 아브라함을 보고 알아봤어요~~~
그래서 50년 전에 4개의 별을 잡아먹었던 아이가 바로 이 아브라함이라며,
죽여야 한다고 하자,
그 말을 듣고 있던 엘리에셀이 가서 아브라함에게 얘기 해 줬어요~
그러자 데라와 아브라함은 다 데리고 도망나와 노아와 셈에게로 가서 숨어버리죠~~~~
거기서 한달 정도 지나니까,
니므롯은 눈앞에 아브라함이 사라졌으니까, 이제 된거잖아요~~~~~ㅎㅎ
데라는 포기하고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야 겠다고 하며 가나안 땅으로 가요.
그런 스토리가 이 책에 나와요.
(포에버:그러니까 데라는 어쩔수없이 거기서 나오게 된 거네요~ 하나님 말씀으로 나온게 아니라~)
니므롯이 죽인다고 엘리에셀이 얘기해 주니까, 어쩔수없이 도망나온거지~
(포에버:그래서 데라가 죽고 나자, 그제서야 하나님이 아브라함한테 내가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 라고 하셨군요~)
그래서 거기가 하란이었어요.
하필이면 데라의 아들 하란과 이름이 같아요~ 왜 그렇게 지었나 모르겟어~~~
하란은 두마음 가지고 있었다가 불에 타 죽고~~~~~ㅎ
자, 오늘은 기도하는자 자매님이 마무리 기도해야 겠어요~
(오늘은 기도하는자 자매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의 문을 닫았습니다~`~~^^)
여호수아: 지난주 주일날 목사님이 하신 설교의 메인이 뭐였어요?
‘안아주라고~~~’
어느 장로님이 저한테 오셔서 자매님하고 허그하지 말라고 해서,
제가 ‘아니 자매님들이 저한테와서 하는걸 제가 밀어냅니까? 어떻게 합니까’라고 하고
일단 알았다고 했잖아요~~~
그러고 제가 여러분한테 교회안에서는 허그하지 말라고 했었고요~~~~
그런데 이번주에 목사님이 교회를 관두기 전에 말씀을 선포하시는 거예요.
예수님께 아이들이 오는것을 금하지 말고, 허그하고 블레싱하라고~~
그런데 이걸 반대하는 사람은 어린아이들한테 하는 얘기들이에요~~~라고 하겠지~
그런데 우리 호다 식구들은 다들 어린아이 같아서~~~~~~ㅎ
목사님이 우리것을 보시나봐요~
아주 확실하게 얘기하셨어요~
그리고 그게 성경에 있는 얘기예요~~~~
아니, EM에서는 허그 하는데, KM에서는 왜 못하게 해~~~~~~~
귀없는 목사님, 귀없는 장로님이 그걸 들을까??
사랑을 받아보질 못해서 잘 몰라요~~~
그렇지만 우리는 잘 몰라요,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지 봐야지~~
그리고 아까 기도하는데,
샤론의 향기 자매님은 무지무지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야 해요.
무지무지 사랑하는 사람~~~~
이제 암치료를 하시는데,
그거를 이길 다이돌핀이 나올 사랑~~~~~~~~~
성령님을 그렇게 사랑하시고~~~
그런 감격속에서 나오는 다이돌핀~~~
암치료 약보다 훨~~~~신 나은 약~~~~~
그만큼 사랑의 대상이 될 자~~~~~
누가 그런 대상이 되어줄까? ㅎㅎ
(샤론의 향기: 손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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