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가테에 좋은 도트 코스튬이 많죠</p><p> </p><p>하지만 일러스트도 바뀌었으면 하는 분들도 많을거 같아요</p><p> </p><p>그래서 기존에 출시된 영웅 코스튬에 장착에 가능한 일러스트를 하는건 어떨까요?</p><p> </p><p>즉, 일반 코스튬를 슈코와 같은 형태로 만들어주는 일러스트를 따로 팔자는거죠</p><p> </p><p>슈코는 슈코대로 나오고 (안 나온지 너무 오래됐죠?)</p><p>기존 코스튬 업그레이드 개념으로 따로 일러도 파는거죠</p><p> </p><p>그리고 일러스트는 컬렉션에 포함 안시키면 됩니다</p><p>그러면 장점이</p><p>1. 말 그대로 꼴리는 사람만 사면된다</p><p>2. 컬렉션처럼 모두가 모아야하는 스펙요소가 아니니 가격 책정을 따로 할 수 있다</p><p> </p><p>개인적으로 3 ~ 5만원 사이면 더 좋겠지만</p><p>타게임처럼 더 비싸께 팔아도 좋아요</p><p> </p><p>단순히 일러스트 추가하는거니 유저 투표를 통해 1위한 코스튬에 일러를 추가해도 되구요</p><p> </p><p>Ps 아니면 슈코라도 주십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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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만든다고 끝이 아니라 일러스트를 그리고 애니메이션까지 입히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회수율을 봐야합니다. 제가 봤을땐 망해가는 게임에 회수율이 일반적으로 낮을걸로 평가되는 BM을 굳이 넣진 않을 것 같습니다. 판다고 해도 아마... 회사 입장에서 컬렉션 포함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겠지요.. 그런 것보다는 차라리 현실 굿즈 수요조사를 하고 굿즈를 주문제작 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짤짤이 수입을 도모해보는게 현실적이지않나 싶어요
제가 글에도 언급했지만 컬렌션에 넣으면 단가를 못 높여요. 그리고 현실 굿즈가 회사입장에선 비용이랑 리스크가 높을거라 더 힘든 대안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깨스통님 데이터보면 서브컬처 모바일 기준으론 한국 매출 20위권 안이라서 일러하나 새로 못뽑을 정도로 망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요. 물론 요즘 구인난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긴해요 ㅠㅠ
@만두버거현실 굿즈는 지금도 이미 판매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아예 새로 하는것도 아니라 추가하는거엔 큰 리스크를 안져도 될 것 같구요,, 컬렉션이 없으면 사줄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남네요.. 결국 컬렉션에 있든 없든 단가를 후려칠 수 없는 거니까 수요 공급 곡선의 교점에 수렴하도록 시장 조사를 할거구요,, 결국 단가도 비슷할걸로 봅니다. 지금 전년대비 매출이 66퍼나 감소했는데 지금은 게임이 죽네 사네 하고 있는 상황에서 게임 전반적인 시스템 개선에 리소스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특정 일부 유저의 만족을 채우기 위한 패치는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고 이게 무조건 맞다가 아니니 너무 언짢아하지 않으셨음 하구요 ㅎㅎ
어.. 지금 굿즈를 파는 것과 무관하게 추가하면 그것대로 다 리소스죠. 일러라고 리소스가 적게 들어가는 건 아니지만 기존에 굿즈 팔고 있다고 굿즈 추가하는 게 리소스 0이냐 하면 그건 아니잖아요? 거기다 실물 굿즈는 만든다고 끝이 아니라 재고 리스크가 존재해요. 실물이 없는 일러는 상황이 다르고요. 그리고 굿즈도 선생님이 말씀하신 일부 유저 만족 채우기라.. 아마 저보다 더 잘 아실 것 같아요
그리고 컬렉션에 넣어서 5만원이면 "공 컬렉션 0.1%를 5만원에 파는 게임이 있다!?"라면서 유튜브 렉카에 어떻게 걸릴지 상상도 안되네요 ㅎㅎ. 어떤 말씀인지는 알겠지만 그러면 정말 싸게 팔아야 할 겁니다. 그러면 루하리셩님 말씀처럼 정말 단가 안나오는 일이 되버려요.
사실 저도 추가 굿즈 팔아줬으면 좋겠다는 입장이라 많이 공감이됩니다. 그냥 슈코 안나오네, 아 그냥 코스튬 일러라도 팔아줘 빼애액! 하면서 쓴 글이라 두서가 없긴하네요 ㅎㅎ 콩스가 읽고 현명한 판단 해줬으면 좋겠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땃
@만두버거아,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한 가지만 정정하자면 개발자 리소스를 얘기한거예요,, 굿즈를 만들고 재고 관리하는 리스크는 개발 리소스가 들어가지 않고 예를 들어 영업 부서의 리소스가 들어간다면, 인 게임 개편 컨텐츠 추가 같은건 개발 리소스가 투입될거라고 생각해서 두개를 구분했어요,, 물론 이건 결국 콩스에서 결정할 일이긴 하지만 계속 농장 목장 이런 두서도 없는 컨텐츠를 계속 내니까 저도 매번 빡쳐서 쓰잘데기 없는 짓 하지말고 게임 시스템 전반에서 유저들의 불만 사항을 최소한이라도 노력해서 개선하고 그 이후에 신규 컨텐츠를 내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반대표를 낸거예요,, 만두님의 건의사항은 정말 좋은 방향성이라고 생각하지만 콩스가 또 이상하게 받아들여서 이번 점령전같이돼버리면 걷잡을 수 없다고 생각돼요,, 디렉터도 바뀐만큼 디렉터가 게임을 제대로 파악하고 기본기를 먼저 갖춰야 한다는 생각이 가장 크게 드네요,,
사실 아크릴 스탠드 같은 건 기존 일러를 넣으면 되죠. 그런데 아예 새로운 형태, 예를 들어 멧쥐 쿠션을 만든다면 새로 도면을 짜야 할 텐데 그러면 결국 개발팀 쪽 리소스를 써야 할 거 같아요. 그건 유저들이 어떤 굿즈를 원하느냐에 따라 다를 거 같네요
제가 글에는 안 적었지만 대충 6 ~ 8 주에 한 번 정도는 생각을 하고 적은 글이긴 해요. 코스튬 일러 - 슈코 - 코스튬 일러.. 같은 로테이션으로 최소 2달에 한 번만 내줘도 괜찮지 않나라는 생각이 있거든요. 그런데 요런 요구로 개발 일정이 한두 달 밀린다던가, 점령전 ㅋㅋㅋ 같은 게 튀어나올까 걱정하는 건 너무 비약이신 거 같아요. 물론 콩스가 피드백을 요상하게? 받아서 일하는 케이스가 없는 건 아니다보니 저도 답답하긴 하네요
점령전 때문에 화가 많이 나신 거 같은데 저도 길드 콘텐츠로는 단점이 너무 크다고 생각해요. 제발제발 좀 싱글이나 월드 켄텐츠로 넘기고(혹은 포기하거나) 보스만 잘 다듬어서 기존 길레나 보러에 넣어줬으면 해요. 해외 유저가 원해서 계속 나오는거라던데.. 콩스가 이제는 결단을 했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만든다고 끝이 아니라 일러스트를 그리고 애니메이션까지 입히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회수율을 봐야합니다. 제가 봤을땐 망해가는 게임에 회수율이 일반적으로 낮을걸로 평가되는 BM을 굳이 넣진 않을 것 같습니다. 판다고 해도 아마... 회사 입장에서 컬렉션 포함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겠지요.. 그런 것보다는 차라리 현실 굿즈 수요조사를 하고 굿즈를 주문제작 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짤짤이 수입을 도모해보는게 현실적이지않나 싶어요
제가 글에도 언급했지만 컬렌션에 넣으면 단가를 못 높여요. 그리고 현실 굿즈가 회사입장에선 비용이랑 리스크가 높을거라 더 힘든 대안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깨스통님 데이터보면 서브컬처 모바일 기준으론 한국 매출 20위권 안이라서 일러하나 새로 못뽑을 정도로 망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요. 물론 요즘 구인난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긴해요 ㅠㅠ
@만두버거 현실 굿즈는 지금도 이미 판매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아예 새로 하는것도 아니라 추가하는거엔 큰 리스크를 안져도 될 것 같구요,, 컬렉션이 없으면 사줄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남네요.. 결국 컬렉션에 있든 없든 단가를 후려칠 수 없는 거니까 수요 공급 곡선의 교점에 수렴하도록 시장 조사를 할거구요,, 결국 단가도 비슷할걸로 봅니다.
지금 전년대비 매출이 66퍼나 감소했는데 지금은 게임이 죽네 사네 하고 있는 상황에서 게임 전반적인 시스템 개선에 리소스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특정 일부 유저의 만족을 채우기 위한 패치는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고 이게 무조건 맞다가 아니니 너무 언짢아하지 않으셨음 하구요 ㅎㅎ
어.. 지금 굿즈를 파는 것과 무관하게 추가하면 그것대로 다 리소스죠. 일러라고 리소스가 적게 들어가는 건 아니지만 기존에 굿즈 팔고 있다고 굿즈 추가하는 게 리소스 0이냐 하면 그건 아니잖아요? 거기다 실물 굿즈는 만든다고 끝이 아니라 재고 리스크가 존재해요. 실물이 없는 일러는 상황이 다르고요. 그리고 굿즈도 선생님이 말씀하신 일부 유저 만족 채우기라.. 아마 저보다 더 잘 아실 것 같아요
그리고 컬렉션에 넣어서 5만원이면 "공 컬렉션 0.1%를 5만원에 파는 게임이 있다!?"라면서 유튜브 렉카에 어떻게 걸릴지 상상도 안되네요 ㅎㅎ. 어떤 말씀인지는 알겠지만 그러면 정말 싸게 팔아야 할 겁니다. 그러면 루하리셩님 말씀처럼 정말 단가 안나오는 일이 되버려요.
사실 저도 추가 굿즈 팔아줬으면 좋겠다는 입장이라 많이 공감이됩니다. 그냥 슈코 안나오네, 아 그냥 코스튬 일러라도 팔아줘 빼애액! 하면서 쓴 글이라 두서가 없긴하네요 ㅎㅎ 콩스가 읽고 현명한 판단 해줬으면 좋겠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땃
@만두버거 아,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한 가지만 정정하자면 개발자 리소스를 얘기한거예요,,
굿즈를 만들고 재고 관리하는 리스크는 개발 리소스가 들어가지 않고 예를 들어 영업 부서의 리소스가 들어간다면, 인 게임 개편 컨텐츠 추가 같은건 개발 리소스가 투입될거라고 생각해서 두개를 구분했어요,,
물론 이건 결국 콩스에서 결정할 일이긴 하지만 계속 농장 목장 이런 두서도 없는 컨텐츠를 계속 내니까 저도 매번 빡쳐서 쓰잘데기 없는 짓 하지말고 게임 시스템 전반에서 유저들의 불만 사항을 최소한이라도 노력해서 개선하고 그 이후에 신규 컨텐츠를 내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반대표를 낸거예요,, 만두님의 건의사항은 정말 좋은 방향성이라고 생각하지만 콩스가 또 이상하게 받아들여서 이번 점령전같이돼버리면 걷잡을 수 없다고 생각돼요,, 디렉터도 바뀐만큼 디렉터가 게임을 제대로 파악하고 기본기를 먼저 갖춰야 한다는 생각이 가장 크게 드네요,,
아하 어떤 것을 가장 걱정 하시는지 마지막 댓글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
사실 아크릴 스탠드 같은 건 기존 일러를 넣으면 되죠. 그런데 아예 새로운 형태, 예를 들어 멧쥐 쿠션을 만든다면 새로 도면을 짜야 할 텐데 그러면 결국 개발팀 쪽 리소스를 써야 할 거 같아요. 그건 유저들이 어떤 굿즈를 원하느냐에 따라 다를 거 같네요
제가 글에는 안 적었지만 대충 6 ~ 8 주에 한 번 정도는 생각을 하고 적은 글이긴 해요. 코스튬 일러 - 슈코 - 코스튬 일러.. 같은 로테이션으로 최소 2달에 한 번만 내줘도 괜찮지 않나라는 생각이 있거든요. 그런데 요런 요구로 개발 일정이 한두 달 밀린다던가, 점령전 ㅋㅋㅋ 같은 게 튀어나올까 걱정하는 건 너무 비약이신 거 같아요. 물론 콩스가 피드백을 요상하게? 받아서 일하는 케이스가 없는 건 아니다보니 저도 답답하긴 하네요
점령전 때문에 화가 많이 나신 거 같은데 저도 길드 콘텐츠로는 단점이 너무 크다고 생각해요. 제발제발 좀 싱글이나 월드 켄텐츠로 넘기고(혹은 포기하거나) 보스만 잘 다듬어서 기존 길레나 보러에 넣어줬으면 해요. 해외 유저가 원해서 계속 나오는거라던데.. 콩스가 이제는 결단을 했으면 좋겠네요
@만두버거
슈퍼 코스튬 겉은걸 돈으로 판다는건 찬성
다른 게임들은 다 그렇게 하고있고 능력치에 지장도 없으니 있으면 좋은데.
죄다 가챠시스템에 넣어놨고 많지도 않아서 아쉽긴 해요
처음 굿즈 도입할 때 같이 묶다 보니 좀 아쉽게 나온 거 같아요. 시즌 3가 되면 좀 다르게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슈코라도 정기적으로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이렇게 건의했긴한데
해줬음좋겠다
땃땃땃 3땃 일러하고싶어!
땃땃땃 매우 찬성입니땃
슈퍼코스튬 실타래를 유료로 상시판매하면 과금러 뉴비들이 많이 사갈것 같은데 진짜 콩스 BM 엄청 못 잡는듯 ㅇㅇ
컨트롤러 35개
실타래 500개
37000원
이렇게 패키지로 끼워팔면 사갈 뉴비 분명 있을듯 ㅇㅇ
실타래도 좋고, 랜덤 슈코 상자를 이벤트로 파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기존 코스튬에 장착할 수 있는 코스튬 일러스트가 추가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 주셨네요.
말씀해 주신 내용을 관련 부서에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검토 등이 필요할 수 있어 해당 건의 반영 여부에 대해
즉시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리며 이외에도 다른 건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건의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