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그린하임
손금도 배우고 사주도 배우다가 곁다리로 배운건데..여시에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일이 바쁘고 기운이 없어서 못쓰다 이제씀ㅋㅋㅋ
비도 오고 기운이 없어 피드백 느릴 수 있음...!
우선 꿈해몽은 여러 학문이 있는데 내가 하는건 프로이트랑 융이랑 사주랑 심리학을 버무리한 그런 것임
무의식이란 매우 단순하면서도 복잡하게 움직이니까 너무 맹신은 하지 말고 재미로보면 좋겠어
그럼 시작할게
일단 꿈이란걸 만드는 무의식을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 무의식이란것은
내가 느끼는 언어 이전의 [감정을 느끼고] 거기에서 오는 [불만족을 해소]해주려는 기관이라고 생각하면 쉬워
무의식은 외부로 직접 닿아있는 수용기관이 없기 때문에 의식이 제공해주는 자료들만을 이용해 꿈을 만들어야해.
의식에서 보거나 생각한 구체적인 것들이 남아있는 기간은 통상 48시간정도라서 그 시간안에 보거나 겪은 것들을 토대로 상황을 구성하는게 일반적이야.
그래서 무의식은 이렇게 48시간 내에 내가 보고 경험한 것들을 재료로 해서 나의 불안이나 불만, 분노등을 해소해주려고 열심히 영화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지.
근데 문제는 무의식은 스스로 판단하거나 감각기관을 가지고 있지않아서 의식이 잡아놓은 흐릿한 이미지들도 차용하고 느낌만 맞으면 아무거나 써대서 깨고나면 의식이 봤을때는 전혀 이해못할 부분이 생기고 이를 해석하기 위해서 몇가지 장치가 필요해져.
예를 들자면 회사에서 너무너무싫은 상사가 있는데 꿈에서 난데없이 이 상사랑 파워ㅅㅅ를 하고 있는 거야... 심지어 하는데 기분도 좋아...
이러면 꿈에서 깬 여시들은 멘붕이오겠지
나 왜?! 걔랑?! 그걸?!
근데 무의식 입장에서는 ㅅㅅ라는게 가지고 있는 여시의 의식적인 정의 이런건 고려할바가 아니고 중요하지도 않고 인식도 못함
무의식이 알고있는건 여시가 그 상사와의 긴장상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있다는 사실이고 그래서 자기는 그 사람과 여시 사이의 긴장을 풀어주는 장면만 때려넣어주면 된다고 생각하는거지.
여시가 힘들어 하는 것 = 상사와의 긴장 상태
여시가 긴장이 풀리는 행위나 관계 = ㅅㅅ (이게 밥먹는거면 밥먹게 되고 쇼핑하는거면 쇼핑하게 됨 그리고 여러가지 행위중에 48시간 이내에 접하거나 보거나 한 것들이면 보다 우선적으로 차용됨)
결론 = 상사와 ㅅㅅ하는 장면을 틀어주쟝 :D
그래서 의외로 싫어하는 사람을 죽이거나하는 일은 꿈에서 잘 일어나지 않아. 죽인다는건 굉장히 스트레스받고 해결방법이 아니라는걸 무의식이 알고있기 때문이야. 죽이고 싶다는건 의식적인 마음이고 진짜 속마음은 그 사람과 긴장되어 있는 상태를 벗어나고 싶은 것 뿐이니까.
그리고 반대로 좋아하는 사람과 ㅅㅅ하는 일도 잘 일어나지 않아. 왜냐하면 감정적으로 가까워지고 그 사람에게 인정받는 상태를 바라는거지 ㅅㅅ가 목적이 아니니까.
여튼 무의식은 이런식으로 의식과 조금 다른방식으로 상황을 인지하기 때문에 가장 우선되는건 꿈에 나온 장면이나 상황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자각하는거야. 그 장면에서 [내가 느낀 감정]이 가장 핵심적인 키가 되는거지.
옛날부터 사주에서 가까운 사람이 죽는 꿈은 좋은 꿈이라고하지?
그 이유중 하나는 그 사람이 죽었으면 좋겠을만큼 그 사람에게 책임감을 느끼는 관계이기 때문이라는 설이 많아. 그래서 주로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이 죽는 경우가 많이 등장하는 거지 이 사람의 존재가 버겁고 짐스럽지만 사랑하기도해서 도저히 내가 이사람을 버리거나 떠날 수는 없고 죽음이라는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그 사람이 사라지길 바라는 거지. (의식이 그사람을 사랑하고 어쩌고 하는건 무의식이 알바가 아님 무의식은 불만만 전담함)
헤어지거나 하는 것들도 비슷한 맥락
그러니까 여시들도 이해안되는 꿈을 꿨다면 거기나온 상황이나 장면에 몰입하지말고 그때 내가 느꼈던 감정과 내가 나온 물건이나, 상황, 대상을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관찰해봐 연예인이 나왔다면 내가 평소에 그 연예인을 어떤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됨.
이게 일단 큰 줄기와 원리고 이외에 몇가지 예외 룰(진정한 욕망은 숨기게 된다든가)이 존재하는데 그건 다음에 찔게...
기력이 후달린다...!
+몸 어디가 아픈꿈, 너무 심각하게 무서운 꿈은 진짜 자는데 아픈거임. 뇌에서 여시야 너 이렇게 자다가 다리 피안통해서 절단날거 같아 일어나서 다리좀 펴 이런거야 일어나서 똑바로 눞고 베게 높이 조절하면 괜찮아짐. 그래서 가슴에 손올리고 자면 가위 계속눌림.
문제시 에리되는 꿈꿈
2222나도 맨날 쫓김ㅠㅠ궁금하다
난 맨날 이빨 존나 다 빠지는 꿈 꾼다,,,,,
어 나도 이빨 빠지는 꿈 자주 꾸는데..!! 그거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꾼다더라고ㅠㅠ
칸막이 엄청낮고 냄새나고 더러운 화장실에서 소변보는 꿈 자주 꿔..
평소에 결벽있어서 화장실 사용하는데 스트레스느끼나...?(아무말)
헐 나도 ㅠㅠ 칸막이 낮은거 ㅋㅋ 그래서 불안해하고 막 막 생리혈이나 똥안내린거 오줌안내린거 그런것도 종종보고
무엇보다 짜증나는거는 화장실바닥 더럽잖아 근데 난 항상 맨발이야 ㅜㅜ넘짜증나
헐 여시 나야???? 칸막이 문 이런거 엄청 낮아서 막 맘먹으면 다보이고 구조도 이상한곳 ㅠㅠㅠ나진짜 자주꾸는데
헐.. 나도!!! ㅈ칸막이낮고더러워ㅠㅠㅜㅠㅠㅠ
쉬마려운 신체적 신호 + 쉬싸야하는 무의식 + 쉬싸면 안된다는 의식
와 진짜 신기하다 ㅠㅠㅠ담편 기다릴게!!! 와 나의 무의식 열일하네 앞으로 꿈일기를 좀 써볼까
헐 난 삭발하는꿈꿨는데 혼자 머리카락 바리깡으로 밀고 헉 내일 회사가야되는데 어쩌지 후회하는꿈;;
와 너무신기해 ㅋㅋㅋㅋㅋㅋ 정독햇어 다음편도 기다릴게!!!
헐 나 오늘 딱 여시가 말한대로 꿈꿔서 너무 신기해서 댓글달러 왔어ㅋㅋㅋ 월요일에 면접결과 나는데 거기 팀장이라 하하호호 쇼핑가는 꿈꿨어ㅋㅋㅋ너무 긴장되나봐
와.... 이거 진짜 맞음 나 스트레스 받았던거 사소한 거 까지 다 꿈에 나오는데 꿈에서는 그게 해결되는 방향으로 전개되더라
예를 들어서 현실에서 친구랑 싸웠으면 꿈에서는 친구가 먼저 사과해서 다시 화해하고 더 돈독해짐ㅋㅋㅋ 근데 나는 너무 사소한거까지 다 꿔서 문제야
존나 계란말이가 오늘 잘 안됐으면 그냥 안됐구나 하고 마는데 갑자기 꿈에서 존나 계란말이 잘함;; 꿈 너무 많이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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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4.10 14:14
나 맨날 회사가는 꿈 꾸는데 그중 가끔 상사한테 혼나 ㅠㅠㅠㅠㅠ이거 대체 왜그런걸까 왜 자꾸 재현하는지,,, 무의식너란놈.. 그리고 엄마는 나 임신하는꿈 자주꾼대 저 비혼비출산인대,, ㅎ
난 내가 죽는꿈 많이꾸는데 ㅠㅠㅠㅠ 내가 죽는 그 상황이나 내가 죽은모습을 내가 보는꿈 ㅠㅠ존나무서워 싯팔 ㅠㅠㅠㅠ
우앙신기하당
바람펴서 헤어진 남친이 꿈에서도 바람을 계속 피우고 난 계속 집착하더라 너무 며칠간 힘들었어 한달도 지난 일인데
나 요새 자꾸 막 사람 죽이고 그러는 꿈 거의 사일내내 꾸는데 이거 뭐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고있는 건가 ㅠㅠ 진짜 요새 자는 게 너무 스트레스야...ㅜㅡㅠ
나 계속 고양이나 강아지한테 물어뜯기는 꿈꿔 그게 너무 생생해... 댕댕 냥냥 모두 사랑하는데..
헐 난 얼마전에 손목에 3번 그은 흉터 있는데 (꿈에서..실제론 그어본적 없음) 또 긋고 주위사람들한테 보여준 꿈 꿨음;;;;;;;;;;;
오 나 꿈진짜 안꾸는데
데이비드간디랑 드라이브하고 나한테 반지사주는 꿈꿨는데 이건 뭐지.. 내가 간디 간호해주는꿈이었는뎁.
헉 진짜 흥미돋..
헐 너무 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ㅉㅏ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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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4.13 15:20
전남친이 꿈에서 죽었어 병원 침대에서 핏기 없는 얼굴로 누워있는 모습을 내가 봤어 그래서 전에 해몽 글 본거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친구랑 어제 걔 얘기 많이 했거든 ㅋㅋ힘들었나보네 내 무의식이 죽여버린거보니까 ...
나는 꿈에서 진짜 싫어하는 사람 길거리에서 코피 터질때까지 줘팬적있는데..
난 고딩때 동방신기랑 엄청 재밌게 노는 꿈을 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외롭고 지루해서 그런듯
꿈에서 아빠가 죽었는데 슬프면서 기뻤어 기괴한 기분이었어 그리고 앞으로 우리집 생계는 어쩌지? 생각이 드니까 슬프고 억울해짐 아빠랑 트러블이 굉장히 컸는데 그거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그런 거겠지 죽길 바란 적은 절대 없지만 그렇게라도 해소하라고..?
제일 먼저 든 감정은 기쁨. 뭔가 웃음을 참을 수 없는 기분. 그 다음은 슬퍼하는 척을 해야겠다고 억지로 생각하고 눈물을 흘림. 그 다음엔 진짜로 후회하는 마음이 들어서 울고 + 앞으로 뭐 먹고 사냐하는 답답함에 내 인생이 너무 억울해서도 울었음. 죽음 말고는 뇌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게 없어서 그런 거겠지
와 신기해 .....
와개쩐다 그래서내가섹스햇구나걔랑
너무 고마워 ~
오...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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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고마워 !!!1
오 진짜 신기하다... 난 스트레스 받거나 신경쓰는 일이 있으면 그게 무조건 꿈으로 나오는데.. 무의식이란게 신기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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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너무 흥미돋이야.. 나는 원래 꿈을 매일 꾸는 사람이라 쪽잠자도 꼭 꿈꾸고 길게자면 여러편 꿔서 일어나면 정신이없거든 ㅠㅠ 여시가 말해준대로 감정에 집중해서 꿈을 한번 해석해봐야겠어ㅋㅋ 글쪄줘서 고마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18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