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니~ 어제 산부인과 간호사들이
백지영 온다고 준비 단단히 하고 오래서 거 얼굴판때기 볼라고
카메라로 같이 면상좀 찍을라 했꾸먼~
카페에 올리려구--;
알고 보니~ 모 간호사 별명이 백지영이 였더라구요--;
항상 안경 끼고 내가 촬영 올때마다 갈구던 27살 짜리 아주메이 였다는
내가 좀 비디오 촬영 할라고 신생아들 들고 이리저리 찍고있을때마다
얼라들이 내가 싫은지 마구 울어 되서리~~ 거 찬스에 맨날 갈구고
난 또 ~ 수유 않해서 배고 파서 우는거라고 좀 밥좀 먹이라구~ 모라하고
또 딴소리를~
자기가 백지영이라고 하길래 우웩~ 백지영 할무니다! 하고 도망 나왔는디~
목요일날 어찌 될지 모르겠네~~ 복수의 칼날을 갈을지~~
어서 빨리 젊은 아가씨들 프로필 찍을 기회를 얻어야지 되는데~
전생에 현재에 내가 하도 사악하다 보니~~
신생아들 맡기게 하는건지~ 착해지라구하는건지~~
뽀뽀뽀에서 나오는 여자 가슴하구~ 모유먹이고 있는 어무니들하고
같은 가슴인디 왜이리 느낌이 사뭇 다르게 느껴지는건지~
처음에는 보기가 모해서 슬슬 눈을 피했지만 지금은 하도 봐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되었다는~
산모의 진통하는 비명소리도 이젠 자연스럽게 들리게 되부리고
극과 극에서 생활 하다보니~ 정신 연령 7살에서 10살로 업그레이드 된 기분~
오늘도 착카게 살자-_-;
알럽의 개망난이 찔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