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너무 황당한 일을 당해서 우리방 친구들도 조심하라는 마음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ㅎ
전화 통화로 보이스피싱이 되는줄로만 알았는데 톡으로 막내 아들인것 처럼 톡이 와서는 오만원 짜리 상품권을 10장을 씨유 편의점서 구입해서 한장한장 자기에게 찍어서 보내 달라는 터무니없는 톡을 받고 놀란 마음에 딸에게 연락했더니 막내 아들에게 통화하니 점심먹으러 가고있다고ㅠ
모든 내용들을 이곳에 나열 못하니 암튼 톡으로도 보이스 피싱 작업을 하니 친구님들 조심합시다
첫댓글 자나꺄나보이피싱 조심합십다
변호사 검사들도 당했다는뉴스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방법도 있군요.
다함께 정보공유해서 당하지 말아야지요..
나쁜시끼들 절대 당하지 맙시다.
정보감사해요.
별 방법을 다 쓰는 수법이네요ㆍ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두번이나 전화받았었는데 우리아들 이름 아무개 아니냐며 맞다고하니까
사기꾼 하는말 아무개가 사고당해서 많이아프다면서 하기에 우리애들 집에있습니다
했더니 쌍욕을하고 뚝 끈어 버리드라고요
두번이나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