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유펀드 스쿨에 가입한지 얼마되지 안은 왕초보입니다. 모든 분들에 다 아시고 계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 산타랠리나 서머랠리이란 뜻을 대략 감으로만 이해을 하기는 했으나 정확하게 이해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찾아 본 결과 정확한 뜻은 아래와 같더군요. 혹시 저같은 완전 초보자님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산타랠리 [santa rally] 크리스마스를 전후한 연말과 신년 초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현상. 미국에서는 해마다 크리스마스를 전후한 연말에 각종 보너스가 집중된다. 또 가족이나 친지들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소비가 증가하면서 내수가 늘어나고, 관련 기업의 매출도 증대된다. 이에 따라 해당 기업의 발전 가능성이 더욱 높아져 그 기업의 주식을 매입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이러한 경향은 결국 증시 전체의 강세 현상으로 이어지는데, 이 강세 현상이 바로 산타랠리이다.
해마다 일정한 시기(월별)에 따라 증시의 흐름이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현상인 캘린더 효과(calendar effect)의 하나로, 보통
연말장 종료 5일 전부터 이듬해 2일까지를 가리킨다.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나타나는 까닭에 '산타'란 이름이 붙었다.
미국에서 생긴 용어이지만, 산타랠리 현상은 대부분의 국가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그러나 국제적인 분쟁이나 유가상승,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산타랠리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산타랠리에 이어 이듬해 1월, 새해를 맞아 주식 분석가들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주가 상승률이 다른 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현상을 주식시장에서는 1월효과(january effect)라고 한다.
서머랠리 [summer rally] 주식시장에서 매년 초여름인 6~7월경에 나타나는 강세장. 매년 초여름인 6~7월경에 주가가 상승하여 강세장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여름을 뜻하는 서머(summer)와 경주를 뜻하는 랠리(rally)의 합성어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어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여름 휴가가 긴 선진국에서 흔한 현상으로 펀드매니저(fund manager)들이 여름 휴가를 떠나기 전에 가을 장세를 기대하고 미리 주식을
사놓기 때문에 여름 휴가를 앞둔 6~7월경에 주가의 단기 급등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첫댓글 굴쿤요^^ 잘봤습니다.주식 사놓은게 있는데 요즘 나락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서머랠리를 기대해봐야겠어요.
왕초보 눈동양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감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잘읽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궁금증 해결 됐네요.
대충 짐작으로만 알았는데..올려주신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먼말인가 했는데...이제야 이해가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함니다....
아하 감사감사^^
감으로만 알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꾸뻑
잘보고갑니다^^
캄사~ 캄사~~!^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