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에는 르네상스, 댕기가 있었다면
90년중후반대는 윙크가 왕언니자리를 잡고있었다긔!
예전에 윙크사면 진짜 한페이지한페이지 놓치지않고 다 봤는데
언젠가부터 윙크는.....이제...더이상........예전처럼 보는데 많은 시간이 안걸리긔.
볼만한거만 골라서보고 아닌건 후딱 넘겨버리니까 ㅜㅜ왜 윙크는 20대이상 독자들을
배려하지않는가!!!!!!!!!!!!!!!!!!어서 김혜린, 신일숙, 황미나, 김진, 이미라 같은 걸출한
중견작가님들 모셔오라규!!
신일숙 리니지, 사랑의 아테네
반왕이랑 케레니스 제일 좋아했음.
이게 다 데포로쥬 엄마때문이다......ㄱ-; 이 여자야!
아들편을 들거면 아들편을 들고 반왕편을 들거면
반왕편을 들지!!
이미라 사랑입니까?
작가님은 이때 슬럼프라고 했지만
난 이 만화 너무 완소했다규!!
이은혜 Blue
몇년째 완결따위 기약없는 블루...
이젠 거의 포기상태. 휴..............
나는 참고로 해준이보다 승표!!
닥치고 승표빠!!!!!!
별빛속에, 노말시티
노말시티도 있지만 강경옥의 대표작하면
뭐니뭐니해도 별!빛!속!에! 지금 읽어도 대사 하나하나가
폭풍간지
박희정 호텔아프리카
진정 최고............난 아직도 그 1권에서 노부인이
편지태우던 에피소드 잊을수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유시진 Cool&Hot, 마니
미완이지만 지금 다시 봐도 유치하지않은 만화.
쿨핫...마니도 너무 좋았다긔 여주인공 마니 완소.
마니남친 해루 캐훈남 ㅠㅠㅠㅠㅠㅠ
나예리 네멋대로 해라
진원이랑 호수의 그 우정이상 사랑이하의
감정이 너무도 잘드러났던 만화. 울오빠가
나보다 이 만화 더 좋아하긔_☆
천계영 언플러그드 보이, 오디션
내 인생에서 제일 멍청했던 짓이 뭐였나면
언플러그드 보이 초판본 두권을 친구에게
단돈 2천원주고 판거 ㅠㅠ
지금 생각하면 정말 뒷목잡고 쓰러질일 ㅠㅠㅠㅠㅠ
오디션이야 워낙 베드에서 칭찬이 많았으니 따로 말하지않겠음.
황미나 레드문, 우리는 길잃은 작은새를 보았다, 불새의늪
워낙 걸작이 많은 황미나씨.....특히 레드문의 사다드는 아직도 내게 있어선
잊을수없는 인물이라규. ㅠㅠㅠㅠ.......만화 한편한편 정말 소설을 보는거같은
기분으로 봤던 기억이 나요. 싸인회에서 악수까지 했었다긔 아 ㅠㅠㅠㅠㅠㅠ
무지 후덕한 미소를 지어주시던게 생각남 ㅠㅠ
서현주 I wish
최고. 케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영희 MASCA
마왕짱!!카이넨!닥치고 카이넨으로 대동단결!
엘리후는 필요없다! 무조건 카이넨!!!!!!!!!!!!!!!!!
니가 어찌 조연이란말이냐!!말도 안된다!!!
김기혜 EXIT
개인적으로 설보다 이 만화가 더 좋았긔~
김은희 M&M
아마 마고 앤 마리아?였던거같은데 맞나요?
6권에서 연중되서 너무 아쉽긔 그나저나 더칸만 생각하면 안습 ㅠㅠㅠ
김언형 마마님 마마님
이거 진짜 웃기긔~뚱땡이 마마님이랑
철없는 주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나경 빨간머리앤
내!가!바!로!빨!간!머!리!앤!이!다!
웰 메 이 드 개 그 만 화 의 모 든 것!
김미영 야 이노마!
너희 지금 광년이 무시하나여?
황숙지 사랑과 정열에게 맹세!
유쾌상큼발랄했던 만화.
강은영 아이의 별, 야야!
강은영은 어째 이때 그림체가 더 나은거같다규.
지금그림체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턱이 너무 강조되서....;;
원수연 렛다이
뒷부분에 들어가면서 긴장감이 풀리긴했지만
그래도 초중반부의 포스는 그야말로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급추가+]
심혜진 보이밋걸
아 그리고 윙크에 꽃보다 남자랑 Mars[마르스]도 연재되었었긔!!!!!!!!!
이때가 참 좋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새 윙크 너무 하향평준화된기분이라규! 신인작가들보면
톰톰이나 김의정 등등 몇사람빼고선 나머지는
너무 유치한 인터넷소설수준의 스토리로 만화를 그려서 더 안습.....ㄱ-;
아무튼 윙크는각성하라!각성하라!
내 지금 구독시작 9년째 넘어갔는데 요즘같이 구매욕떨어지기는 처음이라규~
거짓말아녜요??거짓말 최고!
안녕하세요 세바스찬 정말 사고싶어요.... 요즘 어디서 살수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세바스찬입니다 대박~
세바스찬ㅋㅋ세바스찬 열쇠고리 부록으로 받은 거 아직도 갖고 있다귴ㅋ누렇게 때에 쩔어서;;
유시진 작가님은 활동 하시는거에요? ㅠㅠ 제발 완결은 내주시긔.
아- 윙크 초딩때부터 사서 봤는데~~~~뭔가 요즘엔 끌리는게 그닥없긔~~~
요즘엔 내용이 다 유치해져서... 뭔가 어른스럽고 진지함이 사라졌음...
진짜 신일숙씨 작품은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해도 대본 탄탄이라고 할 만한 대작이라고 생각..
아르미안 제발 판권 사가긔.......레마누는 무조건 니콜키드먼으로 ㅋㅋㅋ
아~~ 정말 눈물나도록 그립다!!!! 나 애독자카드도 매번 보냈는데 ㅋㅋㅋ저 대단한 작가님들 모셔오면 두말 안하고 다시 사모을텐데 ㅠㅠ 다들 뭐하고 계시냐긔!!!! 근데 어쩌다 언플러그드 보이를 2천원에 파셨어요ㅠㅠ;;;
그때 급쩐이 필요했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장판으로 다시 샀지만 아직도 속이 쓰리는건 어쩔수가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두 판건 다행이죠,,, 울아빤 호텔아프리카랑 아일랜드 등등 싹다 불태워버린거돠ㅠㅠ 애장판으로 다시 샀지만,,, 그때일만 생각하면 어휴,, 아빠를 고운시선으로 볼수 없다긔 ㅜㅜ
천계영 진짜 최고였지........................................캬........................
우리집에 있는 만화책 많아서 놀랐긔 ㅋㅋ 다들 한 100번은 읽은거 같아여 ㅋㅋ
전 김기혜그림이 너무 좋았다구,,한국만화 너무 사랑해여..
쿨핫 오디션 호텔아프리카 젤 좋아한다구 ㅠㅠ 쿨핫 제발..재연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슈가류는 제 나이에 안맞고 이슈는 바뀐뒤로 별로고해서 요 몇년은 윙크만 계속 보다 우연히 얼마전에 슈가를 봤는데..차라리 이쪽이 훨씬 낫더라구요.윙크 요즘 진짜 축 처져있고 라인업 완전 별로에요 신인 발굴도 제대로 안되고..(이번엔 예전 공모전에서 상타신 분 새연재 시작했던데 그거 괜찮더라구요 기대하고있음)무엇보다 정체성이 왔다갔다하는것 같음..--; 컨셉이 뭔지도 모르겠고 보고있으면 기운이 쭉 빠져요 만드는 사람들이 되게 지치고 흥없는 느낌..고생하시는데 이런 말 죄송하지만 재정비 하셔야겠어요..제일 오래된 역사의 순정월간지인데..
그리고 솔직히 나도 만화그렸던 사람으로서 이런말하고 싶진 않지만 정말 멱살잡고 끌어내고싶은 몇몇 만화들..심지어 그중에 문화컨텐츠 지원인가 그거 받는것들이 있다는게 기가 막힘..대체 뭘 보고 그런걸 지원해줬는지도 모르겠고 더 이상한건 저 말도안되는 인터넷소설+지금은 나오지도 않는 일본학원물삘 만화 그리는 사람들이 초짜신인도 아니라는거..이건 편집자의 역량과도 관련있는 문제같은데...아닌가요. 진짜 요즘 윙크 보고있으면 몇개빼고 그냥 휙휙 넘기게되요..나 원래 아무리 재미없는 만화나 짧은 단편도 꼼꼼이 읽었는데..
문화컨텐츠 지원인가 받는 만화중에서 난 설탕중독이랑 전설의 강도영? 그게 제일 어이없었어요. 어휴............이건 아니지!그리고 전설의 강도영 그리던 작가는 남자던데 그 작가는 그 뭐드라 I think?인가 단편에선 괜찮았는데 그런 만화를 들고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규 시상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설탕중독... 그거 그린 작가 양아는 천국의 고양이들 할때는 좋게 봤었는데 이번거 보고 개실망.................. 인터넷소설이 따로 없다규................
대놓고 제목 언급하긴 좀 뭣한것 같아서 저도 그냥 말안한건데 제가 말한것도 그 두작품 맞아요. 저도 양아님은 단편시절부터 쭉 봐왔고 천국의 고양이들도 보면서 성장하고있구나 생각했는데 완전 귀여니..전설의 강도영 그 사람 그림체랑 분위기 맘에 들어 잘 다듬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왠 제니와주노..그래서 편집자의 역량문제가 아닐까 생각하는거에요. 원래 그렇던 사람들도 아니고 싹수를 나무로 키우는게 편집자들인데 방향을 잘못잡은거 아니냐구. 윙크 자체가..요즘 모든 작품들이 그런 분위기로 가는데..
윙크 1호표지도 생각난다긔 ㅋㅋ 형광 연두에 파란글씨로 '윙크' 써있고 블루에 해준이랑 승표랑 하윤이랑 ㅋㅋ이게 벌써 14년전 이라니-_ㅠ;;;
어느샌가 잡지를 점령해버린 인터넷 소설삘 만화 진짜 짜증나....밍크윙크 안본지 오래됐구나.......
나나, 댕기 정말 좋아했는데 ㅠㅠ 옛날이 그립구나 `~~
전 윙크 창간호부터 약 2년간 꾸준히 구입했었드랬죵. 나중엔 폐품으로 내버렸다긔 ㅋㅋ 지금 생각하면 촘 아까비
이건 걍 뻘생각인데...강경옥 황미나 김혜린 신일숙 유시진 권교정 박희정 천계영....이렇게 모아서 작가진 짜면 수지가 안 맞으려나요??;;나 저런 잡지면 한권에 만오천원정도해도 살 용의가 있는데...;
노말시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노~~~~~~~~~~~~~~~~~~~~~~~말!!!!!!!!!!!!!!!!!!!!!!!!!!!!!!!!!!!!!!!!!!!!!!!!!!!!!!!!시!!!!!!!!!!!!!!!!!!!!!!!!11111111111111티!!!!!!!!!!!!!!!!!!!!!!!!!!!!!!!!!!!!!!!!!11!!!!!!!!!!!!!!!!!!!!!!!!!!!!!!!!!!!!!!!!!!!!!!!!!!!!!!!!!!!!!!!!111
렛다이 내 완소만화!!!!! 난 후반부 결말도 너무 맘에 들었는데, 이거 책소장은 물론이고 윙크까지 많이 사봤다긔!!!!!!!!!!!!그러나 이사올때 윙크모아둔거 폐휴진줄알고 버린것은 매우 안습ㅜ.ㅜ
저랑 같은 세대이신가? ㅋㅋㅋㅋ 진짜 옛날 윙크 완전 그리움에 사무침. 윙크 안 본 지 1년 넘었어요. 정체성에 심각한 균열이 온 듯. 나 강경옥씨만 다시 모셔와도 재구독 의향 분기탱천인데. 요새 지나다가 표지만 봐도 답답해서 한숨. 한 때 쌍두를 이루던 이슈는 취급도 못하겠고...
마스카아아!!
아. 나도 중학교때 없는 용돈에 2주마다 사모았었는데 맨날 서점가서 물어보고ㅜㅜ
오디션, 렛다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억난다 승표오빠 ㄷㄷㄷㄷㄷ
언플러그드 보이 기억나 ㅜㅜ "난 슬플 땐 힙합을 들어"
레드문 오디션 마스카 렛다이 쵝오~
호텔아프리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볼때마다 운다규 ㅠ 이안이랑 에드는...잘되믄 안되는거냐규 ㅠㅠㅠ
호텔아프리카 신주단지처럼 모셔놓고 있다구..
전 윙크의 동생 밍크를 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윙크언니 요즘 좀 힘들구나.
내가 윙크를 다 버렸따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버렸을까 ㅠㅠㅠㅠㅠㅠㅠ 언플러그드보이 빨간머리앤 세바스찬 다 있었는데 ㅠㅠㅠㅠ
블루, 쿨핫 재연재 좀.ㅠㅠ
2222222222222222완전 내 한창 사춘기에 혼란을 준 블루.아, 모냐고!!작가님모하시는거냐고!!!쿨핫은 또모고!!!아,정말!!
진정 블루의 결말은 기대하기 힒든 것인가???? 왜 내가 아끼는 뮤지션이나 만화가님들께선 끊임없이 내 인내심을 실험하려 드시는지..
I wish 케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디션 ㅠㅠㅠ 렛다이 정말 ㅠㅠ
22222222222 케이 오디션 렛다이 렛다이완소 ㅠㅠㅠㅠㅠㅠ
김기혜님의 "설"이거 완결났어요?
'네 멋대로 해라" 돈만 있으면 바로 지르고 싶은 만화 심혜진님 "그녀석과 나" 그거 완결은 언제 내실건지..
이빈 의 "걸즈"는 왜 없냐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무직의 무일푼 만화이야기도 재미있게 봤다긔~
쿨핫!!!! 호텔아프리카!!!! 정말 사랑하는 만화.
마스카 엘리후 짜지셈!!!!!!!!!!!!!! 카이넨 겁나착함 ㅅㅂ마왕이 왜그런건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개똥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