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아스날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26)에게 구단 역사상 최고액인 3,000만 파운드(약 513억 원)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이들은 수아레스에게 다시 영입을 제안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타임스)
FC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다비드 비야(31)는 이번 주 중으로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할 수도 있습니다. 토트넘과 입단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입니다. (미러)
에버튼은 오늘(현지시각) 위건 애슬래틱의 스트라이커 아루나 코네(29)를 500만 파운드(약 86억 원)에 영입한 사실을 발표할 것입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영입을 노리기도 했던 코네는 최근 에버튼과 3년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인디펜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24)의 영입에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레반도프스키가 독일 분데스리가의 라이벌 팀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풀럼의 마르틴 욜 감독은 AFC 아약스의 미드필더 에용 에노(27)의 영입에 실패할까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톤 빌라는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29)를 500만 파운드(약 86억 원)에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뉴캐슬과 헐 시티, 풀럼이 벤트의 영입에 나설 것입니다. (더 선)
스토크 시티의 골키퍼 잭 버틀랜드(20)는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팀에 뽑힐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 스페인으로 임대를 떠날 수도 있습니다. (미러)
헐은 앞으로 24시간 안에 번리의 공격수 찰리 오스틴(24)의 영입을 완료할 수도 있습니다. 오스틴은 오늘(현지시각) 헐을 방문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게 됩니다. (헐 데일리 메일)
스완지 시티의 휴 젠킨스 구단주는 구단 역사상 최고액인 1,200만 파운드(약 205억 원)를 들여 피테서 아른험의 스트라이커 빌프리드 보니(24)의 영입이 앞으로 24시간 안에 완료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는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었으며 지금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방출되며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공격수 칼튼 콜(29)을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미드필더 제이 스피어링(24)을 150만 파운드(약 26억 원)에 블랙번 로버스에 이적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미러)
GLOBAL GOSSIP (from BBC Monitoring)
파리 생제르맹은 첼시가 노리기도 했던 우루과이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26)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라 파리지앙)
이탈리아의 파르마는 ACF 피오렌티나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수비수 펠리피 델 벨루(29)를 영입했습니다. (코리에레 델라 세나)
폴란드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4)는 뮌헨으로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도르트문트와 훈련을 재개했습니다. (디 벨트)
OTHER GOSSIP
이언 할러웨이 감독은 자신의 옛 제자이자 과거 팰리스에서 뛰었던 윙어 윌프리드 자하(20)가 바로 맨유 1군에 입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메트로)
포르투갈에서 열리기로 했던 하이버니언과 노팅엄 포레스트의 친선전이 팬들 사이의 난투극으로 인해 무산됐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AND FINALLY
자메이카의 육상 선수 우사인 볼트(26)는 자신의 우상인 리오 퍼디넌드의 기념 경기로 펼쳐지는 맨유와 세비야의 친선전에 직접 뛰기로 했습니다. (메트로)
과거 맨유를 이끌었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헬리콥터를 타고 스코틀랜드의 섬들을 쭉 돌아보느라 앤디 머레이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을 지켜보지 못했답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카바니..?
비야!!!
수아레즈????
레반도프스키??
볼트??
카바니 오피셜?
뭐지카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