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한파와 바람의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강화도 부속섬 석모도에 왔습니다. 일단 보문사 입구 식당에서 점심으로 뚝배기 된장국을 맛나게 먹고..
보문사를 들머리로 상봉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7년전 폭염의 여름때 전득이고개에서 상봉산까지 종주산행을 했었죠.
오늘은 간단히 상봉산을 갑니다. 일단은 낙가산으로 올라야 합니다.
초입에는 정리되지 않은 공동묘지가 있어서 길찾기가 다소 애매하였습니다.
오랫만에 오니 낙가산 오름길이 많이 정비가 되었네요.
곧 능선 3거리를 만납니다. 이곳에서 가까운 낙가산을 들렀다 상봉산으로 가기로 합니다.
낙가산에서 바라 본 풍광. 찬란한 은빛바다 건너 멀리 장봉도가 길게 늘어져 보입니다.
다음에 트레킹할 방문지 좌측 주문도와 아차도 우측으로 볼음도도 보입니다.
잠시후 가야할 부드러운 산세의 상봉산의 모습.
상봉산을 가면서 뒤돌아 본 낙가산과 멀리 장봉도.
낙가산 아래 바위와 능선끝으로 해명산과 강화도의 마니산이 보입니다.
햇살을 받아 바다가 은빛으로 아름답습니다.
상봉산이 눈앞에 성큼 다가왔네요.
해명산 보다는 조금 낮지만 석모도의 주봉이며 당당한 상봉산.
상봉산에서 바라본 잠시후 오를 상주산(가운데). 그넘어에 교동도 화개산이 보이고..우측은 별립산입니다.
좌측으로 강화도의 고려산과 우측으로 혈구산이 보입니다. 보이는 다리는 석모대교.
당겨본 장봉도. 좌측 멀리 무의도..
상봉산에서 한가라지 고개 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이곳은 초행입니다.
한가라지 고개로 하산하는 길은 널널하고 아주 부드럽네요.
뼈대만 앙상하게 남아 방치된 산불감시 초소를 지나면..
곧 한가라지 고개입니다. 석모도 주능선은 강화도와 나란히 남북으로 이어지며 전득이고개-해명산-낙가산-상봉산-한가라지 고개가 종주산행이 되겠습니다. 약9km..석모도 순환버스가 운행하니 전득이고개에 주차하고..한번 할 만합니다.
한가라지 고개에서 차량회수를 위해 걸어서..
보문사 주차장에 다시 왔습니다. 앞에 보이는 산이 낙가산이고.. 그 아래 눈썹바위와 보문사가 있습니다.
상주산 들머리에 차량을 이용하여 왔습니다.
상주산은 2년전 여름 경사모팀에서 함께 올랐었죠.
오름길의 8각정 전망대..그때 봤는지 기억이 모호 합니다.
상주산 정상이 보입니다. 이곳도 비박지로 유용하게 적합..
상주산 정상입니다. 날씨가 차갑고 맑아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태풍이 오는듯 바람이 강하게 불었던 2년전 여름..경인팀 상주산 인증샷!입니다.
상주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쵝오네요.. 교동대교가 보이고..먼 육지는 아직은 갈수없는 산하 북녘땅입니다.
2년전에 올랐던 강화도 별립산입니다. 별립산 넘어 멀리 개성시입니다.
봄철 진달래로 유명한 고려산과 혈구산이 좌우로 보입니다.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혈구산이 만만치 않은데요. 미꾸지고개를 중심으로 고려산-혈구산 종주산행을 다시한번 해봐야 할텐데..
석모대교 건너 민족의 영산 강화도의 마니산. 고도가 상당히 높아 보이는데요.
그리고 자로 잰듯 반듯한 평야와 주문도와 볼음도 방향.
폭군 연산군과 강화도령 철종이 생각나는 교동도.
정상부 북쪽자락 위에는 비박지가 보입니다.
하산하여 귀가길에 선수선착장에 왔습니다. 다음에 주문도와 볼음도 탐방을 위해서죠. 앞의 섬은 석모도 해명산입니다.
주문도를 당겨 보았습니다. 현재 주문도-볼음도 선박은 동계라 바다수심도 낮고..하루 2회만 운행하네요. 첫배와 막배를 이용하면 4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조만간 고! 해야죠..
첫댓글 석모도 다녀오셨네요!~
낙가산,상봉산.....
애즈산님 덕분에 편허게 구경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리 만족하고 갑니다.
굿굿굿!
강화!!
참 멋진 곳 이 많으네요.
낙가사에서 바라본 은빛바다가 맴을 뒤숭생숭 하게 하네요. ㅎ
너무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