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집에 온 남편
퇴근 시간이 아닌데 남편이 왔다.
남편은 들어오자 마자 커텐을치며...
남편: 빨리 꺼내~~~
아내: 아니 왜 이렇게 일찍와서는???
퇴근 시간은 멀었는데.......?
남편:어이~ 빨리 이불부터 내려~~~~~~~!
아내: 오모나~~이~이가아~~아이~~~~
잉~대낮에~~~~??????
남편: (이불속으로 들어가며)
움~~~이리와~~~ *^^*
아내: 어머~~~~~어~~(끌려 들어갔다)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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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
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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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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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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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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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나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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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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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
고
나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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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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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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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계 야광이다 !!!!!!!!~~얏호
여기까지 온신 모든 분들
엉큼 한 분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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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님 들이여
우리 집에 마~눌에게 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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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옛과 다릅니다.
현대의 아내의 위상은 남편보다 위에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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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집 으로 칼 퇴, 하면 상하나 받겠네
술 상~ㅋㅋㅋㅋ
(근데 우리 마~눌 봐야 되는데~.으으으~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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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유부녀 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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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남편을 칭찬 하라, 남자의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힘은
바가지에 있는게 아니다
★~"남자구실 못한다"는 욕은 삼가라
정말 그러면 어쩌려는가~?
남편이 그대을 기쁘게 하면
잊지 말고 바로 보상해 주라~!
★~남편을 옆집 남자와 친구 남편과
비교 하지 마라
★~남편이 설거지를 미루더라도
꾹~참고 기다려라
★~남편에게"청소하라"고 시키는 것은 좋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청소할까"? 라고
남편이 생각하게 만드는 일 이다
★~남편이 여자 만나는 것을 과민하게
여기지마라.
많이 만날수록 아내 귀한줄 알게 된다,
★~남편을 세뇌 시켜라"당신은
"남 편이 아니라
"내 편 이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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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0대 아저씨와 노무족의 비교~
우리 4,50대 아저씨들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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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몸무게 상관없이 불룩한 뱃살,
옷~ 아내가 골라주는 옷 아무 생각
없이 입는다,주로 무채색 계열
화장~ 면도뒤 스킨로션 바르는 것도
귀찮아 함
이미지~ 귄위적인 상사,혹은 아버지
여가~ 잠마 자거나,업무적 일만 함
가기싫은 억지 등산..
21세기 40,50대 노무족 은...
↓
몸매~ 20대,30대 부럽지 않은
탄탄한 몸매
옷~ 혼자 혹은 아내와 쇼핑
밝은 색 옷과 청바지등
캐주얼 선호
화장~ 기초 화장품은 물론
기능성 제품 사용
피부 관리실도 이용
이미지~ 친구 같은 선배~
친구 같은 아빠~
여가~ 가족 동반 여행
전시회 관람,영화
레포츠,자원 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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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대 여러분
어떠한 몸매,옷,이미지,화장,여가 을
택할것인가 선택의 길은 오직 하나~!
아저씨 and 노무족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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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리 4,50대 인들이여~굳은 표정, 튀어나온배,칙칙한 코디
처진 어깨가 떠 오르는 우리 40,50대의 상징 이라고....
이젠, 달라 집시다
아내가 골라주는 옷 대신 스스로 옷을 코디 하고 피부과나
마사지숍도 이젠 당당하게.....
노무족 이란~!!우린 더 이상 아저씨가 아니다"(NO.MOre.uncle)"
라는 의미로 나이와 상관 없이 자유로운 사고와 생활을
추구하는 4,50 대....
자~우리 40,50대들이여 중년이나
아~찌라는 말은 단호히 거부 합시다
그러나, 젊은만큼 연륜도 멋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근사한 것은~ 남자는 나이를 들어도 멋 있다 소리을...
젊음을 잃어서는 안 된다
젊음은 육체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다
'어느새 이런 나이가 되었네...'
라고 생각해서는 더욱더 안 된다
앞날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사랑받을 수 있다는 자신 감 속에서 발랄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4,50대들이여 화~이팅 입니다...
첫댓글 좋은글 읽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