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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골사모(골프를사랑하는모임)-gftour 원문보기 글쓴이: KGPGA
🔹클럽 헤드
볼을 직접 타격하는 부분으로 제조 공법에 따라 주조와 단조로 나뉩니다.
주조는 틀에 붓는 방식이며, 단조는 망치로 두들기며 모양을 만들어가는 방식입니다.
디자인에 따라서는 크게 머슬, 캐비티, 포켓 캐비티의 형태를 가집니다.
🔹샤프트
클럽의 헤드와 그립을 이어주는 막대 부분입니다.
재질에 따라 스틸과 그라파이트(카본)로 나뉩니다.
🔹그립
손잡이 부분으로 크게 고무 그립, 실그립, 실+고무 그립으로 나뉩니다.
그립에도 두께와 무게 다양하게 나뉩니다.
둘째로, 클럽 헤드를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페롤
헤드와 샤프트가 연결되는 부분중 하나이며,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있습니다.
🔹호젤
헤드와 샤프트가 연결되는 부위로 에폭시를 이용해 결합 합니다.
🔹페이스
볼을 직접 타격하는 면으로 볼의 회전 등 컨트롤을 위해 밀링 처리로 여러개의 홈을 파냅니다.
🔹스윗 스팟
페이스면 중에서 볼을 맞추기 가장 좋은 부분을 칭합니다.
따로 표시가 되어있지는 않으며 일반적으로 페이스면의 가운데 부분입니다.
헤드의 크기와 디자인에 따라 크기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백
클럽 헤드의 뒷면입니다.
뒷면 디자인에 따라서 크게 머슬, 캐비티, 포켓 캐비티로 나뉩니다.
🔹토
클럽 헤드의 앞쪽 끝부분 입니다.
🔹힐
클럽 헤드의 뒤쪽 끝부분 입니다.
🔹톱 엣지
클럽 헤드의 위쪽 가는 부분을 말합니다.
드라이버, 우드와 같이 윗면이 둥글고 넓은 클럽은 크라운이라고 합니다.
🔹솔
클럽 헤드의 숫자가 새겨진 바닥면을 칭합니다.
🔹라이각
헤드의 바닥 부분인 솔과 샤프트의 각도를 칭합니다.
길이(샤프트)가 짧은 클럽일 수록 라이각은 높아집니다.
키가 크고 업라이트한 스윙을 하시는 분은 라이각이 큰 것,
키가 작고 플랫한 스윙을 하시는 분은 라이각이 작은 것이 유리합니다.
🔹로프트각
페이스면과 샤프트가 이루는 각도를 칭합니다.
보통 7번이 36도 정도며 아이언 번호마다 4도씩 차이가 납니다.
아이언의 숫자가 올라갈수록, 웨지의 숫자가 클 수록 로프트각은 커지고 볼의 탄도는 높아지며
백스핀량이 많아지면서 비거리가 짧아집니다.
오늘은 아시는분도 계실테지만, 입문하신
초보 골퍼분들을 위해 상세명칭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