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 해질녘이 아름다운 여수 안굴전 밤바다를 품은 곳입니다. 공기부터 너무나도 달라요.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고 굴이 생각나실 텐데요. 전에는 굴이이 하면은 찜을 생각했었는데요. 요즘은 이렇게 직화로 하다보니 색다른 맛을 맛볼수가 있었습니다.
아 맛있어요. ㅋ 굴구이 드실때는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입천장 대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호호~ 불어가면서 드세요.
두꺼운 굴껍질을 보세요. 정말 알이 탱글탱글하게 잘 여물었을 것 같습니다.
굴은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바다에 우유라고 합니다. 그리고 빈혈에도 좋다고 하니 남녀노소 모두 이번 기회에 맛보시는 것도 건강을 챙기는 방법이 되겠어요.
여수 직화 굴구이 1박2일펜션에서 1석2조 , 꿩먹고 알먹고 ^^* 너무나도 알뜰한 여행이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
여수는 요즘 갑오징어 , 쭈꾸미 , 장어 등이 잡히고 있습니다. 초보자 분들도 낚시에 조금 관심이 있으시다면 여행도 즐기시고 이렇게 재미있는 갑오징어 낚시도 즐길수 있답니다.
첫댓글 오늘밤에 여수 남도 가족들과 ㅋ 출조를 나갑니다. 갑오징어 낚시가 절정에 달하고 있어요. 아마도 11월 중순쯤에 끝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