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둘레길 15,16,17,18코스 트레킹 #6
15:29 17구간 다락원길 포토존
17코스 다락원길이 끝나고 도봉옛길의 시작지점이다.
제17코스 다락원길 끝 지점
15:45 도봉옛길의 전망대에서 도봉산을 조망한다.
도봉산 입구로 내려간다.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분소
붃한산 생테탐방원 산악박물관
16:07 도봉산 광륜사
도봉산 광륜사는 신라시대(서기 673년) 의상조사(義湘祖師)가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당시의 사찰이름은 만장사(萬丈寺)였으며, 천축사, 영국사와 더불어 도봉산의 대표적인 가람으로 성장하였으나
조선시대 중기(1573년)에 이르러 양주목사 남언경에 의해 영국사(현 도봉서원)가 폐사되었고
도봉산 입구에 위치한 만장사 또한 쇠락해오다가(道峰書院記-李珥-1536~1584년) 임진왜란으로 인해 대부분 소실되고 말았다.
조선시대 후기 조대비 신정왕후(神貞王后 1808~1890년)가 부친인 풍은부원군 조만영이 죽자
풍양조씨 선산과 인접하고 산수가 수려한 도봉산 입구에 만장사(현 광륜사)를 새로 짓고
자신의 별장으로 말년을 보냈으며 그 후 고종때 흥선대원군이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국정을 보기도 했다.
1970년대 이후 금득보살께서 사찰을 대대적으로 중창하였으며,
2002년 5월 5일 대공덕주 상정(임창욱)거사님과 명정월(박현주)보살님의 시주와
당시 대한불교조계종 최고의 선지식인 무주당 청화대종사께서 사찰이름을 광륜사로 새롭게 개원하였다.
광륜사 일주문 인왕상
광륜사 대웅전
광륜사 정천당
광륜사 정수당
광륜사 관세음보살 석조입상
광륜사 금강선원
이곳에서 불교 대중 잡지인 월간 광륜지가 출간된다.
광륜사 삼성각
광륜사 전경
장좌불와와 일종식의 수행을 하신 청화 무주 대선사님이 전법을 펼친 서울의 전법 도량이다.
보호수 수령 165년 은행나무 & 수령 215년 느티나무
북한산생태탐방원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지구 표시석
18구간 도봉산 소공원 포토존
우암 송시열의 글씨로 알려진, 도봉산 초입을 알리는 이정표로도 보이는 '도봉동문道峰洞門' 바위글씨
16:18 안골계곡교에서 시작한 제15콧 안골길, 제16코스 보루길, 제17코스 다락원길, 제18코스 도봉옛길(일부구간)
트레킹을 종료하는 도봉탐방지원센터를 지나 도봉산역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