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어제밤 보쌈을 먹고싶다는 야식의 </SPAN><SPAN style="FONT-SIZE: 10pt">유혹을 뿌리치고 오늘 점심에 갔</SPAN><SPAN style="FONT-SIZE: 10pt">다왔습니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원할머니 or</SPAN><SPAN style="FONT-SIZE: 10pt"> 놀부</SPAN><SPAN style="FONT-SIZE: 10pt">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놀부로...</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새로 생긴 </SPAN><SPAN style="FONT-SIZE: 10pt">행복한 세트메뉴</SPAN><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style="FONT-SIZE: 10pt">우린 짝꿍</SPAN><SPAN style="FONT-SIZE: 10pt">세트로다가...</SPAN></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0C6D054B9C920B0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00" hspace="1" width="400" vspace="1" border="0" id="A_190C6D054B9C920B013AC9"/></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C6D054B9C920C0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110C6D054B9C920C027551"/></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0C6D054B9C920C0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120C6D054B9C920C0332D1"/></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와이프랑 4살난 딸까지 셋명</SPAN><SPAN style="FONT-SIZE: 10pt">인데...3개는 주시지...ㅎㅎ</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0C6D054B9C920C0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130C6D054B9C920C04DA5C"/></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맑은 된장국 짜지 않고 so so...</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0C6D054B9C920C0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140C6D054B9C920C0595D1"/></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보쌈 친구 삼총사가 나와주시고요</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0C6D054B9C920C0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150C6D054B9C920C067D1A"/></P>
<P>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 <SPAN style="FONT-SIZE: 10pt">예전에 보쌈김치, 무절임김치</SPAN><SPAN style="FONT-SIZE: 10pt"> 무한 리필 이었는데...</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요즘은 추가 비용을 내야하는 안타까움...T.Tㅋ</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0C6D054B9C920C07"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160C6D054B9C920C07EE4C"/></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매실과 사과 등 천연재료를 </SPAN><SPAN style="FONT-SIZE: 10pt">넣고 숙성시킨 약선김치!</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근데 전 잘 </SPAN><SPAN style="FONT-SIZE: 10pt">모르겠더라구요...그렇게 알고 먹어야죠...ㅡㅡ;ㅋ</SPAN><SPAN style="FONT-SIZE: 10pt">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0C6D054B9C920D08"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180C6D054B9C920D08DE39"/></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옥돌 위에 놓여진 따끈한 보쌈, 살코기와 비계부분이 적절한 조화로 등장!!</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0C6D054B9C920D0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190C6D054B9C920D0904E9"/></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바로 쟁반 막국수도 같이 나옵니다.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와이프는 매콤하길 바랬으나 매콤한 맛이 약하고 약간 식초의 신맛이 나더군요</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0C6D054B9C920D0A"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170C6D054B9C920D0AAC72"/></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행복한 세트메뉴는 모두 캐다다산과 오스트리아산</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식탁 메뉴판 보면 각각의 보쌈 메뉴는 모두 국내산이라고 되어있더군요</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그런데 들어가는 입구에 놓인 전체 메뉴가 나온 작은 메뉴판에는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국내산이란 글씨는 찾아볼 수 없고</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캐나다산, 오스트리아산 이라고 써 있어서 입구 작은메뉴판을 보면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모두 캐나다, 오스트리아산 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면 모두 국내산이라고 생각할텐데...</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과연 어떤게 진실일까요?</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제가 너무 생각이 많은가요?</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암튼 배부른 점심이었습니다!!!!!ㅎㅎㅎ</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부른 배 좀 꺼칠겸 동네슈퍼에 갔더니...</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제주산 참다랑어 생참치 해체 작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해체 작업 하는데 왜그리 오래 걸리는지...</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소(12,900원), 중(15,900원),대(19,500원) 주고 팔더군요</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참치를 사려고 오랫동안 기다렸지만 제가 원한 몸통(오도로)은 통째로 그대로 두고</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꼬리부분(주도로)만 썰어서 주시는거예요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꼬리부분을 다 팔아야 몸통과 가마살 부분을 줄랑가봅니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같이 섞어서 주면 좋으련만...30분을 기다려도 몸통 해체 작업은 못보고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참치도 못사고 그냥 왔습니다. 아까워 죽겠습니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근데 요것도 생참치가 맞을까요???ㅎㅎㅎ</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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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녀왔어요 (전주)
[송천동]놀부보쌈 짝꿍세트...
바닷가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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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98
10.03.14 17:25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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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쌈집은 강화도조약이후 방문한 기억이 없네요. 양에 비해 가격이 너무 후덜덜이라....ㅎㅎㅎ
그렇죠...점심 메뉴 시키면 보쌈 양이 너무 적고 저녁엔 가격이 좀 있죠~잉?ㅋㅋㅋ
저두 조약이후 첨 간 것 같네요...ㅎㅎ
대부분 보쌈 체인점이 국내산이 아닌 수입산인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그러게요. 보쌈집 가격이 절대루 이해안가는 1人입니다. 누가 사주면 모를가 절대 안갈거 같아요.ㅎㅎㅎ
근데 식탁 메뉴판에는 국내산이더라구요...근데 입구 작은 메뉴판엔 조그만하게 수입산...ㅋㅋ
오지님 제가 사드릴게요 그럼..ㅎㅎㅎ
우와~ 전 절대 사양않고 무척 맛있게 먹습니다. 미리 감사드려요.ㅎㅎㅎ
사드리지도 않았는데 감사라뇨...지금은 안받고 사면 받겠습니다...지금은 반사!!!ㅋㅋ
마음만이라도 감사드린다는 거죠.ㅎㅎㅎ
와우짝꿍세트 좋은데요.. 그나저나 동네슈퍼로 횟감좀 사다가 저녁에 좀 먹어줘야 할라나 ~
할인했으면 얼렁 집어왔을텐데...할인을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헤페바이스가 없더라구요T.Tㅋ 누군가요? 진짜로 제가 산다고 누가 먼저 사간거 아니죠???ㅎㅎㅎ
저녁메뉴 세트로 2인 2만원, 3인 3만원 있던데 그게 더 땡기더라구요...양은 장담못하고요^^ㅋ
저도 헤페바이스 사려다가 허탕 쳤네요 ㅎㅎ
하늬아범님도 아니라면 딱! 한명 있네요...ㅎㅎㅎ
누굴까요 전 통 감이 안오는데 ㅎㅎ
모른척 하시려구요?? 공범이시죠??
저는 아니구요. 오늘 동네슈퍼 10시 반정도 가시면 횟감 좋은걸로 저렴하게 구입가능하실 거에요.ㅎㅎㅎ
제가 몇번 그시간에 가긴 갔었는데 하나도 없거나...할인을 아직 많이 안하더라구요...아줌마들에게 배운건데...좋은거 미리 골라서 카트에 넣고 1-2시간 돌다가 다시 가서 할인해달라고 하면 더 할인 해준다는데...1-2시간 뭐 딱히 할일도 없고...ㅋㅋㅋ
그런 방법도 있군요 ㅎㅎㅎ
대한민국 아줌마들한테 터득한 비법입니다!! 쉿!!!ㅋㅋ
저도 예전에 그 방법을 쓴적이 있는데 돌아댕기다 다리 아파서 포기요.ㅎㅎㅎ 일요일 저녁은 특히 손님이 적기때문에 일찍 할인하고 마무리 합니다. 평일중에서 월~수요일도 대부분 그런식이죠. 근데 결론은 자기들 맘대로 합니다.ㅎㅎㅎ
오지님은 진작에 터득 하셨군요?? 좀 알려주시지...ㅎㅎ 어제 동네슈퍼 갔더만 사람 무지 많더라구요
17년동안 동네슈퍼를 다닌 달인 오지레이스님을 모십니다 ^^
동네슈퍼서 오지님 만큼만 하면 달인된다???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두 오늘 먹은 쟁반 국수는 영~~아니더라구요^^ㅋ
송천동 놀부보쌈 자주 갔었는데, 집옆에 원할머니가 생겨서..요새 통 못갔네요.ㅎㅎㅎ 저두 놀부에서 먹은 쟁반국수는 별로였어요.ㅎ
그렇지 않아두 와이프가 원할미 가자는데 오랜만에 놀부 가자고 했다가 한소리 먹엇네요T.Tㅋ 쟁반 국수도 미리 알았더라면...ㅎㅎ
요즘 제주도에서 참치가 많이 잡힌다고 합니다.
연안에서 잡힌 것이라 급냉 시설이 부족한 관계로 생참치가 맞지만 크기가 20kg 내외라 기대치를 낮추셔야 합니다.
아~그렇군요...어쩐지 크기가 작더라구요...생참치가 비싸다고 들었는데 왠지 싸서 망설여지더라구요...배가 부른 이유도 있고 배 안부를때 한번쯤은 먹어봐야겠네요 알려줘서 감사드립니다!!!ㅎㅎ
저도 보쌈이 왜이렇게 비싼지..이해 불가인 1인입니다 놀부나 원할머니 체인점은 더더욱 비싸서..당연히 국산인줄 알았더니..원재료는 수입산이라 아예 끊어버렸습니다. 솔직히 집에서 돼지고기 2만원어치 삶으면 몇명이서 먹는데요..ㅠㅠ 다만 달콤한 무말랭김치가 아쉽긴 합니다^^:; 그나저나 저도 어린 아이들 엄마로서..식당가면..사람수대로 않주면 왠지 서운하더라고요..손님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 같구요..제발 어린아이들 가면 어린아이도 개인접시와 포크좀 챙겨주는 배려좀 주시길!! ㅠㅠ
아이를 위한 부모들의 마음은 다 똑같지요...ㅎㅎ
지도 예전에는 보쌈집 많이다녀는데 요즘은 집에서 맛나게 해먹어요 그게 훨씬 맛나거든요~~
저두 원래 그랬는데 삶기 귀찮아 오랜만에 외식 좀 할 겸 갔더니...조금 실망만 하고 왔네요...ㅎㅎ
지는 실망하면 그음식점 죽어도 안갑니다~~~귀찮아도 걍 집에서 해묵는걸 좋아해서요~~
지도 이젠 안갈라구요...ㅎㅎ
지도 그집 안가야쥐^^
여기 놀부 안티 1인 추가요~~ㅋㅋ
안티 2인 추가요~~
그럼 놀부 짝꿍안티로다가???ㅋㅋ
짝궁안티 ㅎㅎㅎ
이름때문에 가봅니다 -짝꿍세트 ㅎㅎ
이름 잘 지었죠? 저두 점심이라 점심 메뉴를 먹으려고 했는데 짝꿍이랑 가서 더 끌리더라구요^^ㅋ 근데 낚였죠T.Tㅋ
보쌈 너무 찌끔주면서 비싸요
무말랭이랑 김치보쌈은 조금씩이라도 서비스로 주면 좋을텐데
추가요금
...그래서 다른 보쌈집 찾아다니고 있어요
요새는 보쌈이야나 
가집 보쌈
가봤는데 그 두곳도 괜찮았어요
보쌈이야 지나가다 몇번 보았는데 괜찮나요?? 김치랑은 예전에 리필 해줄때가 그리워요!!
보쌈이야는 보쌈냄비가 독특한데요. 냄비에 국물이 들어있고 그 위에 채반처럼 되어 있는 구조예요
ㅇ ㅂ ㅇ;;(설명이 조잡함) 시래기된장국같이 되어있어서 국물과 보쌈을 한번에 맛 볼 수 있는 일석이조
= ㅂ =v 그래서 보쌈도 먹고 국물도 먹고싶을 때는 남친 졸라서 한번씩 가는데 무말랭이나 김치도 더 
라면 잘 주시고 괜찮은거 같아요
위치가 정확히 어디였죠? 지나가다가 보곤 했었는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말 쟁반 국수가 맛있었어요?? 제가 갈땐 별로 였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