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31살로써 과거 대덕연구단지 출연연에서 대기환경분야, 자원재활용분야에 연구원생활(계약직)을 했었고
출연연 덕분에 국책과제인연덕에
경기도 모 디스플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실 R&D 연구가 참 기분좋고 제 적성에 맞아서 대학원가려 합격까지 했는데, 그만 위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지금에 정착했죠.
제가 주로 하던분야는 촉매필터, 대기환경제어필터, 미량중금속오염필터제조, 자원재활용, 귀금속회수분야입니다.
이 회사에와서 부설연구소관리 국책과제관리, 대외협의체관리, 특허관리등 많은 업무를 혼자 하다보니 2년동안
12시 이전에는 집에 못들어가더군요.
배운것도 있지만.... 스트레스로 폭식, 살찌고, 허리(20시간 앉아있으니)병생기고 등등 안좋은게 더 많은거 같기도 한데
좋은점만 부각해야겠지요......
과거 전공분야였던 대기환경 자원재활용분야로 다시 되돌아 가고 싶은데 욕심은 직접 R&D현장에 다시 들어가고 싶은데
그건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다 잊어버렸으니....)
대기환경/자원재활용 등등의 회사에 부설연구소관리 특허관리 등등의 연구소 지원업무를 하고 싶은데 환경/안전분야에
이분야는 어떨지 혹시 아시는분 계실지요?
급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