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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린의 현대사 폭격] 임종석-임수경-하태경-문익환-황석영 무단 방북 사건의 진실 (Feat. 정봉주의 쾌도난마 : "조계종은 김정은 집단")
앞서 예고한 대로, 이번에는 잠시 쉬어 가는 느낌으로 임종석-임수경-하태경-문익환-황석영 무단 방북 사건의 진실과 김대중이 어떻게 조계종을 적화시키고 김정은 집단으로 전락시켰는지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그 전에 현안 분석을 좀 먼저 하자면, 도태우가 싹싹 빌고 앙망문도 구구절절하게 써 가면서 공천 받아 내는 줄 알았더니 국힘당 사탄파 떨거지들이 도태우 변호사의 공천을 또 다시 취소시켜 버렸다. 노무현과 문재인에 막말(?)을 했다는 게 그 이유인데,
https://m.dcinside.com/board/rightpolitics/96715?napp=mysection&subtab_h=24
아니, 5.18까지는 그렇다 쳐도, 빨갱이들의 代父 노무현-문재인을 욕한 게 왜 보수우익 정당인 국민의힘에서의 공천 취소 사유가 될 수 있다는 말인가? 이로써 국민의힘은 더 이상 보수 정당이 아니고 민주당 2중대 사쿠라 빨갱이 집단임이 다시 한 번 증명된 것이고, 지금 일베, 안정권 단톡방, 자유민주당 단톡방, 부방대 단톡방 등 여러 보수 커뮤니티에서 한동훈을 옹호하는 여론은 사실상 제로에 가까워졌다. 집토끼들이 너도 나도 국민의힘에 등을 돌리고 자유통일당, 자유민주당, 가가호호당(민경욱 신당) 등 다른 대안 우파 정당들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총선 지면 나라 망하니까 그래도 무조건 국힘이다?" 지금 이 상태로 총선 이겨도 나라는 망하고, 이래 망하나 저래 망하나, 어차피 망하는 건 똑같다.
지난번에 한동훈이 양산 가서 몰래 문재인 만났다는 얘기 나온 것도 그렇고, 필자는 이와 같은 이유로 문재인-이재명과 윤석열-한동훈이 지금도 여전히 뒤로는 한패일 것이라 확신한다. 안정권 대표님 같은 경우는 변희재, 조갑제, 지만원 등 기존 베테랑 우파 논객들과 다르게 윤석열과 한동훈이 오히려 정통 보수가 아니어서 천만다행이고 기존의 정통 보수들은 전투력이 없는데 윤석열과 한동훈은 검사 출신들이라 전투력이 있고 제대로 싸울 줄 알고 젊고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신흥 보수 세력이라며 높이 평가하시고, 심지어 몇몇 우연 안빠들 중에 보수 궤멸 주범 윤석열-한동훈이 망해 가는 보수를 살렸다고 아직도 만세-찬양하는 분들이 계신데, 지금 도태우 공천 취소 건을 계기로 우리 GZSS 벨라도 우연 안빠들 또한 절대다수가 다 윤석열과 한동훈에게 등을 돌리고 있다. 심지어 변희재, 최대집, 조갑제, 정규재, 이병태 등 일부 보수 인사들은 송영길 소나무당이나 이준석 개혁신당을 지지하기도 하고, 송영길의 소나무당은 성공 가능성은 없지만 그래도 윤석열 정권 퇴진이라는 기치 아래 극좌와 극우를 모두 포용하고 있는 정당으로, 이념적 스펙트럼은 가장 넓은 정당이다.
단, 소나무당 지지자들 중에서 기존에 민주당 지지하던 좌익 빨갱이들 중 일부는 여전히 변희재-최대집 대표를 불신하는 경향이 있다. 아까 송영길 마누라 5.18 망월동 묘역 참배하는 방송 보면서 싫어요 누르고 채팅 치면서 분탕도 열심히 쳤는데,
https://www.youtube.com/live/940-m2BbFys?si=fQ1Y1KB7FmB_ECRB
송영길 역시 5.18 폭동에 가담한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뱅모(박성현), 윤상원(윤개원) 등과 함께 운동권 동지였던 듯 보인다. 586 운동권 빨갱이-5.18 내란폭동 가담자 송영길에 줄 서기 위해 본인들의 5.18에 대한 양심과 소신을 팔아 버린 건 변희재-황의원-최대집과 그 추종 세력들 또한 매한가지다. 단, 황의원 대표가 올린 글 중에 이건 그래도 꽤 참고할 만 한 글이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34244
나도 솔직히 비례는 이번에 손상윤 회장과 고영주 변호사가 이끄는 순도 100% 정통 우익 정당 자유민주당에 투표할까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 좌익 빨갱이들도 비례는 더불어민주연합 안 찍고 소나무당, 새미래당, 조국혁신당 등 다른 대안 정당에 투표하겠다는 사람들이 다반사고, 스카이데일리에 자유민주당 지지율이 3%를 넘겼다고 기사 나온 것도 있어서 자유민주당이 비례로 1~2석 정도 가져갈 가능성도 조금이나마 보인다.
조국 Vs. 한동훈, 병림픽 2차전
조국과 한동훈의 병림픽이 또 시작됐다. 조국 대표는 윤석열과 한동훈을 전두환-노태우 신군부 세력의 후예로 규정하며 맹공을 퍼부었고, 한동훈 위원장은 이재명과 조국을 대한민국을 뒤로 후진시키는 후진 세력으로 규정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92461?sid=100
그러면서 曺 대표는 도태우 변호사가 5.18 역사왜곡 처벌법 제정되기도 한참 전인 2019년에 한 발언을 갖다가 도태우 변호사를 5.18 역사왜곡 처벌법으로 고발하겠다며 고소 드립까지 쳤는데, 앞으로 단 5편밖에 남지 않은 기획논단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시리즈에서 추후에 더 상세히 다루겠지만, 민주화 운동이라면서 이렇게 非민주적인 방식으로 반론을 틀어막는 게 말이 되는가? 안정권 대표는 엊그제자 썰방에서 한동훈 또한 조국 못지않게, 아니 그보다 더 리스크가 많은 인물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한편, 저쪽 진영에서는 정봉주가 목함 지뢰 부상자 비하 발언 등으로 공천 취소를 당했고, 軍 인권센터 임태훈 소장 역시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컷오프를 당해서 떨어졌으며, 청각 장애인 박은수의 경우는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가슴골이 강조된 노출 화보를 찍었다는 이유로 민주당에서 컷오프를 당했다.
https://v.daum.net/v/20240313180604298
일단 정봉주랑 임태훈은 솔직히 꼬시지만, 20대 청각 장애인 여성 유튜버 박은수는 좌파 여자 치고는 정말 미인이고 류호정이나 조민 따위와는 미모가 차원이 다른 수준이어서, 솔직히 민주당 쪽 진영에서 썩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인재고, 가슴골 노출 화보 촬영이 결코 컷오프 사유가 될 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 된다. 좌우를 떠나, 이건 같은 장애인으로서 내가 하는 이야기인데, 이건 명백한 장애인 차별이 맞다.
박은수 프로필
나무위키에 쳐 보니까 빠른 95년생(사실상 94년생)으로 00년생인 나보다 6살 누나던데,
https://namu.wiki/w/%EB%B0%95%EC%9D%80%EC%88%98(1995)#toc
박원순, 문재인 등과 어울린 걸 보니 완전히 골수좌익에 꼴페미인 건 맞는 것 같은데, 좌빨 년 치고는 의외로 류호정이나 조민 따위와는 비교조차 안 될 정도로 굉장한 미인이고, 추구하는 정치 이념 노선은 나랑 정반대이긴 해도 그녀를 완전히 전향시킬 수는 없어도 어느 정도 대화는 가능할 듯 보인다. 류호정이나 조민 같은 노출증 걸린 관종 년들은 정말 구역질이 나지만, 이번에 처음 알게 된 박은수 씨는 뼛속까지 반공 보수주의자인 내가 봐도 같은 장애인으로서 정말 아름답고 멋있고 예쁘고 섹시하다. 좌익 진영에도 이렇게 진짜로 아름답고 매력 있는 젊은 여자가 드물지만 있다는 건 난 처음 알았다. 박은수 페북이랑 인스타도 팔로우해 봤고, 그냥 정치적 견해를 떠나 같은 장애인으로서 사적으로 누나-동생 하면서 친하게 지내 보고 싶다.
또한 그녀는 나무위키를 보면 왜 좌파가 되고 페미니스트가 됐는지, 과거 사이버 성폭력 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 이해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이번에 쌩판 처음 알게 된 청년 여성 정치인인데, 그녀는 내가 이렇게 블로그, 페북 등지에서 그녀의 이름을 홍보해 주고 있는 것만으로도 나에게 고마워해야 할 것이다.
내가 예쁜 누나 가슴 보고 흥분해서 잠깐 정신이 나가서 얘기가 좀 옆으로 샜는데, 추미애가 임태훈 소장을 옹호했던데, 임태훈 소장은 박찬주 대장이 지적한 대로 삼청교육대로 보내서 참교육을 시켜야 할 개자식이다. 기무사 계엄 문건 거짓 선동에 제일 선봉장에 서서 앞장섰던 인간이 바로 임태훈이고, 그 임태훈의 거짓 선동을 그대로 믿고 문재인의 사냥개 노릇을 하며 박찬주, 이재수, 조현천, 김관진 등 박근혜 정부 안보 라인 인사들을 조작-날조 수사로 잡아넣은 장본인들이 바로 윤석열과 한동훈이다. 그래서 임태훈 컷오프는 솔직히 나도 꼬시고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가 바로 정봉주의 조계사 관련 발언 때문인데, 정봉주가 목함 지뢰 부상자들의 의족과 목발을 갖다가 경품이라고 조롱하는 드립을 친 건 완전히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것이다. 솔직히 말해, 정봉주에 비하면 그래도 문재인은 천사였고, 적어도 문재인은 좀 눈치가 없어 보이긴 해도 나름대로 본인 딴에는 목함 지뢰 부상자들에게 뜨끈하고 맛있는 짜장면도 한 그릇 사 주는 등 그들을 챙기려는 최소한의 성의는 보였다. 물론 그 목함 지뢰 부상자 분들의 기분이 한가하게 짜장면이나 먹을 기분이 아니었는데 문재인 대통령(당시 새정치민주연합(現 더불어민주당) 대표)이 거기서 짜장면 드립을 친 건 좀 눈치 없는 행동이긴 하다.
그런데 정봉주는 적어도 짜장면 한 그릇 대접이라도 해 주는 성의라도 보였던 문재인과 달리 아예 대놓고 목함 지뢰 부상자들의 아픔을 조롱하고 웃음거리로 삼았다. 그러니까 민주당에서도 그렇게 손절당하는 것 아니겠는가? 안정권 대표도 지적했듯이, 우리는 도태우나 장예찬 같은 우파 인사들한테 내부 총질이나 할 게 아니라 그 정성으로 정봉주와 민주당 빨갱이들을 공격해야 하는데, 이 보수 병신들이 도태우, 장예찬 등을 향해 한가하게 내부 총질이나 하고 앉아 있는 사이에 도태우 이슈 때문에 정봉주 이슈가 상대적으로 많이 묻히고 있다.
우리는 9년 전 11.14 민중총궐기 폭동 당시 이 무장반란 사태를 주도한 한상균 당시 민노총 위원장이 빨갱이들의 소굴인 조계사로 피신했던 것을 기억한다. 조계종은 원래 반듯한 호국 불교 애국 스님들이 있던 곳인데, 김대중 씹새끼가 조계사에 포크레인 끌고 가서 다 밀어 버리고 거기 있던 반듯한 우파 애국 스님들 다 쫓아내고 학살해 버리고 자기 밑에 있던 전라도 홍어 빨갱이 땡중들로 다 채워 넣어서 지금 조계사가 완전히 정봉주의 표현대로 '김정은 집단'으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http://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11960&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A1%B0%EA%B3%84%EC%A2%85&sop=and&keyword=%EC%A1%B0%EA%B3%84%EC%A2%85
내가 이거 안정권 유권의 눈 단톡방에도 보면서 복습하라고 스크랩해서 올려 뒀다.
참고로 대표적인 위장 전향자, 거짓 회개자 중 한 명인 이정훈 교수 또한 원래 조계종 좌빨 승려였다가 거기서 쫓겨난 파계승이고, 거기서 쫓겨나서 갈 데가 없어지니까 기독교 우파 진영에 은근슬쩍 넘어와서 분탕질을 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스카이데일리에서 5.18 관련 진실 보도가 또 터져 나왔다.
https://m.skyedaily.com/news_view.html?ID=224246
돈 봉투 사건에 연루된 정우택도 공천이 취소됐고, 하여간 김경율, 박은식, 함운경 등 내부 총질이나 하는 놈들이 제일 문제다.
이제 진짜 본 컨텐츠로 들어갈 텐데, 노태우 정부 시절인 지난 1989년, 문익환, 임종석, 임수경, 하태경, 황석영 등 여러 친북 좌익 인사들이 노태우 대통령의 허락 없이 무단으로 북한에 가서 본인들이 추종하던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을 영접하고 온 일이 있었다. 이 5명 모두 국보법 위반으로 투옥됐다가 빨갱이 왕초 김대중에 의해 사면-복권되어 풀려났고, 이들 중 하태경의 경우는 겉보기에는 우익으로 전향한 듯 보이나 나는 그의 전향을 믿지 않는다. 이때 당시 법무부 장관이 김기춘이었고, 노태우-김기춘 밑에서 일하면서 이 이적행위자 5인방을 감옥에 집어넣은 공안 검사가 바로 황교안이었다. 전에도 얘기했듯이, 황교안 前 대표는 절대 젊은 청년의 때에 운동권 빨갱이 짓거리 일체 안 하고 그 누구보다 반듯하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았던 사람이다.
https://m.blog.naver.com/cjb2422/223334363101
문익환이야 뭐 김대중이랑 같이 일본에서 한민통 활동도 같이 했고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의 핵심 공범 중 한 명이기도 하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가 없고, 그 아들래미 문성근 배우는 조국혁신당으로 조국 밑으로 기어 들어갔다. 참고로 전대협 1기 의장이 이인영, 3기 의장이 임종석이었고, 임종석은 과거 김대중 정권 시절에도 경문협을 통해 북한에 저작권까지 팔아 넘긴 엘리트 빨갱이로, 안정권 대표 역시 임종석 前 실장의 그 곤조 하나만큼은 정치적 견해 차이를 떠나 높이 평가했다. 임종석, 이 자는 대통령 비서실장 재임 시절 지만원 박사님과 손상윤 회장님께 1억 손배소를 걸었다가 재판이 본인에게 점점 불리하고 지만원-손상윤 측에 유리하게 돌아가자 결국 3년 6개월 만에 마지못해 꼬리를 내리고 고소를 취하하기도 했고, 심지어 지만원 박사님과 불구대천지 원수 지간인 그 조갑제마저도 임종석의 지만원 박사 고소는 졸렬하다고 분명히 말했다.
https://m.youtube.com/watch?time_continue=5&v=sVqJP8x-QAI
하태경 역시 누가 빨갱이 아니랄까 봐 임종석은 주사파가 아니라며 앞장서서 그를 쉴드 쳐 줬다. 단, 하태경은 임종석과는 별개로 임수경과는 사이가 좋지 않고, 남북한 빨갱이들로부터 '통일의 꽃'이라 불리우는 임수경은 하태경, 태영호 등 어정쩡한 위장 전향자 및 위장탈북자들을 배신자라 부르며 경멸하는데, 솔직히 임수경 같은 진성 빨갱이가 차라리 하태경이나 태영호 같은 족보도 없는 위장 전향자 내지는 위장탈북자 씹사꾸들보다는 그나마 나으며, 홍준표 역시 이 점을 아주 정확하게 지적을 했다. 임종석은 민주당에서 컷오프당하고 탈당해서 이낙연 새미래당 쪽으로 가려다가 갑자기 마음을 바꿔서 안 갔고, 임수경은 한때 새천년NHK 룸살롱 사건 때문에 대립했었던 송영길의 소나무당에 들어가서 송영길, 변희재, 최대집, 손혜원, 이래경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이런 임수경과 짝짜꿍 하고 어울려 노는 변희재 또한 조갑제 이상의 고급 빨갱이다.
황석영에 대해서는 내가 최근에도 상세하게 설명을 했고, 이런 황석영을 적극 감싸고 돌던 이명박 역시 영락없는 사쿠라 빨갱이 개잡놈이다. 이명박, 이 자는 이뿐만 아니라 박원순의 아름다운재단에 본인 4년치 월급을 다 털어서 기부한 인간이다.
P. S. 필자의 5.18 시리즈 글 중에서 청주유골과 세월호에 대한 글은 예상은 했지만 어제 네이버 신고센터에 의해 강제 삭제를 당했는데, 필자가 그럴 줄 알고 논객넷에 미리 올려 둔 복사본을 보시기 바란다.
https://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smode=author&skey=%BF%EE%C1%F6%B8%C7&no=58619
기독교 좌경화 문제에 대한 안티다원님의 칼럼 또한 참고하시면 좋을 것이다.
https://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no=58679
2024.03.15.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