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이야기"
동물들 세계에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동물들은 서로를 쳐다보며 한심하다는 듯이 수군거렸습니다.
"토끼 같은 겁쟁이가 어떻게 싸움을 한다고
온 거야! 한심하군"
"개미는 힘이 약해 어디다 쓰겠어?"
"코끼리는 덩치가 커서 적에게 금방 들통이 나고 말걸"
.
.
이때 총지휘관인 사자가 호통을 쳤습니다
"시끄럽다.. 모두 조용히 해라!"
토끼는 걸음이 빠르니 전령으로 쓸 것이며
개미는 작아서 눈에 안 띄니 적진에 게릴라로 파견할 것이고
코끼리는 힘이 세니 전쟁 물자를 운반하는 일을 할 것이다
.
.
그렇습니다~
계묘년 새해에는
단점을 장점으로 살려 쓰는
현명한 당신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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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뭐~
사실..
아무짝에도 써먹을데가 없는 쌀람들도 있긴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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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절대 고쳐서 써먹는거 아님다..
그런 금치산자들은 가라.. 가라.. 저기~^^
*
야~
신난다~
나..
전령이얌~
엄마.. 나 전령먹었어~ ^--^
*
브라운 아이즈라는
노래 잘하는 녀석들이 불렀지요?
"벌써 일년"
년말에..
함께 듣습니다~^^
첫댓글
한해의 마지막 날..
멋진회원님들 과 함께라서 좋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계묘년을 즐겁게 맞이합시다~
올 한 해가 다 지났군요.
이 날이 지나면 새해~
도도숲 가족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실버벨님도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
도도숲 님들 새해에는 모든일이 형통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봉봉님~
새해에는 더 자주 봅시다~
도숲님들과 함께한 일년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계묘년 새해
좀더 자주뵙고
자연과 좀더 가까이 하며
소중한 인연의 겹이 쌓이는
새해의 시작이길 바래봅니다
길손님 말씀이 정답!
새해에는 더 자주자주 보면서
친한척하기~^^
유능한 인재는
그사람을 어디에~
쓰임을 알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