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이번 오프시즌중에 휴스턴에서 슈퍼팀이 완성된다면...
토론토 공룡들 추천 0 조회 2,303 13.06.12 23:0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6.12 23:16

    첫댓글 린과 아식을 포함하여 스무바와 트레이드가 가능하다면 확실히 휴스턴 입장에서는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하워드를 데려오려면 샐러리를 위해 아식 처분은 당연한 거고 작년 확실하게 어필하지 못한 린까지 보내면서 샐러리를 비우는건 괜찮다 봅니다. 다만 애틀이 티그와 해리스 즈루가 있는 상황에서 굳이 1번 자리를 위해 린을 데려올지가 과연 관건이겠군요.....

  • 13.06.12 23:19

    그리고 하워드를 데리고 적어도 컨파까지 목표로 한다 가정한다면 FA 포가들중에 저는 칼데론이 가장 매력적인 카드라 판단이 됩니다. 잭과 로빈슨은 주전 1번으로서 메리트는 솔직히 떨어진다 보거든요.... 하든의 플레이 성향. 그리고 전체적인 휴스턴의 팀 컬러를 봤을 때 공격시 팀을 조율해주고 템포를 조절해줄 수 있는 가드로 칼데론이 가장 제격이 아닌가 판단을 해봅니다^^

  • 작성자 13.06.12 23:37

    애틀의 경우 해리스는 FA이고, 티그와 루윌이 있기에 린이 필요가 없죠. 린이 다소 오버페이 경향이 있지만 주전포가로 뛰기에 충분히 경쟁력이 있고 티켓파워까지 감안한다면 린을 데려오려는 팀이 적어도 한 팀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13.06.12 23:18

    우선, 린과 아식의 연봉은 $8.4M 입니다.
    소위 아레나스룰 이란 것 때문에 린과 아식은 $8.4M 씩을 받습니다.

    아직 휴스턴은 하워드와 최대계약할 만큼 샐러리캡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선 다른 팀에 누군가를 보내며 샐러리 여유를 더 만들어야 합니다.

    MLE는 mid-level exception의 준말입니다.
    팀 연봉이 샐러리캡을 넘은 팀에게 주는 예외조항이죠.
    그래서 샐러리캡을 넘지 않은 팀은 이 MLE를 못씁니다.
    휴스턴이 하워드와 FA 계약하기 위해선 FA가 되는 선수들의 버드 자격을 포기해서 팀 연봉을 샐러리캡 아래로 내려야 되고
    그러면 휴스턴은 MLE를 쓰지 못합니다.
    대신 $2.5M room-MLE 라는걸 쓸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3.06.13 00:04

    아하 그렇군요. 샐러리캡에 관한 지식이 별로 없어서 글 써놓고도 불안불안했는데 머즐님께서 바로 잡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6.13 05:23

    하워드가 하든과 파슨스만 바라보고 휴스턴에 올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레이커스 잔류를 포기하고 휴스턴으로 갈 경우, 레이커스의 수많은 팬들의 야유를 감당해야 하고 재계약과 FA계약의 맥시멈액수 차이까지 감수해야 하죠. 이 모든것들을 감수하고 휴스턴으로 오려면 충분한 명분이 필요한데, 하든 외의 빅네임 없이 롤 플레이어들만 잔뜩 모아놓는다면 하워드가 과연 올까요. 크리스폴 정도의 선수라면 하워드가 최대계약이라는 전제하에 어디든 따라가겠지만, 하든+파슨스 자체만으로는 모자라기에 빅네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3.06.13 05:30

    게다가 애틀란타의 스무브를 택한 이유는 애틀란타의 needs가 휴스턴의 카드들과 얼추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였습니다. 호포드가 온전하게 주전 파포로 자리 잡으려면 주전급 센터가 필요할테고 아식만큼 뛰어난 센터라면 애틀란타가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85년생들인 폴/스무브/하워드에게 있어서는 이번 오프시즌이 커리어 사상 가장 중요한 재계약 시점일텐데 휴스턴이 하워드를 위해 얼마나 많은 공을 들일지 모르겠지만, 스무브 정도의 클래스를 가진 선수가 지금 휴스턴에 더해진다면 하워드의 구미가 충분히 땡길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13.06.12 23:20

    항상 수퍼팀은 만들어지죠 우승을 위해서 하지만 그리 좋은 현상 같지는 않네요

  • 작성자 13.06.13 01:18

    폴,하워드 같이 리그의 손꼽히는 슈퍼스타들에게 있어서 커리어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보니 그런게 아닐까요.

  • 13.06.12 23:24

    저도슈퍼팀 좋게보지는않는 사람중 한명입니다만 코비샥과 웨이드샥의조합의향수를 가지고있는사람으로써 최전성기를달릴나이이고기량도 물이오른 슈팅가드 하든과 역시센터로써 최전성기나이에다다른 하워드조합은보고싶긴합니다..
    디비전전통의강호 댈러스 샌안과의승부도기대되구요ㅎㅎ

  • 13.06.13 00:56

    가장 깔끔한건 역시 하워드 데려오고 아식으로 수준급 4번을 트레이드하는거겠죠. 물론 이거 둘 다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일단 하워드를 데려오려면, 그전에 토로포함해서 최소 2명을 로스터에서 정리해야됩니다 . 그래야 하워드가 맥시멈으로 휴스턴에 올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뭐 하워드가 맥시멈으로 안올리가 없을테니까요..

    저도 폴은 정말 너무 좋은선수이지만, 하든과의 조합은 별로라고 봅니다. 4번을 보강하는편이 훨씬 낫죠

  • 13.06.13 01:03

    하든 있고 하워드가 온다는
    가정하에... 네이트 라니...

    시카고팬이고 올 시즌
    그 박봉에 1년동안 뛰어든
    네이트에게는 감사하지만...

    '-'일게 분명한 조합이네요...

    차라리 퓨어 pg를 한명
    영입하는게...

    근데 요즘 리그에 퓨어pg가
    거의 없죠? ㅜㅜ

    우리 로즈부터 시작해 pg들이
    날고 뛰는 시대이다 보니..

  • 작성자 13.06.13 01:09

    하든이 있는 시점에 퓨어 PG를 데려오는건 낭비라고 봅니다. 하든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선 리딩보다는 슈팅과 수비에 전념할수 있는 포가가 더 잘 어울릴테니까요.

  • 13.06.13 02:08

    본문처럼 팀이 구성될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다고 보고 있고...

    설사 본문처럼 팀이 구성된다 하더라도 그닥 슈퍼팀 같지도 않고... 우승팀을 위협할 거 같지도 않습니다...

  • 작성자 13.06.13 05:32

    휴스턴은 이미 서부에서 플옵권에 걸려있는 팀이고 아식에서 하워드로 업그레이드, 모티쥬나스/토로에서 J스무브로 업그레이드가 된다고 치면 사기팀은 아니라도 충분히 우승팀을 위협할만한 팀 아닌가요?

  • 13.06.13 06:33

    애틀이 거부할 이유가 없다뇨?애틀도 리빌딩위해서 전략적으로 샐러리를 비워놧는데 궂이 린과 아식을 받아들이다니..휴스턴 쪽에 너무치우친 시나리오같네요.차라리 스미스를 FA로 내보내더라도 그트레이드는 안하리라봅니다.게다가 하워드와 폴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철호의 찬스인데 말이죠.가상시나리오지만 애틀도 폴+호포드+하워드 정도만 보여도 상당한팀이라 느껴지기에..여차하면 버드롤로 스미스도 잡을수도 잇겟죠.

  • 13.06.13 11:31

    아식을 엘에이가 받지 않으면 2명정도를 픽받고 넘겨야하는데, 과연..그리고 하워드가 오면 스미스는 못.온다고 봐야죠

  • 13.06.13 16:04

    하워드는 FA라 그냥 오면 됩니다.
    레이커스랑 계약하면 그냥 거기있겠죠.
    자기 뛸팀 전력을 약화시키는 사인앤 트래이드로 팀을 옮길 이유가 없죠

  • 13.06.13 17:32

    하워드 영입하려면, 하워드가 돈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휴스턴은 영입자금이 모자릅니다. 토로+알파를 내보내야 할텐데, 그럴바에는 아식을 내보내는 것이 낫죠. 지금은 염가봉사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아식이 내후년 연봉이 14M 가량 되서, 쌍수들고 환영할만한 자원은 아닙니다.

  • 13.06.13 17:00

    폴은 뉴욕을 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폴과 하든 조합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든도 볼을 잡아야 사는 선수니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