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더이상
헤매지 말자.
이토록 늦은 한밤중에
지금도 가슴속엔
사랑이 깃들고
지금도 달빛은 훤하지만
칼을 쓰면
칼집이 해어지고
영혼이 괴로우면
가슴이 허나니,
심장도 숨 쉬려면
쉬어야 하고
사랑에도
휴식이 있어야 하느니라.
밤은 사랑을 위해 있고,
낮은 너무나도 순식간에
돌아오지만,
이제는 더이상
헤매지 말자
아련히 흐르는 달빛 사이를......
A-Roving - George Gordon Byron
Love quitely comes
Long in time
After solitary Summers
And false blooms blighted
Love slowly comes
Snow inquiring through
Frozen water
Through night
Like stars each flake
Steady reaching through
Quitely slowly
Shafts of wheat
Underground love is
Heat is
Slow quiet
Like snow
Reaching down then up
Love slips into roots
Quietly the seed
Sprouts shoots
Slow as moon swell
첫댓글 이어지는 옛사람들...^^ 새롭군요
그렇지요? 옛 시들이 참 좋네요. ^^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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