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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BEST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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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방] 삼성그룹 [삼성전자] KT와 삼성전자,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rmrjfEhcuqhsi 추천 0 조회 3,696 09.12.10 04:30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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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2.10 12:57

    감사합니다.

  • 09.12.10 10:00

    ㅋ 저도 SKY는 아니지만 바로 아래 공대 다니는 학생입니다. 4개의 기업을 최종 합격했고 안정적인 기업(근속연수와 일의강도/ KT보다 근속 더 길듯~) 1개와 삼성전자를 두고 고민을 많이했지만 결국 삼전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래도 어자피 사기업 이라는 곳어서 경쟁을 피할수 없다면 경쟁에 좀더 높은 성과를 얻을수 있는 삼성이 이점이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삼성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이직시의 이점도 생각했구요 40살 될때까지 편한것보다 자신의 가치를 높일수 있는쪽이 어딘지 생각해보면 쉽게 답이 나올듯 보입니다.

  • 작성자 09.12.10 13:02

    경쟁을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삼성전자는 좀 과하게 경쟁시킴으로 버티는게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말 등 최소한의 여가시간은 상당수 포기해야 하는건 어쩔수 없는건가요..

  • 09.12.10 10:39

    충분히 고민을 느끼시겟네요..
    제친구는 현재 KT 다니고 있는데요 그 친구는 전공에 열의가 있었던 친구죠 그런데 지금 영업을 하고 있는터라
    후회를 많이 하더라구요.. 일은 편할수 있겠지만
    자기가 진정 원하는게 먼지 그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 09.12.10 13:04

    사실 전공학점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아직 학사출신이라 그런지 제가 진짜 뭘 하길 원하고 뭘 잘하는지 잘 모르겠기에 외부적인 것을 바라보게 되네요.

  • 09.12.10 13:54

    KT 다니시면 기술직이라도 할당은 아니지만 주위에 KT쓰라고 권유정도는 하시고 다녀야해요~제 아는 선배가 집에 뭐 쓰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 09.12.10 11:03

    안정적인 곳은 없습니다... 실력만이 안정을 보장합니다.. 오늘 KT명퇴 기사 보셨는지요... 얼마전까지 난공불락 공기업이었죠.. 안정성만 보고 KT갔던 예전의 구직자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워낙 급격하게 변하는 세상입니다. 전망과 안정을 따라가지 마시고 본인이 잘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9.12.10 13:06

    하고싶은 일을 해야한다는 것에는 깊이 공감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전 아직 무엇에 흥미를 느끼고 잘하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한 심정으로 두 군데 모두 1년씩 다녀보고 결정하고 싶지만 그건 말도 안되는 거고요.. 휴..

  • 09.12.10 11:05

    일단 삼성 연봉을 TN 기준으로만 생각하시는군요.. TN 혹은 VD로 가는게 확정된게 아니시라면 4000 이상은 꿈도 꾸지 마세요. 작년기준으로 보면 일단 제가 잘 아는 프린팅사업부와 생활가전 사업부는 PS, PI 포함해봐야 3000 조금 넘습니다. PS, PI 빼면 3000 안되는데 프린팅 사업부는 작년 PI 상하반기 50%씩 나왔고 PS 3~4% 나왔습니다. 가전은 PI는 잘 모르겠고, PS는 5~6% 나왔고요.. 올해는 아직 확정된게 아니고 워낙에 소문만 무성해서 머라 장담드리기 힘들고요..

  • 작성자 09.12.10 13:08

    TO상으로 TN과 VD에 갈 확률이 높다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그리고 앞으로 성과급이 차이가 많이나는 거 어느정도 개선되는거 아닌가요?

  • 09.12.10 13:56

    이번에 삼성전자 기본연봉이 3450만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그리고 프린팅사업부나 생활가전 사업부는 PS,PI 많이 받지 못하는건 맞습니다.하지만 연수때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어필하면 충분히 그 부서로 발령납니다.

  • 09.12.10 11:08

    이직을 생각하신다면 삼성도 괜찮을듯 합니다. 주위에 이직한사람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워낙에 개처럼.. 노예처럼 직원들 부려먹는 회사라.. 일 많이 한다고 다른 기업에서 삼성출신을 좋아한다 들었습니다. 선임 2년차쯤 되면 이직하기 딱 좋지요..

  • 작성자 09.12.10 13:10

    이직이 좋다는데 보통 어디로 어느 위치로 가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방법은 없을까요? 일 많이 해서 삼성출신을 좋아한다라...

  • 09.12.10 13:58

    실력 좋으면 ETRI와 같은 연구소로 갈 수 있구요~실력이 좀 더 떨어지면 나중에 40대 지나서 중소기업 중간급 이상으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 09.12.10 12:32

    왠지 sky라는 고스펙이면 삼성전자 연구직보다는 kt가 님한테 맞지 않을까요?
    물론 중위권~하위권 스펙은 더할나위없는 직장이지만 님은 좀 다르지 않을지
    출발선이 남들보다 앞서있다는 것을 활용할 수 있는 직장이 좋을듯
    또 한가지 빼먹은것은 삼전이 이공계 채용인원을 엄청 많이 뽑는것에 초점을 두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09.12.10 13:12

    출발선이 앞서있다는 것과 채용인원이 엄청 많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KT가 이번에 희망퇴직을 많이 받으면서 신입사원 또한 앞으로 대폭 늘린다고 합니다. (최근 3년간 150명전후로 뽑다가 올해엔 300여명 뽑았음) 이번해부터 늘리기 시작했고 앞으로도 이 이상의 규모를 유지할꺼라고 하시더라구요.

  • 09.12.10 14:03

    베이비~님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네요;만약 삼성전자가 채용인원을 줄이면 갑자기 좋은직장으로 탈바꿈되는건가요?삼전이 채용인원이 많아서 입사하기가 좀더 수월한건 맞을지 모르지만 그걸로 좋고나쁨을 결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또한 KT와 비교했을때 KT 올해 채용을 보시면 스펙보단 다양한 경험을 중요시하더라구요.제 주위도 그런애들이 최종합격했구요.최종합격 스펙란 보시면 KT합격하신분 스펙보니 정말 낮은분도 합격했던데 그럼 KT는 나쁜 직장이 되는건지;;

  • 09.12.10 22:26

    고스펙이면 KT가야 되나요? 채용인원 많이 뽑는 것에 왜 초점을 두어야 하죠? 베이비님?

  • 09.12.10 12:26

    KT가 15년 이상 근무자를 희망 퇴직받는다는 기사가 나왔더군요. 지금 이런 기사가 나오는데 글쓴이님이 10년 이상 다닌 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먼 미래는 예측하지말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가까운 미래 (약 2~3년) 뒤 내가 뭘 했으면 좋겠나 싶은것을 생각하세요. 어머니 동창분에 한분이 삼전 연구개발 본부장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이 서울대나와서 카이스트 석,박사 하시고 입사 하셨더군요. 학벌이 아까워서 삼전 가지 말라고 하는것은 말도 안되는 말이구요. 주변 사람들과 많이 상의 하셔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참고로 전 삼전이랑 관계 없음.)

  • 작성자 09.12.10 13:20

    저도 학벌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려고 합니다. 주위분들과 상담도 많이 했지만 교수님들은 삼성가라 하시고(사실 대학원오라고 자꾸 꼬시고 계십니다), 집안 어른들과 선배들은 KT가라고 하시는 쪽이 많네요. 사실 학사 출신으로 삼성은 높은 자리에 올라가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내가 뭘 했으면 좋을지 먼저 찾아봐야겠습니다.

  • 09.12.10 14:08

    저도 학사출신으로 삼성의 높은 자리에 올라가기 어렵지 않냐?라는 것때문에 교수님과 상담도 했습니다.삼성에 근무도 하셨던 교수님께서 자기 동료들중에 한명은 박사고 한명은 학사로 임원됐다고 하시면서 실력과 운(자기부서의 발전)이 작용해야하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학사도 실력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 09.12.10 14:14

    삼전 가셔서 대학원 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학자금은 전부 회사에서 부담합니다. 연봉도 다 받구요(물론 성과급은 없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삼전은 직원들의 의지와 여건만 맞는다면 인재를 키워주는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교수님들은 학생들을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거의 없는 것 같더군요. 저희 학교도 오로지 실험실에 사람들이 많아야 한다는 생각만 가지고 계시는 분도 있어서요.

  • 09.12.10 12:48

    고스펙이면 삼성전자가 더 나은거 아닌가요??

  • 작성자 09.12.10 13:20

    음.. 많은 동기들 중에 더 치고 올라가기 쉽다는 말씀이신가요?

  • 09.12.10 13:43

    삼성에서 나중에 좋은곳으로 이직하실 때 KT보다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삼성. 그렇지 않으면 KT.

  • 09.12.10 13:57

    삼전에 한표입니다~

  • 09.12.10 13:57

    삼전에 한표입니다~

  • 09.12.10 14:22

    KT가 더 가기 어려운곳으로 알고있는데 그만큼 더 선호한다는 의미;; 이런건 kt게시판에도 올려서 통계로 함 내봐요 삼전 가니까 난 수많은 백사장중 모래알 한알이란걸 느꼈는데;;;

  • 09.12.10 15:36

    저 역시 연봉높은 기업과 안정적이라고 알려진 기업을 사이에 두고 고민을 했습니다. 열심히 간보고 정보 수집하고 비교우위를 따져 보았지요. 하지만, 우유부단한 성격과 결정을 내리기 까지 고민이 많다면 결국 어느 기업을 가게 될지라도 힘든 상황이 오거나 할 때 다른 기업으로 가지 못한것을 후회하고 비교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쪽을 택하시던간에 결론을 얼른 내리시고,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게끔 열심히 살면 되지 않나...싶습니다.

  • 09.12.10 17:04

    삼성 게시판이니까 이정도죠. 객관적으로 보면 누가봐도 KT...

  • 09.12.10 17:06

    KT가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전자전기전공자 최고의 직장은 공사인 한전이고, 그담엔 아직도 KT입니다. 그 아성 흔들려도 무너지진 않을것입니다. 삼성이 아무리 이미지며 실적이 좋아도 현실은 현실입니다. 연대 화공과 졸업한 제 친구가 작년상반기에 이러더군요 '정유회사 아니면 취업 재수라도 하려했는데,..' 결국엔 삼엔으로 갔습니다만 그 좋다던 삼엔도 정유회사한테 안된다는 거죠. 아직도 술먹으면 이말 많이 합니다. 취뽀에 있는 대세를 따르는게 아니라 님 학교 친구 선배들에게 물어보세요. 통신사한테 제조업은 이기기 힘듭니다. 구조자체가 우리나라에선. 삼전도 훌륭한 직장이지만요. 직장을 선택한다고 생각하세요. 기업이 아닌.

  • 09.12.10 17:26

    현직자들이 하는 말중에 하나가 "연봉 천만원에 좌지우지되지말라" 이거였습니다. 세금제하고 이래저래하면 월50~60만원차이나는데...업무강도나 적성을 고려해보심이..

  • 09.12.11 03:31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세요..지금 좋아보여도 막상 일하면 사정은 변하기 마련입니다. 남들이 어디가 좋다 추천해줘도, 결국 본인이 확신을 가지고 선택을 해야 후회를 안합니다. 제가 알아본봐, 저의 연령대는 KT를 더 선호 하는것같고, 직위 좀 있는분들은 삼성을 추천하더라구요.

  • 09.12.11 04:21

    다른건 모르겠고...솔직히 학사출신으로....대기업에서 엔지니어로서 성공이라면 말이 안되죠.........경쟁은 자격이 되는 사람들끼리 하는것이라고 생각해요.....석사도 어니고 학사로는 전자업계내에서 엔지니어로서 성장은 한계가 있죠...전자제품 특성상 제품변화가 심해서 연구경력이 잘 쌓이는 것도 아닌데...물론 직장다니면서 업무평가 좋게 받아 석박사지원 받으시면....최고지만...그건 몇몇 예외로 특출난 분들이죠....뭐 못할건 없지만;;;;;

  • 09.12.11 12:55

    저도 예전에는 이런 생각을 했는데 현직자와 교수님 말씀을 들어보면 연구원으로서의 최고의 직위가 아닌 임원을 목표로 한다면 학사나 박사의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실제로 교수님 친구분들도 학사와 박사를 하고 난 후의 임원이 될 비율도 비슷하구요.자기 분야가 호황을 이룰 것인지와 자기 개인 실력.이 두가지가 되었을때 승진한다고 합니다.

  • 09.12.12 01:43

    가장 중요한 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이겠죠?
    두번째는 기업이 인재를 어떻게 생각하고 뽑았는지가 더 중요할 거 같네요,
    어차피 기업에서는 학교와 달라서 어느정도 개인에게 성과를 요구하는건 당연한 거 아닙니까?^ ^

    다만....
    제 생각은 인간적인 면을 제외하고 최고의 시스템과 최고의 회사에서 일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신다면 삼성이 나을 거 같고
    일의 중요성만큼 나의 삶 또한 어떻게 다양하게 여물어가는 지도 중요하다면
    KT가 나을 거 같네요.

    뭐 이런 선택은 언제나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신중하게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사실 님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지만 현재 마음을 정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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