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인기 웹툰 ‘닥터 프로스트’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케이블 영화채널 OCN이 22일 포털사이트 이종범 작가의 웹툰 ‘닥터 프로스트’를 원작으로 한 심리수사극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드라마는 2013년 하반기에 방송 예정이다.
2011년 2월부터 지난 6월 말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연재됐던 ‘닥터 프로스트’는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일명 백 교수)’가 의뢰인의 트라우마나 성격장애로 인해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해 주는 심리학 전문 웹툰이다. 심리학이라는 전문소재를 흥미롭게 잘 표현해낸 ‘닥터 프로스트’는 연재 초반부터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2011년 독자만화대상 온라인 만화상’을 받기도 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이종범 작가는 조만간 시즌2를 연재할 계획이다.
OCN 측은 “원작의 독특하고 강한 캐릭터와 탄탄한 구성이 OCN이 추구하는 장르물과 성격이 잘 맞아서 제작을 결정하게 됐다”며 “현재 이종범 작가를 포함한 기획팀을 구성해 대본 개발에 돌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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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오옷
근데 프로스트 캐릭터 그대로 나오면 오글거릴것가탘ㅋㅋㅋㅋ
헐기대됀당ㅋㅋㅋ
머리......도 똑같이 하려나 ............
오오오오 재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재밌겠다!!!!!!!!!!!!!!!!!!!!!!!!!!!!!!!!!!!!!!!!!!!!!!!!!!!!!!!!!!!!!!!!
헐!!!!!!!!!!!!!!!!!!!!!!!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