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를 갖고 샀다.
그러나 아직은 돈 값을 못하는 것 같다.
나아가 그 씨스템이 황당하기 짝이없다.
아이패드나 아이폰용 워드 어플 곧 스마트기기용 워드 어플은 클라우딩 시스템과의 연동이 필수다.
그런데 다음클라우드, 유클라우드 및 기타 클라우드 파일을 곧바로 불러읽어서 편집하는 것은 해당 클라우드 시스템의 문제로 아직 불가능하다.
다만 스마트기기에서 작성한 한글 파일을 다음클라우드에 저장하는 것만이 가능한 현실이다.
그런데 진짜 우끼고 자빠진 것은 한컴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씽크프리 시스템(클라우드 시스템)이다.
씽크프리 시스템에 저장된 파일은 한컴오피스한글에서 곧바로 불러읽고 편집 저장이 가능하다.
그런데 웹상에서 씽크프리 파일은 .doc 형태로 저장된다. 스프레드파일은 엑셀호환파일로 저장된다.
그런데 아이폰이이나 아이패드에서 해당 파일을 불러 읽고 편집 저장하면 자동으로 .hwp 파일로 저장된다.
더욱 황당한 것은 해당 스마트기기에만 저장되고, 씽크프리 클라우드에는 저장되지 않는다.
당연히 다른 기기에서는 불러 읽을 수 있도록 클라우딩이 되지를 않는 거다.
한컴이 사용하는 클라우딩 씨스템인 씽크프리에는 오직 MS 오피스 파일만 저장등록된다는 사실도 우끼고 자빠진 일이지만,
아이폰이이나 아이패드에서 씽크프리에 저장된 파일을 불러 읽고 편집 저장하면 자동으로 .hwp 파일로 저장된다는 사실과,
이 파일이 스마트기기에만 저장되고, 씽크프리 클라우드에는 저장되지 않아 다른 기기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은
한컴오피스한글이 개념을 장착한 어플인지를 부인하는 사실이다.
너 모하니 지금?
내가 잘못 알았으면 좋겠다.
아이폰과 아이패스에서 한글 파일을 저장하고, 클라우딩 시스템을 이용해서 타 기기에서도 동기화 시키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라.
감사드리겠다.
상황이 내가 파악한 것과 다름이 없다는 나는 계속 구글 독스를 쓰는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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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준하아빠님 감사합니다. 드롭박스 쓰니 분노가 다소 가시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