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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이 못 던진 수류탄 품고 산화..김범수 대위 17주기 추모식
(임실=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훈련병이 던지지 못한 수류탄을 가슴에 품고 산화한 고(故) 김범수 대위의 17주기 추모식이 18일 전북 임실군 육군 3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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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친 띨띨이 한명때문에 책임감있는 장교한명이 죽엇네....
헐
헐..
너무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 ㅠㅠㅠㅠㅠㅠ 진짜너무안타깝다....
왜못던졋냐 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볼때마다 맘이 너무 안좋아
수류탄 못던지는 빡대가리는 남고 아까운 인재만 떠났네...
열받는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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