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나 모임에 모이는 여자들을 중에
참 얄미운 사람들이 종종 있다.
이동중 택시를 타자고는 잘하면서 한번도 택시비 내는일이 없는 얌체족.
몇일전 회원딸의 결혼식에 가는길에 어김없이 택시타자고 하고는
돈 낼생각은 아예없다 .
또 얼마전에는 누구집 병문안가는데 내차로가니 차비는 안들었지만
돌아오는 길에 더치페이로 밥먹고 가자고 ,
밥먹고 내카드로 계산하니 다른이들은( 10000원씩활당됨) 내는데
밥먹고가자는 이여자는 나중에 준다고,
그리고 는 감감 소식이다.
치사해서 달라하기도 그렇고,
지난달 모임에 계산따기기에 너도 밥먹은거 내라고 하니
형님이 밥한번 사주면 않되느냐고?
터치페이로밥먹자고 지가먼져 말하고 왜 내가 밥을사야하는지?
얄미운 그녀 번번이 이런 여자가 남 한태 따지기는 잘하니
밉상 받을수 밖에 ,결국 왕따 당하다 모임에서 쫓겨난꼴이 되고 말었다.
여자고 남자고 얌채없이 지것만 아까워하고 입만 갖고 살려고 하는
그런사람은 어디가던 환영받지 못한다.
나이가 들어가면 주머니를 열라지만 알뜰하게 살아온 우리네엄마들이
남에게 잘베풀고 살줄은 모르는 편이다.
그러나 최소한 어울려 먹은 밥값은 함께 낼줄은 알아야 될꺼라 생각 한다.
내가사고도 기분좋은 자리가 있고 엇어먹어도 기분더러운 그런자리가 있듯이
사람이 나이가 먹어가면 체면을 알아야 될듯 하다/
지거 않아까운 사람이 있을까.?
첫댓글 ㅎㅎㅎ꼭 그런사람이 하나씩은 끼어있나 봅니다..
선수는 잘 치면서 나중에 꽁지감추고 가버리는 얌체족 ㅎㅎ
말이나 이쁘게하면 그래도 봐줄걸,
밉상입니다.ㅎ
그 아줌씨 자기꺼 뭐든지 아까워해서
그집 아저씨는 다른 여자랑 자니까 그리 아세요
ㅎ~
ㅎ ㅎ ㅎ
@낮은음자리 자기꺼 아끼는것을 남편이 아는지라
그 남편이 다른거 찾아간다는 소린디
ㅎ
너무 어려웠시유?
ㅎ~
ㅋㅋㅋ..커피님 침 튀겻엉,,`
헐~~
그렇게 되는감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녀는 항상 말도 얄밉게 한답니다.ㅎ
입만 앞서고ㅠ.ㅠ
행동이 따라주지 못하면
왕따!!!
배려심이 심히 부족해요
모임에서 이러면 안되요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조금씩 철들며사는 새해가 되자구요 ^^
아이고 울친구들 중 한넘도 미운틀 박힌넘 잇어 글올렸는디요,,ㅎㅎ
연말이면 행사가 많아 사람 만남이 잦다보니 이런넘 저런 ㄴ ㅕ ㄴ 잇더라구요,,,ㅎㅎ
우리 글의 우수성입니다~~!!!
ㄴ ㅕ ㄴ...ㅋㅋㅋ
연말앞두고 쪼매 널널해 지자구요.^^
그런다고 부자되는거 아니더이다.
어디가면 꼭 그런사람있어요
계산할때 신발끈 메는놈
화장실 가는놈
전화하는놈 등등...........왕따시켜 버리세요
글안해도 밉상주니 빠진다네요.ㅎ
잘되엇다 들 합니다.
나이먹어가며 이런대접은 받고살지 말아야 될듯합니다.
더치페이가 딱인데 것도 안낸다니 에구 뒷통수 안가려울까요?
참 이러고 살고싶을까
지가 더치페이로 밥먹자하고 돈안내는 똥배짱이 대단해요.ㅎㅎ
그래서 이 세상에는
아롱이~ 다롱이가 있나봅니다.
분이님, 개나리님 글을 읽고
혹시 나는 어쩐 사람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혹시라도
제 자신
이 세상을 하직했을때...
남은 가족에게
" 그 사람 괜찮은 사람인데~ 안됐다! 라는 말을 남기고 싶답니다.
그 사람 잘 죽었다든지?- 그럴줄 알았다는 말은 듣지 않아야겠습니다"
서로 베풀고 배려하며 살아가는
우리 삶방 님들이 계셔서 아름다운 행복함을 느낍니다.
사랑하며 살아 가십시다...ㅎㅎ~
저랑같은생각이시군요 !
먼 훗날에 그사람 괜찮은 사람이야.그런소리 들을수 있길를바래고 사는데,
많이 베풀고 살지는 못해도 거지근성은 안가지고 살려고 하는데,
우리삶의방가족들은 다들 안그러실줄 압니다.^^
식당 계산대앞에서
서로 낸다고하는 모습들
요즘은 보기힘들지요.
참 보기에 흐믓하거든요.
그런데 그런얄미운 사람들 너무하네요~씩씩~~!!
엇어먹으면 부담스러워요.
빚을 진듯해서,
베풀지는 못하지만 한번신세지면 한번 살줄은 알고 산답니다.
습관입니다,,,
아주 얄팍한,,,
눈앞에 당장떨어지는 이익만 생각하는 존생이들,,,,
잊어버리세요,,,,
벌써 잊어버리려고 했는데 눈앞에서 알짱데니 생각이 나는군요.
그리살지 말자 합니다.^^
그러 사람이 간혹있서요. 나중에는 욕들어먹고
보통 왕따당해요 그냥 그러게 살아고 해요 . 답 없씀
그리살다 가겠지만 옆에있는 사람은 스트레쓰 받네요.
모임에 보면 그런사람 꼭 있죠~ 그런다고 부자 되는것도 아닌데...
여자들이다 보니 돈안쓰는 사람, 여행 가면 차려 주는거 지얼굴 이쁘게? 화장하고 먹기만 하고 물러나는 사람...
아....생각만 해도 열나네ㅋㅋㅋ
아롱이 다롱이 라고 별사람 다있으리라 하면서도
내가 바보되는듯해서 은근히 화나는 맘.ㅎ
저가 소인입니다.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니님 오랫만인듯 ㅎㅎ~~
저도 친구가 많지 않아요.
적당히 맞춰주질 못하는 내성격 때문에~~~
좋은날되세요 ㅎ
작은 거 아끼려다가 큰 것을 잃고 마는 경우가 되겠네요.
살아가면서 나를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나야 할 텐데
있던 친구마저 떠나가게 한다면 그것은 분명한 실수!
그런 잘못을 바로 잡아주려고 해도...잘 안되겠지요?
개나리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옆지기님도 건강하게 잘 계시는지요?
안녕하세요 엘리스님 !
우리 옆지기꺼정 안부주시고 ㅎㅎ고맙습니다.^^
그러게요.
살아가면서 뭐가 이익인지 배우겠지요.
그런 경우에 놓이지 않게 되길 바란답니다.
명쾌하게 처리하지 못하면 나중에 얼굴들기 어렵거든요.
개나리님은 안그러시니 자주 만나고싶당~~~~~~~~ㅎㅎㅎㅎㅎㅎㅎㅎ^^*
항상 밝으신 영희님과 친구하면 나도 행복해질듯 합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