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찜에 용답동에 소개되어 있길래...
5호선 답십리역에서 대명웨딩홀쪽으로 걸어오시다 보면 "뚜주루"란
제과점이 있습니다.
그 골목으로 쭉 들어가시다보면 섬마을 이야기 있고...
더 쭉 들어오시다보면 왼편에 시장 골목이 보일겁니다.
그때 좌측으로 꺽어 주세엽...
그리고 한 50미터 정도 걷다보면 오른편에 아줌마랑 아저씨랑 하시는
우동집이 보일겁니다. 만두통들과 함께...
맛납니다.
정말루... 제가 칭구랑 삼겹살 먹구 소화도 안된 상태에서
칭구랑 한그릇을 나눠먹었는데...
남기곤 아제씨한테 죄송하다구하고 나왔습니다.
이렇게 맛있는걸 남겨서...
국물... 정말 맛있습니다.
정말 강추...
첫댓글 우와~~~~~ 요길 알아여... 여기 정말 맛난 집이져.. 가격도 저렴하구여... 우동, 만두, 밀쌈, 등등 메뉴도 다양하져.. 우동도 종류가 많아여.. 오뎅우동, 김치우동 등등.. 젤로 비싼 메뉴가 3000 일껄여... 우리동네였는데.. 지금은 결혼해설... 밀쌈은 안에 볶은 김치가 들어잇는데.. 정말 맛나여. 군만두도 짱이져.강춥
용답동시장에 이런곳이 있었군요. 한번 찾아봐야 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