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upply efficiency 는 부대의 이동속력과 전투시의 전투 효율에 영향을 미칩니
다. 구체적으론 (TC 의 % + 지역의 인프라)/2 입니다. 현재 지역 인프라가 80% 이
고, TC 가 100% 를 만족시키면, supply efficiency 는 90% 가 됩니다. 그리고 offensive supply 를 통해서 한달동안 효율을 50%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근데 이게 suuply efficiency 효율을 50% 바로 늘려주는게 아니라, 그 절반을 50% 늘려
주던가 뭐 그렇습니다.. 그래서 실제는 저 절반정도의 효과...)
2. 중간에 팩토리 짓는 건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특히 독일로써는... IC 5를 들
여서 팩토리를 짓는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럼 1년동안 IC 5의 효과를 볼 수 없고
, 1년이 지난 후에나 IC 가 6이 되어 5년동안 돌려야 본전을 뽑을 수 있습니다. 호이2 위키의 어떤 분의 계산에 의하면 가장 능숙한 독일 플레이어가 36년 1월에 공장을 짓기 시작하면 그 본전은 40년 6월 부터야 뽑을 수 있다고 합니다. 즉, 40
년 6월 이후에나 이득이 된다는 거죠...
TC 면에서는 공장을 짓는게 도움이 되지만, 전체적인 '생산'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공장은 시작하자마자 한 두 번 정도? 만 지어주시고 차라리 공장 지을 IC 를 서플라이 생산에 투자 하셔서 다른 나라로부터 기름 얻어와서 offensive supply 를 해주시는 편이 더 도움이 됩니다. 아, 그리고 partisan 도 TC 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꼭 개리슨 + 헌병 여단 뽑아 주시길...
3. 40년도 말에 영국에 상륙해서 영국을 쓸어버리는 게 최고의 선택입니다. 사실
.. 그렇지 않다면 배도 지켜야 되고 전략 폭격도 막아야 되서 인터셉터와 에스코
트 파이터를 영국 해협 쪽에 돌려야 되는데, 또 이거 돌려 놓으면 정작 영국 공군
은 안 나타나죠 -_-;; 영악한 놈들!
4. CL 도 섞는 게 좋습니다. DD 는 대잠수함용, CL 은 대항공기용..
5. 아, 항구 강습 시킬 때 보면 '얼마까지 STR/ORG 가 떨어지면 후퇴할까요?' 라
는 메뉴 있습니다. 이게 30% 인가 50% 가 기본으로 되어있던가 뭐 그럴텐데 그것 때문에 그럽니다. 한 배라도 org 가 좀 낮으면 항구로 도망 가거든요... 항구 공
습 할 때 이걸 한 1~2% 로 만들어 버리면 장땡입니다. 사실 항구공습은 캐피털 쉽
들만 하기 때문에....
6. 개리슨 + 헌병 여단 ( pol 여단 ) 조합을 해주시고 파르티잔 있는데 배치 하시
면 근처에 있는 땅의 파르티잔도 약간 잡아줍니다. 이걸 그물형식으로 배치하시면
개리슨 사단 개수 대비 효율이 좋죠.. 모든 땅의 파르티잔을 0% 만들 필요는 없
습니다.. 그건 안 그래도 아까운 맨파워 + IC 낭비가 되죠..
7. 시리얼 생산은 좋은 점과 나쁜점이 있습니다. 일단 좋은 점은 처음에 생산 시
간이 100 이면 그 다음 유닛은 95 그 다음 유닛은 90 그 다음은 85... 뭐 이런식
으로 효율이 좋아진다는 것에 있습니다.
나쁜 점은.. 이게 업그레이드나 생산 속도 효율이 적용이 안된다는 겁니다... 예
를 들어서 36년형 보병 10개 사단을 시리얼로 뽑아 놨는데, 39년형 보병 테크가 업글이 완성됐다고 합시다. 그러면 공장에서는 39년형 보병으로 찍힐까요? 아닙니
다.. 36년 계속 찍고 있습니다. -_-;; 그리고 hawk loby 로 인한 생산 시간 감소 효과도 이미 시리얼로 찍어놓은 상태라면 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호이2 대부분
의 나라는 고급 테크 유닛 뽑는게 하급 테크 유닛 뽑아서 그 테크까지 업그레이드
하는 것 보다 싸게 먹힙니다.
즉, 39년형 보병 그냥 찍는게 36년형 보병 찍어서 IC 들여 업글 하는 것 보다 싸
다는 거죠...
시리얼 생산은 '주력으로 삼겠다!' 싶은 테크까지 올리고, 호크 로비도 만땅 시
키신 후에 활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4급 잠수함 테크를 완성 시켜놓
고 한 6~7개 시리얼 시키는 것등을 들 수 있겠죠..
8. 이탈리아 도와주거나 ( 근데 보통 이 때쯤이면 이탈리아가 이기거나 아예 지죠
-_-;; ) 영국 상륙 + 페르시아 먹고 인도로 진격 ( 이 쪽 땅들이 파르티잔이 아
예 없어서... ) & 미국 상륙 준비.. ( 기다려라 쌀국.. 푸하하.. )
9. 저도 호이2 처음 할때 그랬습니다;; 그게 라인하트 재점령 이벤트를 겪어야 되
는데, 그게 안 떠서 그렇습니다. 36년 독일은 시작하자 마자 쾰른 땅으로 군대를 배치시켜야 됩니다.
10. 방법이 없습니다. -_-;; 그냥 알아서 돌아다니게 냅두는 것이.. 이거 좀 고쳐
져야 될 점이라고 저는 봅니다만... 그리고 스택킹 패널티는.. 방법이 없네요.. 근데 그게 그렇게 엄청난 정도는 아니니.. 그냥 쓰셔도 될듯
첫댓글글을 늦게 봐서;;; 일단 CV 구성시 DD를 양으로 붙여줘야 되는 것은 당연하고... CL도 2~3척정도는 붙여주는게 좋습니다. 차이가 꽤 나니까요. 비싸기는 하지만 38년쯤에 찍어두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른 계열은 뽑을 필요가 없고요. 잠수함은 어디까지나 캐피털 쉽 사냥용입니다. 너무 멀리 나가다보면 피봅니다;;
앗참, 그리고 한가지, 36년 1월 1일에 공장뽑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시작하자마자 가장 가까운 부대를 쾰른으로 보내서 꼭 라인란트 재병합 이벤트를 보고 Hawk lobby의 잇점을 받아 공장을 지으시기 바랍니다 -.-;; 또36년 안에 3국 방공협정 이벤이 뜨면 그 이벤에 의해 또 Hawk lobby의 이득을 받을 수 있습니다 ~(-_-)~
4급 CV 5척 뽑을 비용으로 3급 6척을 뽑을 수 있는지라... 아무래도 좀 무리가 아닐까요. 저도 개전기준으로 4~5척의 IV급 CV를 운용하기도 헀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약간 손해인 것 같습니다. 42~43년 안에 바로 미해군을 상대할 것이 아닌 이상 5급 CV가 나올때까지 3급으로 버티는 것도 나쁜것 같지는 않습니다.
음 저같은 경우는, 항모, 쉽어셈블리 되기 전까지는 1급만; 뽑습니다.(기동함대는 아니죠 속도가 18 ,이동거리 2000), 단지 많이 생산 가능하고 기존 배들과 같이 사용가능하죠.(단지 1급 구축은 , 이동 1500의 압박 일반적으로 패기), 전투때는 항모 개수가 더 중요한거 같으니, 단지 그 이후 기동함대(쉽 어셈블리 후)
뭐 수송할때도 CV1 나쁘진 않으니,,(아 IV급 전까진 조직력이 좀 작죠) CV는 그래도 Naval bomber 에 대해 함재기만 좀 되면, 잘 꼬로록 하지는 않죠. 단지 구형함 사이에 CL, DD 1대나 2대정도는 신형을 가져다 놓아야 맘이 편해지더군요. 잠수함 탐색 , 과 스크린,, 뭐 다들 취향이 틀리니까요.
수송선 호위하며 몰려다니기 가장 좋은 방법은 18대 함대 + 12개 수송선인듯 합니다. 그러고 나서 Grand Admiral 한테 배를 주는 거죠... 18개 짜리 함대는 뭐.. CV 4~5 척, CL 5~6 척 나머지 DD 이런 정도면 될듯 하네요.. 12개 수송선이면 딱 한 군단 들어가죠.. FM 이 지휘하는...
첫댓글 글을 늦게 봐서;;; 일단 CV 구성시 DD를 양으로 붙여줘야 되는 것은 당연하고... CL도 2~3척정도는 붙여주는게 좋습니다. 차이가 꽤 나니까요. 비싸기는 하지만 38년쯤에 찍어두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른 계열은 뽑을 필요가 없고요. 잠수함은 어디까지나 캐피털 쉽 사냥용입니다. 너무 멀리 나가다보면 피봅니다;;
BC를 한두척정도 뽑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필수는 아닌 취향에 따른 선택입니다. BB는 가격과 생산시간을 볼때마다 영 손이 안갑니다;; 그거 한대 뽑을때 CV 2대를 뽑겠.. ㄱ-
앗참, 그리고 한가지, 36년 1월 1일에 공장뽑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시작하자마자 가장 가까운 부대를 쾰른으로 보내서 꼭 라인란트 재병합 이벤트를 보고 Hawk lobby의 잇점을 받아 공장을 지으시기 바랍니다 -.-;; 또36년 안에 3국 방공협정 이벤이 뜨면 그 이벤에 의해 또 Hawk lobby의 이득을 받을 수 있습니다 ~(-_-)~
독일은 처음부터 항모테크 계속 연구하시면 전쟁 발발에 맟추어 4급항모를 뽑을 수 있습니다..(저는 웬지모르게 4급항모 5척을 뽑게 됩니다... 더불어 CL과 DD도... ic야 좀 들지만 로열네이비 깨부수는 재미에... 게다가 잠수함은 웬지 꺼려지는 관계로)
4급 CV 5척 뽑을 비용으로 3급 6척을 뽑을 수 있는지라... 아무래도 좀 무리가 아닐까요. 저도 개전기준으로 4~5척의 IV급 CV를 운용하기도 헀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약간 손해인 것 같습니다. 42~43년 안에 바로 미해군을 상대할 것이 아닌 이상 5급 CV가 나올때까지 3급으로 버티는 것도 나쁜것 같지는 않습니다.
항모 종류와 관계없이 함재기가 장착되는 고로... 뭐랄까 굳이 히스토리컬 데이트를 앞서 IV급 항모를 연구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3급 CV 5~6척 함대+SS로도 문제없이 소탕이 가능하니 말이죠 --;;
음 저같은 경우는, 항모, 쉽어셈블리 되기 전까지는 1급만; 뽑습니다.(기동함대는 아니죠 속도가 18 ,이동거리 2000), 단지 많이 생산 가능하고 기존 배들과 같이 사용가능하죠.(단지 1급 구축은 , 이동 1500의 압박 일반적으로 패기), 전투때는 항모 개수가 더 중요한거 같으니, 단지 그 이후 기동함대(쉽 어셈블리 후)
V급 위주로 뽑고 VI급 개발이전에 I급도 시리얼로 10개정도 계속 뽑게 놔둡니다..(계속 보충) 옛날에는 구형함들 패기 시켰는데 이제는 I급 구축 과 잠수함들 말고는 잘 패기를 안시킵니다. 대함전엔 항모 개수가 너무 큰차이가 나니(단지 눈오고 비오고 야간이면, 콘트롤 실수가 크죠. 느려서 쫄쫄대다 맞는다는, )
뭐 수송할때도 CV1 나쁘진 않으니,,(아 IV급 전까진 조직력이 좀 작죠) CV는 그래도 Naval bomber 에 대해 함재기만 좀 되면, 잘 꼬로록 하지는 않죠. 단지 구형함 사이에 CL, DD 1대나 2대정도는 신형을 가져다 놓아야 맘이 편해지더군요. 잠수함 탐색 , 과 스크린,, 뭐 다들 취향이 틀리니까요.
그나저나 이놈의 나발 봄버 어떻게 대처해야합니까. 전투기들 공중우세 설정 해놔도 우리편 항모로 달려드는군요;;;;;;;;;;; CL잔뜩 끌고 다녀서 아직 별다른 문제는 없지만 언제나 조마조마한;;;;; 무슨 대책없을까요 ㅠ_ㅠ
CL이 넉넉하다면 지금 당장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단지 수송선이 문젭니다. 잠시 다른곳으로 눈돌리고 있으면 금세 쭉쭉 다는... ㄱ- 하루빨리 영국 본토를 상륙하는게 방법이라면 방법이죠 OTL
상륙하느라 수송선을 옮길 때는 꼭 호위함대를 두고 같이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인터셉터의 제공권 장악으로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습니다;;
수송선 호위하며 몰려다니기 가장 좋은 방법은 18대 함대 + 12개 수송선인듯 합니다. 그러고 나서 Grand Admiral 한테 배를 주는 거죠... 18개 짜리 함대는 뭐.. CV 4~5 척, CL 5~6 척 나머지 DD 이런 정도면 될듯 하네요.. 12개 수송선이면 딱 한 군단 들어가죠.. FM 이 지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