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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곡원당초등학교7회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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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벌초 이야기,, 그리고 사랑의 방정식
사과사랑 추천 0 조회 35 09.09.07 22:2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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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08 09:06

    첫댓글 우리사회에 가장 원동력이되는 집단적 유대감을 잘 보여집니다. 한뿌리라는 계보적인 의미와 그 인연속에서 윗분들을 존경하고 친밀감과 협동심은 우리 민족의 자랑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수고하심과 좋은영상 좋은글에 감사드리며 수확의 계절에 더 풍성하시길....

  • 작성자 09.09.12 07:57

    지금까지 잘이어온 우리나라 조상님들 모시는 고유의 풍습이 조금씩 사라져간는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는답니다. 요즘엔 성씨도 마음대로할수가 있구요,, 벌초, 성묘 풍습등 세월따라 많이 변해가는듯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09.09.08 12:15

    사과사랑 후배님 감사 합니다, 종친회 일에 열심히 하는 모습에 자손들도 큰 축복을 받으리라 생각 됩니다, 저희 어머님도 광주 이씨.... "종"자 돌림 이었던 것 같아요, 외삼촌이 종달, 종식, 종한... 외사촌은 "수" 자 돌림이고요, 그 옛날 종관이 아버님께서 하시던 말씀을 들었던 기억이... 같은 일가라고요. 일부는 단풍이 물둘어 갑니다, 좋은시간 되시구요.

  • 작성자 09.09.12 08:11

    벌초 풍경사진을 조금수정했답니다..보는이에따라 잘못생각하실수도 있어서요,, 어머님이 종자셨으면 저랑 같은돌림이람니다.. 새텃말숭렬이 형님 할머님이랑, 우리할머님이 자매분이세요,,경씨시지요, 오근이가 친정이셨구요,,어려서는 그할머님께 세배를 다녔었답니다.. 또 숭렬이형님 형수님이 광주이씨 "종" 자 돌림이세요,, 종숙이 누나, 그러니까우리작은엄마랑 숭렬이형님 형수님 어머님이랑 자매가 되신답니다. 어휴 촌수따지기가 힘이드네요,, 유씨분들이랑 촌수를 따지자면 그렇게 되는듯 싶구요,, 제막내동생 제수씨랑 기원이형님이랑은 이종사촌간입니다.. 제가 사둔네 큰일집에가면 기원이형님네 형제들도 오셔서 본답니다...

  • 작성자 09.09.12 08:19

    그러고보니 어려서 유광수 아저씨랑 겨울에 전정일을 다닌적이 있는데, 내가 형님이라고 부르니까, 네가 나한테 어떻게 형님이냐? 아저씨지,, 그래서 그때부터는 아저씨라고 부른 기억이 나네요,,어려선 기황이네집에도 갔었든 생각이 나는데,, 기황이 아버님한테 형님이라고 불렀든 생각이 어렴풋이 납니다.. 어른들이 말씀하셨는데,,자세한 촌수는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든 유씨분들이랑 광주이씨는 그렇게 일가가 되는듯 싶네요,, 늘,, 고맙습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기 바람니다..........

  • 09.09.13 05:14

    나이로 봐서라도 한참 위일텐데...ㅎㅎㅎ 수"자 돌림은 나한테는 조부가 되고 렬"자 돌림은 아저씨가 됩니다, 한칸만 건너 뛰면 모두가 일가고 사돈이죠.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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