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워홀러입니다! 벌서 제가 벤쿠버에 온지도 10일이 되었네요!! 일주일만에 이사를 3번을 하고 집을 4번이나 계약하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훌쩍 지나 있군요...ㅎㅎ 아까워라...ㅠㅠ 그래도 캐나다에 와서는 후회하지 않기로 했기때문에 오늘도 힘차게 밖을 나갔다 왔답니다!! 사실 룸메언니랑 퀸 엘리자베스 공원을 가려고 했는데 너무 멀기도 했고 버스가 오늘 하루 다른곳으로 다닌다고 하여 저희는 공원은 나중에 가자고 하고 집앞에 행사하는곳을 다녀왔어요!! 여러 행사도 하며 재미 있었답니다!
저는 평소에도 비보이를 좋아하는데 정말 넋을 놓고 봤네요,,, 어린친구 같았는데 매우 잘춰서 깜짝놀랐답니닿ㅎㅎ
한국에서도 쉽게 접할수 있는 체스입니다!1 아주 어린 아이가 저기 옆에 서서 자기만한 체스를 들고 다니는데 매우 귀여웠지만 차마 사진을 찍을수 없었답니다...ㅠㅠ
사실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공연을 많이 했는데 왜 제가 찍은사진엔 어린아이 또는 학생들만 있는지...ㅎㅎ 이친구는 요요를 매우 잘 다뤘어요 혼자 공연을 하는게 부담스러웠을텐데 실수도 안하고 멋있게 공연을 했답니다!
룸메언니가 사준 푸틴! 캐나다 음식이랄게 딱히 없는데 제가 원한다니까 사가지고 오셨어요 제입에는 조금 싱거웠지만 오리지널 푸틴은 더 맛있다고 해요!
와..정말 놀랍지 않나요 어떻게 그림을 저렇게 그릴수 있는지 신기할 정도였어요 마치 사진을 붙여놓은듯한 느낌?? 제 개인적으로는 비보잉보다 저 그림들이 더 멋있었습니다!
닭을 구워서 파시는것 같았는데 향도 비쥬얼도 아주 끝내줬어요! 제가 이미 다른걸 먹고 있어서 먹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사진한장 찰칵!!
오늘의 시장거리랍니다!! 처음시작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보이는데 한시간후에는 북적북적 했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우벤유 도로시입니다.
현지 일상 후기 너무 감사드려요~~
올려주신 글들의 사진이 모두 엑박처리 되어 번거로우시겠지만 다시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