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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명예기자단 제10차 정기총회 - 김선근 단장 연임···‘매체 통한 복음화 위해 노력하는 명예기자’ 다짐수원교구 명예기자단(단장 김선근 미카엘·영성지도 김승만 마르코 신부)의 제10차 정기총회가 12월 23일 오후 3시 교구청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12월 월례회의를 겸해 개최된 총회는 명예기자단 영성지도 김승만 신부(교구 홍보국장)와 김선근 단장(제2대리구 명학 본당) 등 20여 명의 명예기자들이 참석했다. 정기총회는 2018년도 활동 보고, 2019년도 활동 계획 수립, 규약 개정과 임원 선출, 송년 모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2년간 명예기자단을 이끌어온 김선근 씨가 임기 1년의 단장에 연임됐다. 김승만 신부는 “교구 주보 및 홈페이지를 곧 확대 개편할 예정”이라며 “명예기자 각자가 구성원 모두를 위해 힘을 보태고, 명확한 기사 작성 등 기본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함께한 명예기자들은 총회 말미에 ‘사회 커뮤니케이션 사도직을 위한 기도’를 바치며 하느님의 영광과 공동선을 위한 복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교구 홍보국 산하 매스컴사도직 단체인 명예기자단은 교구 내 다양한 소식을 취재하는 한편 교구 주보, 교구 인터넷신문, 가톨릭신문 수원교구 등을 통해 복음화사도직에 힘써오고 있다. 명예기자단은 2019년 1월 19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기 의왕시 오전동 소재 가톨릭교육문화회관에서 피정과 함께 제11기 발대식을 열 예정이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
사회커뮤니케이션 통한 복음화에 매진
주보·신문 등에 각종 기사 게재 발행일2019-01-06 [제3127호, 2면] 교구 명예기자단 영성지도 김승만 신부가 2018년 12월 23일 교구청에서 열린 교구 명예기자단 제10차 정기총회 중 이야기를 하고 있다. 교구 명예기자단(단장 김선근, 영성지도 김승만 신부)의 제10차 정기총회가 2018년 12월 23일 오후 3시 교구청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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