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점잖은편 말이 없구나........
갑자기..슬픈 짐승은 짐승이었는데..왜...
슬펐었는지..대체 어떤 짐승이었는지 생각이 안나서..
몇번이나 반복해서 읊어보다가 생각나서 이제야...ㅎㅎ
근데..이게 무슨 시였는지는 생각해도 안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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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슬프긴 슬픈데..
모가지가 길어서...슬픈것이 아니라..
내성적이라 말이 없어서..슬픈 짐승이..
잠깐 나타났었답니다.
ㅋㄷㅋㄷ..선배님...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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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 역시나 서울 종로바닥임다..
가을 하늘은...역시 서울에서도 가을하늘입니다..
하염없이 시간가는줄 모르고..구경하고 있다보니 ....
솜털구름 하나마다..한 생각씩이 떠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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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시..가을 하늘 구경허러.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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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전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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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
03.09.23 15:2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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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나 날이 좋긴 좋지? 진짜 아침 공기가 너무너무 상쾌하더군...살은 좀 더 빠졌나 궁금한데..히히,,
정말 가을하늘 공활한 날씨~~ 밤하늘에 별들 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