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입양일기를 올리는 오목이네 입니다.
그동안 제목을 '몇주 차'로 올렸었는데
어느덧 오목이, 베리, 블리와 함께한지 5개월이 넘어가니
주수를 세는게 헷갈리네요 ㅎㅎㅎ
종종 행인사방에 사진과 짤막한 글을 올리곤 해서
오늘 입양일기에는 중복되는 사진들이 조금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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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캣초딩 등장
뭔가를 보고 있으면 그 위에 깔고 앉아있어요
핸드폰 좀 하려고 하면 제 손을 깔고 앉아요
인터넷 좀 하려고 하면 키보드 위에 누워버려요
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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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몸집도 제법 커져서
a4용지 쯤은 거뜬히 가려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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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번씩 요렇게 이쁜짓으로
분탕남매라는 오명을 씻곤 해요 ㅎㅎㅎ
다림질 하고 있는데 다리미판 밑에 이쁘게 자리잡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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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헴 목이 편하구나
울 오목이가 저희집에 처음 오자마자
유유히 빗질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능청냥이 따로 없구나.. 했는데
요즘 널부러져있는 모습을 보면 뭐라 형용이 안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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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자세를 즐기는 오목이
턱도 후덕~ 해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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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테이블 정 중앙에 자리잡고 영화 감상중인 오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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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예쁘죠?
요즘 몸무게를 안재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4kg 초반정도 나갈 것 같아요 ㅎㅎㅎ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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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발레리나 오목이
배를 발라당~ 까놓고 편히 잠에 들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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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 나 찍고 있었냥???
ㅋㅋㅋ사진으로만 보아도 쪼물쪼물 만지고 싶네요
식탐냥의 윙 쟁탈전!
ㅋㅋㅋㅋㅋㅋ 관전 포인트는 오목이의 표정입니다.
불쌍한 표정을 어디서 배워온건지
저렇게 눈을 반만 뜨고 들이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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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안하는건 다 하는 베리
울 베리는 워낙 당차고 두려움을 모르는 성격이어서 그런지
오목이, 블리가 안가는 곳, 잘 안하는 행동들을 거침없이 한답니다.
한동안 화장실 수납장을 탐색하던 시기 사진이네요 ㅎㅎㅎ
밤늦은 새벽에 요 수납장 위까지 올라가더니
천정을 머리로 쿵! 찧었지요.
베리를 내려주려고 팔을 뻗는 저에게로
천장 마감재가 떨어져서
밤 새도록 어깨 애려서 잠을 못잤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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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 베리
ㅋㅋㅋㅋㅋㅋㅋ자세와 궁뎅이가 아주 야물딱지죠?
냥이들이 자기 몸에 따악! 들어맞는 공간들을 좋아하는데
저런 형태의 다리(?)에는 저렇게 몸을 맞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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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베리 정말 많이 컸지요?
블리가 남자아이라 폭풍성장을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베리몸집이 정말 작아보였거든요.
그런데 이갈이도 어느정도 끝나고 나서 보니
골격은 성묘정도 큰게 아닌가 싶어요 ㅎㅎ
오목이 보다 약간 작아요.
살은 별로 안붙는 체질인 것 같네요.
모든걸 다가진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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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라빈스 베리베리스트로베리냥
박스나 쇼핑백을 참 좋아해서...
베스킨라빈스 가서 2만원짜리 쇼핑백 사고
아이스크림은 덤으로 얻어왔다는 이야기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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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냥~~
어느날 베리랑 누워있는데
제 볼따구가 촉촉한 느낌...?
그래서 카메라로 보니 저런 앙증맞은 모습으로 잠에 들었네요.
넘 이쁜 울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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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어디에 있던지
저렇게 앉아서 저를 바라보고 있을 때가 있어요.
정말 저게 실제로 존재하는 냥이인가???
너무 완벽해!! 할 때가 많답니다 ㅋㅋㅋㅋ
팔불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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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순찰대장 베리
베리는... 정말 거침이 없답니다.
냉장고도 오르락 내리락 잘 하고
특히 요즘엔 건너편 사이드에 있는 캣타워에서
곧바로 냉장고 위로 뛰어오르는데
제 눈으로 목격하고도 의심했네요 ㅋㅋㅋㅋㅋ
뭐.. 다치지만 않도록 조심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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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냥의 재등장
박스냥의 유연성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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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블리
블리의 애칭은 이쁜이에요...
넘 이쁜 짓을 많이해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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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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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뭔 짓을 했길래
운동화에서 꼬릿한 냄새가 나는거냥????
그런데 블리야..넘 이쁘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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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엄마
항상 저렇게 안겨 있어요.
한참을 눈감고 골골골 거리다가
슉슉 숨소리내면서 깊히 자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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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에 비해 조용한......? 성격인 블리
무언가를 관찰하는걸 참 잘해요.
추운 것도 모르고 베란다에 나가서
한참을 저렇게 창밖을 본답니다.
지나가는 차, 날아가는 새, 사람들, 건너편 아파트 옥상에 돌아가는 설비들까지..
특히 새가 날아가면
갑자기 낑낑거리면서 엄청 흥분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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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다리 킹 블리
어쩜 자기 사이즈인걸 딱! 알곤
들어가서 자리 잡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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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모델냥 2
설정샷 아니랍니다..ㅋㅋㅋㅋ
무심코 올려놓은 컵 옆에 자리잡은 블리를 발견했는데
마침 제 손에 휴대폰이 들려있었을 뿐...
암툰 넘 깜찍..귀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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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블리는
한.... 4kg 중후반은 나가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많~이 컸어요 ㅎㅎ
오목이만 하거나 좀 더 큰..
그런데 성격이 워낙 순둥순둥해서
오목베리한테 치이면서도 눈치껏 잘 살아남네요 ㅋㅋㅋ
블리는 화장실에서 욕조나 벽면을 따라 흐르는 물 관찰하는 걸
정말 좋아한답니다.
집중력 하나는 인정해줘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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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청소기도 싹 밀고 걸레질까지 끝났는데
뭔가 발에 탁 걸려서 보니
우와앗!! 이갈이 하느라 빠진 걸 발견..ㅋㅋㅋ
보통은 아가냥들이 삼키기 때문에
이를 간직하면 행운이 온다고 하네요~?ㅎㅎ
블리의 이로 추정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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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냥이용 선글라스 없나요?
눈이 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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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서랍정리를 하고 있는데
옆에 있던 블리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밑을 보니
서랍이 빠진자리에 저렇게 자리를 잡았답니다.
넘 예쁘죠? ㅎㅎ
머리끈 집착냥 블리
블리는 머리끈을 아주아주 정말 아주 좋아해요
발로 툭툭 치고 놀기도 하고 물고 빨고 난리랍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삼키면 위험하니까 제가 바로바로 치우는데
저날은 귀찮아서 옆에 있던 컵 안에 넣어뒀거든요 ㅋㅋㅋㅋ
그런데 또 빼서 놀길래 아예 치웠는데,
분명 컵속에 있었어 하면서
한참을 저러고 찾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다음날 저 컵은 깨져 생을 마감했답니다...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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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이들이 태어난지 한..5주정도 되었을 무렵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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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생후 6개월정도 되고나니
엄마만큼 컸네요 ㅎㅎㅎ
젖은 진작에 떼었는데,
아주 가끔... 오목이 눈치 봐가면서 저렇게 들이댈 때가 있어요 ㅋㅋㅋ
그러다 오목이가 웽! 하앍~~~~~하고 자리르 뜬답니다 ㅎㅎ
은쟁반에 옥구슬이 굴러가는 듯한 목소리의 소유자 오목이
울 오목이는...정말 목소리가 넘 예뻐요.
정말정말루요..ㅋㅋㅋ
오목이 목소리 공유하고 싶어서
참치캔을 들고 동영상 찍어봤답니다 ㅎㅎㅎ
잘 들리시나요~? 집중해서 들으셔야 할거같아요 ㅋㅋㅋ
남편 말로는 외국애라서 목소리가 다른가봐~ 라네요 ㅎㅎㅎ
(오목이는 아메리칸 숏헤어, 베리블리는 코리안 숏헤어라서 ㅋㅋ)
놀자가 애타게 우는 블리
제가 방에서 안나오면
저렇게 애타게 찾는답니다..ㅋㅋㅋ
베리랑 블리는 종종 방 앞에서 저를 부르며
놀자~~ 나와라~~ 하고 울지요 ㅎㅎㅎ
그러면 저도 대답으로 같이 울어줘요.
오목이는
밥시간 넘었는데 왜 밥이 안나오냥!
밥통에 밥 떨어졌다 채워라~~~
할 때 운답니다 ㅋㅋㅋㅋ
오랜만에 일기를 써서인지
글빨이 영~ 안받네요 ㅎㅎㅎ
또 부지런히 사진, 동영상 모아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첫댓글 글빨이 안받는 다는 겸손함까지! 즐겁게 잘보았어요^~^ 사진만 봐도 사랑 많이 받고 자란게 느껴져요! 글 읽는 내내 저도 행복해졌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회사일에치어서 피곤한 퇴근길이었는데 오목어무니 덕분에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졌어요*_*
아니 어쩜 저렇게 귀여운생명체가ㅠㅜ존재할수있나요
박스에서 데굴하는거보고 전철에서 혼자 육성으로 웃었다구요...
울 아가들이 행복바이러스가 됏네요 ㅎㅎㅎ저두 넘 기분 좋아요~^^
이제사 베리 블리가 누군지 확실하게 구분이 가네요.
느무느무 이쁩니다.오목이 눈동자가 정말 신비하고 이쁩니다.
베리는 분홍코 블리는 까만코에요 ㅎㅎ 아이들이 어느벙도 크고나니 털 색도 더 분명해졌어요^^
우와~~~ 넘넘 사랑스럽고 이뻐여~
냥이들이 행복 비타민 같아여^^
팅프출신 냥이들이 다들 순하고 이쁜짓만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얼른 다른 냥이들도 입양가길 바라봅니다^^
@bo-seon Kim 그러게여...그럴꺼에여 우리 기도해여♡
뿅뿅....님...오목이스토리 아주 감명깊으니 찾아서 읽어보세용...^^
@깜미해피(부산) 아하~ 알겠어용~~~^^
한방에 다 공개하시는 건가요? 오~ 노노~ 찔끔찔끔 하나씩 노출시켜 인기관리 하셔야죵ㅎㅎ 오목베리블리야, 올만에 실컷봐서 좋긴하다~^^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소환당할 것 같아서...ㅋㅋㅋ 애들 많이컸죠~??
아아...만화냥이들♡
ㅍㅎㅎ 맞아요 만화냥이들이네요 ㅋㅋㅋㅋ
오목이 정말 오랜만이구나~~
오목이♡아가들 정말 보고 싶었어요.
오목이 아가들 이제 정말 컸네요.
꼭 안고 있으면 묵직하겠는걸요~~ㅎㅎ
예전에 자고있는데 가위눌린건 아닌데 숨이 안쉬어지더라구요. 깨서보니 베리블리가 제 위에서 자고 있었어요 ㅋㅋㅋㅋ
오목이네도 집사 잘만났고 보선님도 복이 넝쿨 째 들어왔고....
오목이 가족이야기는 언제봐도 행복해요...바쁘시겠지만 자주 좀......안될까요? ^^
정말 재밌게 잘보고 잘 들었어요...^^
ㅎㅎ넵넵 이번에 넘 오랜만이었지요?? 곧 또 찾아뵐게요~^^
헐....그저 심장이 벌렁벌렁....저런 심쿵냥이들이랑 한집에사는 보선님이 마구마구 부러워져요..
사진도 감탄 영상도 감탄....글솜씨도 감탄....아....너무너무 이뻐요♥♥♥♥♥
그동안은 오목이 몸이 안좋아서 베블리끼리만 레슬링에 온 집안을 뛰어다녔는데, 이제는 셋이 엉켜서 뛰어놀고 난리도 아니에요 ㅎㅎㅎ
팅커벨프로젝트의 어린이 도서 시리즈로 '동작대교에 버려진 검둥개 럭키' 다음 후속작으로는 '오목교 옆 시장에 버려진 기적의 고양이 오목이'가 될지도 몰라요. ㅎ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28 21:56
혹시나 그런 기회가 찾아온다면 가문의 영광이죠~~ㅎㅎ 센터에 잇는 냥이들도 어서 입양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근데 보선님 베블리에게 호칭을 어떻게 쓰시는지 문득궁금해요. 오목이에게 엄마신지 아가들에게 엄마신지^^ 그냥 언니? 아님 이모? 할머니?
오목이-엄마, 베리블리-엄마 이렇게요 ㅋㅋㅋㅋ 베리블리는 낳아서 키워준엄마랑 사람엄마 이렇게 둘이에요. 할미한테 와봐~~ 요 말이 잘 안나오네요 ㅋㅋㅋㅋ
오목베리블리..정말 심쿵냥이들이네요
넘 귀여워서 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져요^^
넘 예쁘죠~? 간혹 욘석들 사고쳐도 하는짓이 넘 예뻐서 화도 잘 안나요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 오늘 맘먹고 입양일기 올리길 참 잘했네요~^^
후덕하고 태평스런 오목이와 명랑한 베리, 블루의 사진과 영상을 실컷 봐서 너무 좋아요^^
밍밍님 말씀처럼 만화냥이라서 긍가....지루할 틈이 없어요^^
ㅎㅎ 아가들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이뻐서 뭐라 표현할말이 없네요..
닭다리 어케해보려고 앞발들이미는 오목이 ㅋㅋㅋ..너무너무이뻐여..
ㅋㅋㅋㅋ 불쌍한 표정으로 들이대니까 혼내질 못하겟어요
셋다 너무 사랑스럽고 이뻐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모니터 뚫어져라 바라보며 스크롤바 내렸어요 너무 아름다운 가족입니다~~ 자주자주 보고 싶어요~~
넵 자주자주 올게요~^^!
언제나 눈이 즐거워지는 오목이네집~ 베리의 바라보는 각도~ 박스에서 유연하게 움직여주시는 저 모습!
정말 이뻐요~ 유튜브에 올려보세요~ 완전 대 스타 될것 같은데~~ 오목이 베리 블리 하나같이 꽃미묘들~ 너무 아름다워요~
ㅎㅎㅎ 유투브에 올리면 정말 대스타 되려나요~??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보고또보고~~ 어찌이리 이쁠까요^^
힐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