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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남녀【싱글맘 싱글대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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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내 삶의 이야기‥ 사별의 과정입니다.
라미맘 수기 추천 5 조회 594 21.02.14 13:17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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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2.14 22:01

    비밀글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 작성자 21.02.14 22:23

    @행복나눔 몰랐네요. 주의하겠습니다.

  • 21.02.14 18:16

    오해 안해요 사람목숨은 나이가 정해 주는거 아니고 하늘에 달렸잖아요 살아있는 사람은 살아가는동안 행복해야죠
    행복하게 씩씩하게 그리고 원하는 모든일 이루어지길 빌게요

  • 작성자 21.02.14 18:42

    네~감사합니다. 자전거백화점 님도 원하는 모든일 이루어가시며 행복하시길 빌어요~~~^^

  • 21.02.14 18:32

    일생에 한번 겪을까 말까한 큰일을 겪으셨군요.
    잘 버티고 계신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작성자 21.02.14 18:43

    잘 버티는건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살면 살아지겠지요~ ^^ 열심히 멋지게 살아보겠습니다ㅎㅎ

  • 21.02.14 19:17

    저희남편도 교통사고난지 25년동안 1급장애인으로 살다가 갑자기 사망했어요 형제들이 많은데 장례식장에만오고 그이후로는 내가 연락도하고 문자도 보내고 해도 아무도연락을 받지않아요 첫제사때도 아무도 오지도 않고 연락도 받지않았어요 이번설날에도 아무도 연락없어요
    시댁식구들은 남편이 죽으면 부인은 남으로 생각하는것같아요

  • 작성자 21.02.14 19:34

    긴시간 고생많으셨겠어요. 저는 연락 할 일도없고 아쉽지도 않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해주셔서 안뵈어도 되니 감사할따름입니다. 남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원수로 생각하나봅니다. 동물박사 님께서도 그집안 사람들 잊고 새 삶 사세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21.02.14 22:53

    라미맘에 삶에 더이상슬픔은없고 꽃길만걸으시길 마음속으로기도합니다 마음잘추시리고 계시네요

  • 작성자 21.02.15 11:37

    감사합니다. 꽃길만 걷겠습니다~^^

  • 21.02.15 03:20

    만나지 말아야 할 집과 인연을 맺었었네요ㅠㅠ.
    이제라도 잘 정리해서 말씀대로 안정적인 삶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부디 힘내세요^^

  • 작성자 21.02.15 11:38

    만나지말아야 할 집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라미 만난건 그집과의 인연 덕분이니까요. 안타깝지만 여기까지 인연이 다였다고 생각하고 잊으렵니다~^^

  • 21.02.15 10:56

    저도 2년전 집사람 보내고 정리 할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당시 기억하네요 사망진단서및 각종서류가 왜그리 많이 필요한지 알았습니다.
    아직 저도 힘든과정이라 그냥 힘내세요..

  • 작성자 21.02.15 11:36

    2년이지나도 힘든시간을 보내야하는군요ㅜㅜ아리아빠 님도 힘내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21.02.15 19:01

    해방 시켜 주억내요

  • 작성자 21.02.16 10:25

    네 해방시켜준건가 싶더라구요ㅎ

  • 21.02.16 07:11

    지금이 끝이 아니라...
    나중에 더 힘들게 할까봐 걱정스럽네요....ㅠㅠ

  • 작성자 21.02.16 10:28

    인연끊고 살거니까 괜찮아요. 그리고 저희 언니오빠들 있어서 저한테 함부로 못할거예요. 작은시누 욕쟁이 쌈닭인데 큰오빠한테 아무리 시비걸어도 한결같이 대하니까 더는 못하더라구요. ^^

  • 21.02.16 11:41

    @라미맘 수기 역시~ 든든한 가족~ ^^
    그럼 웃어요~

  • 21.02.17 10:25

    힘내세요
    그집구석은 얼마못가서 망할겁니다
    그냥 네보기 어려운니 별소리 다해서 보낼려고 수작입니다
    남편 있을때는 아무소리 안하던 식
    구들이 남편 죽고나니 온갓 애많은
    소리해서 나가계 할려고 합니다
    속담처럼 따리는 시어머니 보다 시누가 더밉다고 고고못된 시누가
    더 밉군요
    아뭍은 힘내시고 용기내여 잘사세요
    먼데서 응원할게요

  • 21.02.17 17:06

    참....세상사 요지경...
    잘 이겨내리라 느껴집니다.

  • 21.02.18 15:05

    에고~
    글이 너무 슬프네요~ 사람보다 돈이 먼저인 세상~ 인거 같아서 더 슬프네요!
    그래도 라미맘님 댓글이 다 긍정적이어서 보기 좋아요^^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항상 라미랑 웃으며 행복하게 하루 하루 보내길 바래요!
    화이팅~🌻

  • 21.03.10 10:12

    그 아픔과 어려움이 이해가 되내요.
    한정상속승인은 잘 하셨구요
    영구 임대나 임대 아파트 LH 홈페이지나 마이홈 싸이트에서 찾아 보세요
    한부모 가정이라 우선권이 있을겁니다.
    신은 인간 앞에 인간이 해결 할 수 있는 일만 내어 놓기에
    충분히 이겨 행복하게 사시리라 믿습니다. 힘 내세요 ^&^

  • 작성자 21.03.10 11:46

    감사합니다. 한정승인은 서류준비가 늦어져서 이번주쯤 법무사사무실에서 접수한다고 하네요. 집은 오빠집이지만 2층에 세입자 내보내고 살기로 했어요. 1층에 어머니 혼자계시거든요. 제가 가까이 살았으면 하셔서요. 아이에게도 할머니라도 같이 있는게 좋은 것 같구요.어머니가 계시는 동안은 옆에 살고 아파트는 그후에 알아봐도 될 것 같네요^^잘 적응해가는 중입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 21.05.08 17:19

    용기 잃지 마시고 기도로 위로 받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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