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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13) - 김영삼-권정달-권영해-홍준표의 12.12-5.18 역사 뒤집기 쿠데타
작년 말, 개빨갱이 역사 왜곡 선동 영화 [서울의 봄](2023)이 무려 1,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이제 12.12가 전두환-노태우를 위시한 하나회 군벌의 쿠데타가 아닌 김재규-정승화-장태완-윤성민-김진기-정병주-김오랑 청죽회 빨갱이 군벌의 쿠데타고 전두환-노태우 대통령은 오히려 김재규-정승화 군벌이 획책한 12.12 군사 반란을 전광석화의 속도로 진압하고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해 낸 구국의 영웅이라는 건 우파 물을 조금이라도 먹었다면 누구나 다 아는 기본 상식(common sense)이 되었고, 이를 부정하고 여전히 12.12를 전두환의 쿠데타라고 우겨 대는 조갑제, 정규재, 이언주, 유승민 등과 같은 부류들은 한마디로 우익의 탈을 쓴 붉은 세작들이다. 특히 이언주는 이제 다시 민주당으로 가서 이재명 밑으로 기어 들어가서 그동안 쓰고 있던 우익의 탈마저 벗어 던졌다.
내가 전에도 수없이 많이 말해 왔지만, [서울의 봄](2023) 광풍을 보면 참 미디어 선교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을 적대시하는 저 붉은 사탄의 무리들이 이렇게 미디어를 통해 알게 모르게 하나님을 적대시하고 대한민국을 적대시하고 북괴 김씨 일가를 찬양하는 붉은 역사관과 왜곡되고 잘못된 신앙관을 주입시키기 때문이다. 가세연-호국단 쪽에서 전교조 빨갱이 선생들의 북한 식 세뇌 교육으로부터 자라나는 아이들, 즉 다시 말해 미래 세대들을 지켜 내고 그들로 하여금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함양하도록 하기 위해 전교조 빨갱이 선생들의 [서울의 봄](2023) 영화 단체 관람을 좌표를 찍고 단체로 항의 전화를 걸어 취소시키고 그 교사 자격도 없는 빨갱이 교사들을 고발 조치한 것은 매우 잘 한 일이다.
진정한 애국자라면 [건국전쟁](2024), [기적의 시작](2024), [웡카](2023) 등과 같은 제대로 된 기독교 반공 우파의 가치관을 함양하고 있는 반공 우익 애국 영화를 많이 봐야 한다. 미국 역시 페미니즘과 PC주의에 잠식되어 점차 타락해 가고 있는데, 그런 미국에서 [웡카](2023)와 같은 反페미-反PC적이고 親트럼프적이고 기독교 반공 우파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화가 나왔다는 건 그야말로 기적이다. [건국전쟁](2024)과 [기적의 시작](2024)도 물론 완벽하지는 않고 반쪽짜리 우파 영화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런 걸 아예 안 하는 것보다는 낫고, 김덕영 감독 덕분에 간다효 같이 평소 정치색을 띠지 않던 역사 유튜버들 또한 이승만 대통령을 칭송하는 컨텐츠를 다루기 시작하는 등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이승만 재평가 붐이 일어난 것은 매우 좋은 현상이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때는 바야흐로 1995년, 김대중 대통령은 자신의 졸개인 박계동 당시 평민당 의원을 시켜 자신이 노태우 대통령으로부터 불법 정치 자금 20억을 받았다는 사실을 스스로 자백했다. 자신의 정적이자 라이벌인 김영삼 대통령을 궁지로 몰기 위한 김대중-박계동 콤비의 물귀신 작전이었다. 이에 국민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김대중도 노태우한테 20억 받았는데 노태우랑 손 잡고 대통령 된 김영삼은 얼마나 받아 먹었겠느냐?"라는 식으로 김영삼에게 쏠렸고, 이에 노태우로부터 불법 정치 자금 3천억 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들킬까 봐 궁지에 몰린 YS는 토끼몰이 작전으로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뒤집고 자신의 졸개이자 사냥개인 권영해와 홍준표를 시켜 소급 입법이라는 초법적 수단까지 동원해 가며 전두환-노태우 대통령과 여러 5, 6공 실세들을 조작-날조 수사로 감옥에 집어넣고 5.18 특별법이라는 희대의 악법을 만들어 12.12-5.18 역사 뒤집기 쿠데타를 자행했다.
이때 김영삼-권영해-홍준표는 전두환-노태우 대통령 시절 한 자리 해 먹으며 천수를 누렸던 하나회 핵심 멤버 권정달을 매수해서 권정달로 하여금 전두환-노태우 대통령을 배신하고 안기부 조사에서 전두환 대통령 각하께 집권 시나리오가 있었다는 거짓 진술을 하게 만들었고, 권정달은 그 대가로 김대중-노무현 좌파독재 정권 잃어버린 10년 동안에도 한 자리 해 먹으며 승승장구했다. 전두환 대통령에게는 집권 시나리오가 없었고, 빨갱이-위장보수 년놈들이 전두환 대통령이 만든 집권 시나리오라고 박박 우겨 대는 이른바 '시국 수습 방안'이라고 하는 건 집권 시나리오가 아니며, 이는 지만원 박사님께서도 오래 전부터 충분히 설명해 오셨던 사안이다. 집권 시나리오는 오히려 김대중 쪽에서 가지고 있었고, 김대중 대통령은 그 대가로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불교 신자라 안 그래도 마음이 약했던 전두환 대통령이 미국의 압력과 김대중의 구구절절한 앙망문에 그만 마음이 약해져서 내란수괴 김대중을 사형시키지 않고 무기징역으로 감형시켜서 미국으로 망명까지 보내 버렸다. 이게 한국 현대사 모든 비극의 시작이요 만악의 근원이었고, 전두환 대통령이 김대중을 살려 주지만 않았어도 그가 이렇게 죽어서까지 국립묘지는커녕 장지조차 못 정하고 고통받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김영삼-권정달-권영해-홍준표 4악당 무리들은 그 과정에서 사전에 미리 삼정호텔 1110호에서 역적모의를 했다.
김영삼 문민독재 정권 치하에서 국방장관과 안기부장을 지낸 권영해, 이 자는 김영삼의 지령을 받고 12.12 군사 반란과 광주 5.18 북괴군 광수 남침 폭동을 전광석화의 속도로 진압하고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해 낸 애국 단체 하나회를 강제 해산시켜 군부 내 반공 기강을 허물어 버린 주범이기도 하다. 그는 탄핵 정국 당시 정광용-정광택과 함께 탄기국 공동대표를 역임하며 태극기 집회를 주도했던 인물로, 탄기국 태극기 집회에서 500만 야전군 회원들이 지만원 박사와 노숙자담요가 손수 제작한 5.18 학습 자료를 배포하지 못하게 앞장서서 방해한 두 인간들이 바로 조갑제와 권영해였고, 여러 우파 단체 사람들에게 자신이 지만원 박사님보다 5.18에 대해서 더 잘 아는데 5.18은 순수한 반공 자유민주화 운동이 맞고 북한군의 개입은 없었으며 지만원 박사의 12.12-5.18 관련 주장은 전부 거짓말이고 지만원 박사는 여자 관계가 매우 복잡하고 사생활이 난잡해서 신뢰할 수 없는 인물이라는 식의 단체 문자까지 돌려 가며 지만원 박사님을 험담하고 다니던 인간이다. 5.18 특별법의 초안을 작성한 원조 조작-날조 검사 홍준표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고, 홍준표의 붉은 정체와 붉은 족적에 대해 일일이 다 나열하면서 설명하려면 얘기가 길어져서 나중에 따로 본문을 하나 더 파서 해야 한다. 그래도 홍준표가 요새 하는 거 보면 어찌됐든 보수우익 정당에 30년 가까이 몸담은 정치 원로로서 이래저래 엇나갈 때도 많지만 그래도 나름 중심을 잘 잡아 주고 있고, 적어도 윤석열, 한동훈, 함운경, 장성민, 하태경, 김경율, 박은식 등에 비하면 그는 훨씬 양반 축에 속하는 인물이다.
변희재 대표도 지적했듯이, 우익사회 내에 12.12와 5.18에 대한 왜곡되고 잘못된 인식을 퍼뜨린 두 주범이 바로 조갑제와 정규재고, 윤석열 대통령 역시 전두환 대통령을 옹호하면서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 했다는 식으로 발언을 했는데, 김재규를 위시한 청죽회 빨갱이 군벌의 정권 탈취를 막아 낸 것이야말로 전두환 대통령 각하의 최대 업적이다. 그런데 신원식도, 도태우도 둘 다 12.12와 5.18에 대해서 옳은 말을 해 놓고 결국 빨갱이-위장보수 년놈들이 문제 삼자 꼬리를 내려 버렸다. 여기서 내가 12.12 사태에 대해 진짜 팩트를 좀 이야기를 하자면, 빨갱이들은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역적 김재규를 안중근-윤봉길 의사와 같은 민주 열사라고 칭송하는데, 김재규는 박정희 대통령의 긴급조치 9호보다도 더 강력하고 빡센 긴급조치 10호를 만들려 했던 인간이다. [남산의 부장들](2019)과 [서울의 봄](2023)이 쓰레기 영화인 이유는 그런 역적 김재규-김영삼-김대중-정승화-장태완-윤성민-김오랑 무리들을 영웅으로 미화-찬양하고 애국의 지도자 박정희-전두환 대통령을 완전히 쓰레기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다.
일단 김재규는 거사 바로 다음 날인 10월 27일에 체포가 됐고, 문제는 김재규와 공범 관계에 있는 정승화를 내란방조죄로 체포해서 수사하는 것이었다. 정승화 당시 계엄사령관 겸 육참총장은 10.26 사태 당시 궁정동 안가와 불과 50m밖에 떨어지지 않은 가까운 곳에 있었음에도 박정희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았고, 보안사 측의 수사 기록에 의하면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은 김재규와 정승화 사이에 뒷돈이 오고 갔다는, 즉 다시 말해 김재규와 정승화가 사전에 미리 짜고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했다는 정황까지 포착하고 있었다. 여기서 빨갱이-위장보수 년놈들은 이 과정에서 2성 장군인 전두환이 4성 장군인 정승화를 최규하 당시 대통령의 사전 재가 없이 체포했다는 이유로 12.12를 전두환의 하극상 쿠데타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아무리 자신의 상관이라고 해도 잘못이 있으면 거침없이 수사해야 하는 게 기본 원칙 아닌가? 전두환 대통령은 그저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자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 수사 담당자로서의 본분에 충실했던 것뿐이다. 12.12는 쿠데타가 아니라 체포 작전이었고, 전략 말마따나, 물론 사전적 의미에서 보면 2성 장군이 4성 장군을 체포한 건 쿠데타가 맞지만, 전두환의 12.12 쿠데타(?)는 김재규와 정승화의 10.26 쿠데타를 진압하고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한 구국의 결단이고 어쩔 수 없는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으며, 전두환-노태우 대통령은 거사 이전에 이건개 변호사를 위시한 여러 법률 대리인들에게 사전에 미리 법률 자문도 구하고 법리 검토도 제대로 하고 나서 한 것이다.
빨갱이-위장보수 년놈들이 12.12를 전두환의 쿠데타로 매도하기 위해 시체장사 소모품으로 써 먹는 게 남재준 장군과 함께 육사 24기 동기생으로 12.12 사태 당시 만 35세였던, 자신의 직속 상관인 정병주 당시 특전사령관을 지키려다가 전두환의 직속 부하이자 김오랑의 육사 직속 선배였던 박종규 중령(박정희 대통령 시절 경호실장이었던 박종규와는 동명이인)의 총에 맞아 죽은 김오랑 소령(死後 중령으로 추대)인데, 아니, 육사 22기 지만원 박사님(예비역 육군 대령) 말씀대로, 12.12 사태 때 김오랑만 죽었는가? 전두환 측 젊은 청년 군인들도 정승화 측 청죽회 빨갱이 군벌들의 총에 많이 맞아 죽었는데, 유독 김오랑 한 놈만 억울한 희생자요 참군인의 표본이라고 추켜 세우는 건 형평성에 어긋난다. 김영삼-권영해 역시 그저 일개 스터디 모임에 불과했던 하나회는 불법 사조직이라고 프레임 씌워서 해체시켰으면서 진짜 군내 불법 사조직이자 친북 빨갱이 프락치 집단인 청죽회는 그냥 가만히 놔 뒀고, 김영삼과 권영해가 살려 준 그 청죽회 빨갱이 군벌들을 키워 주고 군부 내 요직에 죄다 앉혀 버린 게 바로 김대중이었다. 진짜 진정한 의미의 군내 불법 사조직인 '청죽회'의 존재를 알리고 군부 내에 위장 침투해 있는 청죽회 빨갱이들을 토벌하는 것 또한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고, 사실 그다지 존재가 크게 알려진 편은 아니지만 일부 예비역 육군 장성들을 중심으로 '청척모(청죽회를 척결하는 모임)'라는 애국우익 단체가 이미 만들어져 있는 상태다.
또한 빨갱이들은 장태완 장군을 반란군과 맞서 싸운 진정한 참 군인의 표본으로 칭송하는데, 장태완이 대체 한 게 뭐가 있는가? 고작 술 쳐 먹고 취해서 난동 부린 거 말고 더 있는가? 그는 경복궁 일대를 핵미사일로 폭격해서 완전히 지도상에서 없애 버리려는 끔찍한 음모를 꾸몄던 무시무시한 인간이다. 그를 극진히 대접해 주고 死後 국립묘지에 안장시켜 준 두 인간들이 바로 김영삼과 이명박이고, 장태완은 물론 이념적으로 봤을 때는 김대중-노무현의 햇볕정책에 반대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한미 FTA를 지지한 보수우익 성향이 맞지만, 그는 김영삼-이명박 계열 위장우익이지 결코 정통 우익이 아니었다.
이 밖에 이종섭 前 국방장관 호주 출국 건에 대해서 내가 나름대로 분석을 좀 하자면, 일단 필자는 박정훈 대령 건에 대해서 "항명(우익 측 주장)이냐, 외압(좌익 측 주장)이냐?"가 진짜 핵심 쟁점이라는 것 외에는 솔직히 잘 모르고, 다만 한마디로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섭 前 장관을 출국 금지를 때려야 하는데 출국 금지를 때리지 않고 몰래 호주로 해외 도피를 시켜 주고 뒤를 봐 주고 있다는 게 좌익 측의 주장이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단, 이종섭 출국 건에 대한 팩트는 이봉규TV에서 안정권 대표님도 나와서 이야기를 하셨고, 전여옥 작가님도 이야기를 하셨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또한 조수연 후보의 일제 시대 관련 발언과 제주 4.3 관련 발언 역시 조남준 前 월간조선 이사가 지적한 대로 '망언'이 아니라 '명언'이다.
아니, 전두환 대통령이 정말로 쿠데타로 정권을 찬탈할 생각이 있었다면 박정희처럼 곧바로 권력을 잡아서 실권을 휘둘렀을 텐데, 왜 12.12 사태 이후 대통령에 정식 취임하기까지 무려 8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을까? 세상에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쿠데타도 있는가? 전두환 대통령은 원래 대통령 욕심이 없었는데 부하들과 국민들의 추대에 의해 등 떠밀려서 대통령이 된 것이고, 이른바 '체육관 선거'라 불리우는 대통령이 되는 과정 또한 미국의 대의원 제도와 유사한 성격의 것으로, 결코 非민주적인 성격의 것이 아니다. 허화평 장군을 위시한 여러 5공 실세들 역시 이 같은 이유로 홍준표에게 이를 갈고 있고, 12.12 사태의 진짜 진실에 대해서는 전략TV 말고도 JBC뉴스, 강용석 KNL, 펜앤TV, 학생의소리TV, 가세연, 자유대한호국단, 자유연대, 너알아TV, 이봉규TV, 성창경TV, 미디어A, 정통우파TV, 진격의 변호사들 등과 같은 유튜브 채널들을 보시면 제대로 학습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수사 과정에서 고문이 있었다 하는데, 그런 고문도 다 시대의 산물이고, "수사 과정에서 고문이 있었냐, 없었냐?"는 10.26-12.12-5.17-5.18 사태의 진짜 핵심적인 부분이 아니다.
2024.03.15.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