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 천사였나여?
아크나이트 엔젤이라..
이름은 맘에 드네여^^
은발에 검은날개 흰날개도 특이하고,,.
왜지 멋있게 생겻을것 같은..(밝히긴..;;)
^^ 열심히 쓰세요~
글 오랜만에 올라왔네요
분발하시길...
--------------------- [원본 메세지] ---------------------
와일드 그라운드로 온 두사람. 이 일로 와일드 그라운드의 관중석은 엄청나게 붐볐다. 학생회장과 진 스워드 선생이라는 엄청난 사랑 싸움으로.
"인파가 많이 모였군. 안 그런가요 선생."
"하긴."
"와일드 그라운드는 여러 맵으로 바꿀 수 있소. 그래서 당신을 위해 아주 좋은 모습으로 바꿔드리지요. 스타트 체인지!"
사린의 말이 끝나자 와일드 그라운드의 모습이 변했다. 사이버 세계인 모습으로. 그리고 사린은 와일드 그라운드의 모습이 변한 걸 알고 자신의 본래 모습으로 돌아갔다.
사린의 모습은 검은 날개에 흑발. 이마에 암청색의 보석이 나오고 가슴과 어께, 종아리. 팔꿈치에서 손까지가 갑옷으로 덥힌 듯한 모습으로 변했다. 그리고 귀는 각질화 되어 뿔같은 모습이 되었고 이윽고 진 스워드에게 말하였다.
"휴~ 자 이제 자신만만한 기간은 사라졌소, 선생."
"그러면 좋겠는데."
"휴~ 당신의 그런 점이 맘에 들었소, 선생. 하지만 절대 사신은 넘겨줄 수 없소."
"동생을 지키는 것도 좋은데 이제 동생을 내버려두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미안하지마 거절하겠소. 그럼 시작할까요."
린은 그 말을 마치고 전속력으로 진에게 돌진했다. 진은 피하려 했으나 생각을 바꾸고 그 공격을 막았다. 린의 팔과 진의 검이 서로 맡부딪치차 쇳소리가 났다.
"설마 그 팔은!"
"잘 아는구요, 선생."
그리고 둘은 서로 뒤로 물러갔다. 린이 먼저 말했다.
"이 팔은 내가 오랫동안 수련으로 갈고 닦은 팔로 하리하르콘도 벨 수있는 경지까지 올랐소. 이것으로 당신을 베어버리겠소."
"그렇군. 역시 보통이 아니였군. 흑룡족들만 내려온다는 무술. 암룡권. 온 몸을 무기로 만들어서 공격하는 무술."
"잘 아는군요. 이걸 쓴 상대는 이 때까지 2명밖에 없습니다. 이제 당신은 3번째 희생양이 되는 것이죠."
"그전에 내가 먼저 공격하지. 유수지검!"
진은 강물의 움직임으로 린을 향해 공격했다. 하지만 린은 그걸 막았다.
"대단한데. 좋아 청룡뇌풍검!"
"어림없소. 트라이 슬래셔(Try slash)!"
린이 청룡뇌풍검을 향해 팔을 세번 그었다. 그러자 두개의 기가 충돌하여 상쇄 반응이 일어났고 둘은 튕겨저 나갔다. 그리고 다시 둘은 땅을 밟고 공중으로 올라갔다. 공중전을 할 생각이었다.
"낙뢰검!"
"슬때없는. 오류겐(昇龍拳)!"
"크윽!"
진은 오류겐의 상승작용으로 땅에 떨어졌으나 낙법을 이용해 무사히 착지했다. 하지만 그럴 쉴 틈도 없이 린이 공격을 가했다.
"다운 크래쉬(Down clash)!"
"쳇! 승천검!"
"대단하군요. 선생님. 하지만 이것도 막을 수 있을까요."
그러자 린의 팔에서 어둠의 기들이 팔을 소용돌이처럼 감쌌다. 그리고 진을 향해 공격했다.
"볼택 슬래셔(Vortex slash)!"
진은 그 기술을 케이어스 블레이드로 방어했다. 그러나 그 소용돌이와 칼이 맞치자 불똥이 튀었고 진의 칼은 튕겨졌다.
"이런. 크악!"
"다시 한번!"
"커억!"
"이제 마지막이오 선생. 디아블로 슬래셔(Diablo slash)!"
디아블로 슬래셔로 맞자 진의 몸에 엄청난 상처가 생겼고 그 상처에서 피가 대량으로 쏟아졌다. 그리고 볼택 슬래셔로 인해 팔이 난도질 당했다.
"크윽!"
"미안하지만 잘가시오, 선생."
"하하."
"뭐지 그 웃음은."
"이것만큼은 쓰고 싶지 않았는데 어쩔수 없지. 하아!"
진은 소리를 외쳤다. 그러자 몸에 있던 무수한 상처들이 점점 아물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얼굴에 혈색이 금방 돌아왔다. 그리고 진의 몸에서 이상한 변화가 찾아왔다.
"설마 당신은!"
진의 등에서는 3쌍의 날개가 나왔다. 왼쪽은 칠흑같은 검은색이고 오른쪽은 성스러운 하얀색이었다. 그리고 흑발이었던 머리는 은색으로 변하고 케이어스 블레이드는 부서지면서 검은색과 은빛의 빛이 교차한 검기의 모습으로 변했다.
"이것이 나와 케이어스 블레이드의 원래의 모습. 이제 이곳도 내가 못 있을 곳이 됬군. 내 모습을 보이다니."
"크윽! 할 수 없다. 다크니스 웨이브!"
린은 진에게 공격을 가했다. 그리고 연속으로 마법을 사용했다.
"데스 프리즈!"
"라이트닝 엣지!"
"블랙 노바!"
"이것으로 마지막 메테오 스트라이크!"
엄청난 운석이 진을 향해 떨어졌다. 그리고 커다란 폭발이 일어났다. 하지만 모습이 변한 진은 아주 멀쩡하였다.
"이럴수가!"
"미안하구나. 하지만 빨리 끝내야 되겠어."
"어째서! 어째서야구! 왜 이곳에 전설의 아크나이트 엔젤이 나올 수 있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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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더 브레이브 =5화:진의 정체
승희vs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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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1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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