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부터 세척까지 편한 ‘여름 레시피’… BESPOKE 키친 가전과 함께 올여름도 ‘먹세편살’
《유난히 덥고 습했던 장마가 끝나고 역대급 무더위가 한창이다.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엔 삼시세끼 제대로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지만 뜨거운 주방에서 끼니를 준비하는 것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여름철 무한 반복되는 요리와 설거지 고민에 빠진 이들을 위해 삼성전자 비스포크 키친 가전이 나선다.
원기 회복을 돕는 별미 보양식부터 이색 일품 요리까지, 비스포크인덕션·식기세척기·큐커를 활용하면 쾌적한 여름의 맛을 볼 수 있다.
먹는 것은 물론이고 식기 세척까지 편하게 하며 살 수 있는 ‘먹세편살’ 레시피와 함께 올여름 더위에 맞서는 푸드 라이프를 즐겨 보자.》
빠르고 맛있게 완성하는 별미 보양식 마라 삼계탕
더운 여름에는 식욕이 떨어지고 땀을 많이 흘려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삼복더위에 복달임 음식으로 삼계탕을 먹는 이유다. 삼계탕 하나도 특별하게 즐기길 원하는 이들을 위해 알싸한 맛이 일품인 이색 보양식 ‘마라 삼계탕’을 소개한다.
비스포크 인덕션은 장시간 끓여내야 하는 마라 삼계탕도 가스불 앞에서 땀 흘릴 일 없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요리할 수 있다. 2023년형 비스포크 인덕션은 강력한 최대 3400W 화력과 모든 화구에 ‘MAX 부스트’를 적용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많은 양의 요리도 빠르게 조리 가능하다.
삼계탕과 같이 대형 용기를 사용해 조리해야 하는 음식도 지름 28cm ‘듀얼링 대화구’와 촘촘한 4개 코일로 고루 열을 전달해 사각지대 없는 ‘콰트로 플렉스존’으로 빈틈없이 가열한다.
비스포크 인덕션은 마라처럼 양념이 강한 음식을 조리하다가 얼룩이 생겨도 안심할 수 있다. 쉽게 오염물을 지울 수 있는 화이트 글라스 상판이라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에 대한 관리도 간편하다.
식사 후 설거지가 고민이라면 비스포크 식기세척기에 주목하자. 닭을 오래 우려낸 마라 삼계탕은 냄비나 국자에 닭기름이나 마라의 붉은 얼룩이 눌어붙어 설거지하기가 쉽지 않다. 식기의 오염도를 스캔해 최적 코스로 작동하는 ‘AI 맞춤 세척’과 사용 빈도에 따라 자주 사용한 세척 코스를 추천해 주는 ‘AI 맞춤 추천’으로 씻어내기 힘든 식기도 알아서 세척해 준다. 넉넉한 14인용 대용량으로 닭을 조리한 깊은 냄비부터 각종 조리기구까지 여유롭게 세척할 수 있다.
레시피 1) 생닭은 꽁지와 기름을 제거하고 찬물에 잘 씻는다. 2) 손질한 닭의 배 속에 밤과 대추, 마늘, 인삼을 채운다. 3) 다리에 칼집을 내고 엇갈리게 다리를 꼬아 구멍을 막는다. 4) 준비된 닭을 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뚜껑을 닫는다. 5) 냄비를 비스포크 인덕션 콰트로 플렉스존이나 듀얼링 대화구에 올린 후 1시간가량 푹 삶는다. 6) 청경채와 마라 소스를 넣고 중불에 약 5분간 더 끓여낸다. 7) 식사 후 그릇의 오염도를 알아서 스캔해 세척하는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AI맞춤 세척 기능으로 간편하게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