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랩을 가지고 왔다,,,억수로 큰부피의 물건을...
건데,,두개짜리 뭉치가 붙어 있는거,,,혼자 사용하면 몇년을 사용할수도 잇을거다,
친구는 나에게 하나 주마고,,,그 뭉치를 뜯었다,
난,,그라마 내가 살께,,했다,
친구는 아니라고 하면서 그냥 하나 주고 싶단다.
난 그친구가 고맙지만 내가 도와줘야 할 형편인 친구인지라 그냥 받고 싶은 맘이 없었다.
친구도 누구한테 사달라고 부탁해서 받은 물건인데,,아직 돈을 주지 않앗다는 것이다,
그라마,,나중에 물건값 주고 반을 내가 계산할께...
그리고 상황 종료 되었다,
물건을 챙겨두고 식사할려고 테이블로 와 앉았는데.
그넘이.
"야~ 그거 머고? 나도 좀 주라."
하이고~ 이넘이 또 남의 걸 탐내는 욕심보가 터졌구나.
지난번 총동창 체육대회때 자전거 땀시 우리친구들 황천길 보낼뻔 했던 넘인디...
그 넘 말 받아서 ..
"아이다 이거 우리가 산거다,,그냥 주는기 아이고.."
했더니..
그 친구넘,,호락호락 떨어질 넘이 아이다.
"아까보이까네,,,서로 가꼬 가라 하고 않가꼬 간다 하고 햇쌋더마는...
나도 한개 줄거 없나?" 하면서 계속 깝친다,
"그기 아이고 희구야~ 내가 산건데 두개라서 너무 많아서 야한테 한개 팔았다.
나중에 계산 하면 돈 받을끼다, 너 않주고 싶어 그런기 아이다.
친구가 간신히 설득해서 친구를 가라앉혓다.
난 속으로 싶다.
<하이고 째째한 넘아~ 그러고 싶냐..ㅉㅉㅉ 거시기 떼서 개나 갖다줘라.>
눈으로 한번 째려보고 넘어갔다.
친구들과 식사가 끝나고
이 차 노래방으로 고고~
식당에서 와인3병을 얻엇는데,,,그와인을 노래방으로 가지고 갔다,
노래방만 가면 대구친구들은 모두가 한맘이다,
미친 XX 가 되어 광기를 발산한다.
짠돌이 그넘이 거의 혼자서 마이크 쥐고 설쳐댄다.
멀리서 원정 온 친구들에게 양보 좀 하면 좀 좋을까.
나에게 그넘이 미운틀이다,,ㅎㅎ
12시가 가까워지자,,,마산 창원, 부산 친구들이 열차 시간이 임박해 광란의 무대가 종료되고
주변 정리에 들어갓다,
짠돌이 그넘이 가방을 하나 꺼집어 내더니
먹다 남은 술이랑 기타 등등 ,,테이블에 있던 것들을 막 줏어 담는다,
와인은 주인에게 돌려 줘야 하거늘,,
마치 기다렸다는듯 지 가방에 줏어 담더니,,,유유히 가버린다,
예전에 대구에서 큰 행사를 하고 남은 음식들,,,과일, 술안주, 일회용품들,,음료수 등등
몽땅 지차에 실렷다고 가지고 가버린 전적이 있었다.
그 뒤로도 친구들 모임하면 호시탐탐 노리는 넘이다.
아주 구린내가 진동을 치는 넘이다,
즐겁게 잘놀고 그런넘 땀시 기분을 살째기 잡치게 된다.
그넘은 방 20개 짜리 원룸을 가지고 있고,,,
아직 직장생활하면서 마누라도 수입이 짭짤한 넘이다
이런 넘 심뽀는 우치케 생겨 먹었을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지내지요 ? 저도 오랜만에 들어와 봤더니 ~~~~
날이 차지면 지 ~니님도 좀 한가해 지지유 ?
잘보내세요 ~~~~~~~~~~~~~~
지니님,,,힘존거 아는데,,,그넘,,공군 원사 출신이여,,족구를 월매나 잘 하는지를,,,,ㅎㅎ
그런넘은 않놀아 주는기 상책이랑께요,,ㅎㅎ
조상이 의심스러운 사람이군요.
있는 놈이 베풀지는 못하고.....ㅉㅉㅉㅉ
조상까지 다 들춰 볼수도 없고,,,ㅎㅎ
자식넘들은 닮지 말아야 할낀데요,,,ㅎㅎ
그런 꼴잡은 늠하고 놀지마라카이~ ㅋㅋㅋ 쑤레빠로 대갈통을 쎄려주시오!! 빼딱구두로 조디를 쥐박든지 ^^
노는남자님 담 모임때 기꺼이 초대합니다,,,꼭 제소원 들어 주소서,,,ㅎㅎ
꼭 연락하세요 제 주디가 평소에는 허리멍텅하지만 잉간 같잖은것들 마음먹고 씹을 때는 억수로 야무딱집니다
쪽팔려서 다시는 그런짓 못하게 일침을 놓아드릴게요 ㅋㅋㅋ
@노는남자 내게도 님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분이님 왜 또 그넘이 설친데요
분이님 밉다하니 저까지 그넘이 미워지네요 ~
맞아요,,아는 사람이 미워하는 사람은 같이 미워 지지요,,ㅎㅎ
올만요,윤성원장님,,,사업 잘 되쥬?
제가볼때는 친구분이 그렇게
큰피해 준것 같지는 않은것 같은데
여기서는 아주 몹쓸사람 취급받네요
친구팔아 댓글톱크라스 됬네요
행사뒤 남은것 정리 잘하시고
자기차로 친구들 태워주고 그러면됐지
그정도도 이해 못해줍니까
사람은 보이는게 전부가 아닌거 같은데
혹시 그친구분 남몰래 선행 하시는분은
아닐런지요 아니면 진짜 쫀쫀한분
맞습니다~~
글쎄요 제가 볼땐 선행하곤 거리가 멉니다,
자기 차량을 이용해달라고 하면 꼭 기름값에 수고비까지 받아 챙기는 넘이구요.
혹시라도 자기가 손해볼 요량이면 화를 엄청 내는 넘이지요,
그친구 좋게 말하는 친구는 아무도 없어요,
전 이렇게 댓글놀이를 원해서 올린글은 아닌데요, 본의아니게 그렇게 되었네요,
@분이 기분나빠 하지마셔요 분이님
제주위엔 가끔그런 분도있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맗씀
드렸어요
물론 가까우시니까 더잘아시겠지만
항상건강 하세요 분이님
고운밤 되시구요~~
친구팔아 댓글톱크라스 되엇다고 하니... 사람 생각하는게 가지 가지 다 싶네요,
다 삶의 이야기 지만요,,,댓글 감사합니다,
전 그런 사람보면 가만히 참지를 못하겟더라고요, 이상한 심뽀를 가졌나 봐요,,
분이님죄송합니다 사과 드립니다 편히주무셔요~
말로만 사과 하지마시고 직거래장터 1번의 첫번째 청송사과로 보내드리는건 어떨까요? <-- 요건 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