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희 (언론인 : 신문, 방송인)
"내가 종교처럼 소망하고,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킬라고 하는것은 국가나 애국 이런것보다 [진실] 이야 !"
김일란 (독립영화, 다큐영화 감독)
- 지금은 당연한 권리이지만 (투표 참정권) 100년전에는 투표에 대한 여성들의 권리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여왕이 통치하고 있는 영국에서도 여성의 참정권은 상상조차 못할 일 이었습니다.
- 1918년 한 여성 운동가의 죽음 이후로 참정권 운동이 본격화되면서 영국 여성들은 그제서야 투표권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 100년이 지난 지금 우리에게든 투표권에 대한 또다른 요구와 질문이 필요합니다.
- 선거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해야하고, 행여 불이익을 당할까봐 투표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그것이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사회인지 말입니다.
2012년 [11월 1일]
나레이션 :
- 이처럼 이정현 공보단장의 <최초 발언>과 그 이후 [말 바꾸기 논란]으로 인해 정치적 쟁점으로 떠오른 [투표시간 연장문제]
- 그 시작은 나흘 전 10월 29일로 거슬로 올라갑니다. 이 날 이정현 공보단장은 기자들을 만나 불쑥 이렇게 말합니다.
▲ 박근혜의 입으로 통하는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
▲ 박근혜의 입으로 통하는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
나레이션 : 그의 이같은 언급은 후보가 <중도사퇴>할 경우 [국가보조금]을 반납하게 하는 법안과 [투표시간 연장법]을
동시에 논의해 처리하자는 것으로 문맥상 연계처리하자는 뜻으로 해석 되었습니다.
나레이션 : 언론사 기자들도 이에 맞춰 [이정현]의 역-제안 이다. 이렇게 언급하며 관련기사를 쏟아냈습니다.
그런데 이틀(2일) 뒤 [문제인] 후보가 이를 [전격수용]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문재인 후보측이 전격수용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2일 뒤부터, 새누리당과 이정현 공보단장은 돌변합니다.
발언 당사자인 이정현 공보단장은 휴대전화를 꺼 놓았고,
박선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정현 (박근혜 캠프 선거 공보단장) 개인의 의견일 뿐이다 라고 일축하며 이정현 단장의 발언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투표시간 연장은 야당의 전유물만은 아니었습니다.
2010년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당시 한나라당) 유정현 (전 sbs 한밤의 tv연애 mc출신. 전 sbs 앵커 출신) 의원은 여론조사 결과를 제시하며,
투표시간 연장을 주장한 바 있습니다.
또 2009년 4월
송영선, 김을동 등 당시 친박연대 소속 의원 10인들은 투표시간을 새벽 0시에서
그날 자정까지 24시간 연장하는 법안을 발의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새누리당 박근혜 대표의 생각은 어떨까?
한 대학생 기자로부터 [투표시간 연장]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투표시간 연장]
굉장히 중요한 정치/사회/시사 사안임이 불구한데도 (핫이슈 HOT ISSUE) 즉 답을 회피한 채 명확한 입장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대선 유력주자 3인 중 한 사람임에도 이런식으로 중요사안에 대해서 회피하고, 자기의견 피력도 못하는
불-소통(불통) 정치 과연 옳은 것일까요?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는 점을 모르는건지 모른체하고 싶은건지 의문입니다..
▲ 조선일보 신문도 보이는군요. (오른쪽 하단 사진 신문)
※ 최병렬 [조선일보 편집장 출신. 새누리당 당 대표 역임. 사이버전사 양성 기획한 한나라 차떼기당 1세대]
※ 진성호 [네이버는 삼성 SDS/SDI 출신이니 접수된거고. 다른 사이트도 공략하자]
※ 조선일보 기자 출신
※ 최구식 [Ddos 디도스 사이버공격으로 선관위 홈페이지 테러해서 투표 못하게 만든 장본인]
※ 조선일보 편집장 출신 '최병렬'의 조카이다 !
박근혜 : '뉴라이트 와 한나라당의 생각은 같다' (참고 : 올드라이트 친일파 이명박 + 뉴라이트 친일파 박근혜 = 통합 뉴라이트 새누리당) p.s 왜 뉴라이트 새누리당 이냐면요. 뉴라이트 친일 단체 출신들을 [비례대표]로 죄다 영입해서 금뱃지 달게 합니다.
※ 비례대표 제도 왜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비례대표 제도는 정식 선거가 아닌 당에서 지들 입맛대로 꽂아 세우는 합법같은 불법입니다.
(국민과의 교감이나 소통과는 거리가 아주 먼~~ 제도일 뿐이지요)
국민세금=혈세 도 더 들게 만드는 제도이고. 단 하루(1일)만 국회의원 되어도 국회의원 활동비로 국민세금=혈세로 꾸준히 지원받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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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출신 한나라당 국회의원 : 조선일보 출신 나랏님(?)들의 생각 : 조선일보 와 새누리당의 사설/칼럼 과 생각은 같을꺼다 !
최구식
조선일보 기자(1985~2002) : 디도스로 선관위 홈페이지 테러한 장본인. 최병렬 (전 한나라당 당 대표)의 조카이다.
국회의원 최구식은 최병렬의 조카이고, BBK 특검을 담당한 최재경 검사와 천정배의 딸과 결혼한 최재만도 최병렬의 조카이다.
최병렬
조선일보 편집국장
진성호
조선일보 기자 (99~07)
▲ 유력 대선주자 3인중 한명인 박근혜가 침묵해서 그걸 쉴드 (방패막이) 하느라고 미치겠는 이정현 새누리 정치캠프 단장
이정현 : 그렇죠 (박근혜 의원 님 집중견제 좀 그만하소)
나레이션 : 박근혜 입 으로 통하는 이정현 공보단장 역시 마찬가지 였습니다.
나레이션 : 근무와 투표시간이 제대로 보장되지않아 투표권 (참정권) 참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시민사회 단체들은 국회를 찾아가 청원 하며 촉구했습니다.
◈ 투표 마감시간을 오후 8시 or 9시로 연장하자에 대한 의견 [전국 성인남녀가 응해주신 설문조사 내용]
▲ 전국 성인남녀 10명 중에서 7명은 찬성한 결과입니다.
◈ [정치쇄신 이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이 이렇게나 많이 투표시간 연장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과연 진정성 있게 화답해줄까요??
독재자가 아닌 이상, 당당하고 떳떳하다면 민초 국민들과 화합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기득권 욕심쟁이가 아니어야만 혁신, 개혁, 정치쇄신, 기존 기성정치 탈피라는 단어 함부로 쓸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
직장에 출근해야 돼서, 점심시간때 잠시라도 외출할 수 없어서 (불이익 당할까봐서)
10명 가운데 3명은 투표시간 제약 때문에 투표하러 갈 수가 없었다 ㅡ.ㅡ;; 를 알 수 있는 응답 결과입니다.
귀뚜라미 보일러 최진민 회장 (대구방송 대표 : 1대주주. 직원들 특허기술도 자신이 죄다 갈치한 욕심쟁이)
최진민 : 무조건 한나라-새누리당 찍어라~! 직원들에게 강요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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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SBS 2대 주주, TBC최대 주주)회장, 직원들에게 "무상급식, 빨갱이와 싸움"
[딸깍 이 기사]프레시안 8월 16일, 한겨레 8월 16일 / "서울 주민 무상급식 투표 참여해야" 독려도
기사 출처 : 참언론 대구 시민연대
▲ 해당 회사 직원들도 인정하는 아주 정치적인 회사 두 곳을 꼽으라면~
단연 NHN (네이버) 와 귀뚜라미 보일러 (대구 출생. TBC 대구방송 최대주주 - 최진민)
주식회사 대구방송
Taegu Broadcasting Corp.
주요 주주 |
(주)나노켐 13.05% (주)귀뚜라미 12.29% 손의호 10.07% (주)대구백화점 0.74% |
자회사 |
(주)티비씨엔비 |
종업원 |
135명 (2012) |
1995년에 KNN, 대전방송, 광주방송 과 함께 대구 지역의 민영방송사로 개국하였다. 대구방송은 SBS와 제휴하여 네트워크 프로그램(SBS 제작)을 69%를 편성하고, 자체적으로 31%를 제작방송하고 있다.
한겨레신문 8월 18일
귀뚜라미 회장 "오세훈 황산벌 싸움 도와야" 사원 공지
사내 인트라넷에 “빨갱이는 표로 제압” 지만원씨 글로 주민투표 독려
‘공짜근성=거지근성’이라는 공지도…진보신당 “주민투표법 위반”
- 11월 1일 이정현 공보단장은 [투표시간 연장과 관련해] 특유의 [독설]을 쏟아냅니다.
- 특히 발언 번복 논란과 관련해 몇일 전 <자신의 발언은> 기자들이 진위를 오해한 것이라며 말을 바꾼게 아니라며 해명합니다.
기자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
이명박 대통령 공약 중 지켜진게 얼마나 될까요?
언론 장악, 여론조작이 심각해진 이후의 상황입니다.
2012년 현재 경제 성장률 및 성장지수를 봅시다.
▲ 금융 전문가도 전화통화를 통해서 손사래 치며 알려준, 이명박과 새누리당의 무리수 (허황된 거짓 공약들)
증권사 애널리스트 : 당시에도 국민들은 몰라도 저희들은 불가능하다고 봤어요. 747 줄푸세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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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시간 연장반대로 입장 바꾼 - 박근혜 캠프 이정현] `내가 언제 그랬어` 1 이정현 (칠푼이 침묵 불소통 쉴드치는라 미치겠군) 박근혜 캠프 공보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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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신망령잔재청산을 위한 국민투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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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지만서향희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