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휴무도 이번주가 끝일듯 하여
짐챙겨 출발~
은이 성지 순례하고
3시58분 도착
여의주 만지며 소원 은 비밀
다람쥐도 반겨주고
출렁다리를 향하여
발가락 통증 참으며
입장료 없음
땀이 장난 아님 줄줄줄
셀카 찍으니 아가씨 둘이서 땀 식히다
찍어준다고ᆢ
어색하게 찰칵
요 아가씨들 뒤테 몰카
5시 부터 30분 후 통제 알리는 방송
황톳길 걸어 봐야 되는데ᆢ
습도 조절을 관리를 위해 5시부터 통제
아까비ᆢ
이온음료로 한숨 돌리며
요기 부터는 뒷걸음질
발가락 아파서 쩔쩔ᆢ
돌다리 대신 폭신한 길로~
유속이 꽤 쎄다
엄청 큰 돌 각도 높이 예술이다
징검다리를 걷고 싶지만 발가락 통증으로 도저히 못걷겠어서 아쉬움ᆢ
저 길을 건너 메타 세콰이어 길을 걷고 싶으나ᆢ맘만
곧 공사가 마무리 될듯
휴~
돌아 볼곳이 꽤나 많은데
다 돌지 못하고
차 있는곳에 도착
제 2주차장 에서
공사중인 4 주차장 끝까지
휘릭 돌고
첫 주차장 존자리에 주차
차박 하고 낼아침
라이딩 잠깐 할 예정ᆢ
주차장 넓은 곳 찾아 주차~
자전거 꺼내기 존곳에 ᆢ
해가 뉘엿 뉘엿 넘어가고
바람이 시원 해지는 시간~
저녁은 과일로 퉁
씻어논 쌀을 깜빡
반찬은 챙기고 건망증ᆢ
가져 왔어도 취사 금지
낼 아침은
주변 상가 식당 이용 하던지
상황 보아서ᆢ
지금시각 8시 7분 하늘
주차장이 점점 비어짐
내 주변에 전체 나까지 다섯대 ᆢ
평일이라 여유로운 주차장~
첫댓글 농다리
다람쥐
출렁다리
황토맨발숲길
이온음료
돌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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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식히기 좋았나요
이제 해 넘어가니 시원 합니다
내일 황톳길 걸어볼수 있을지 제 발가락이 허락 할지 모르겠습니다ᆢ
멀리 진천까지
가셨군요..
농다리도 건너시고
초평호 출렁다리도..
차박하시고
내일은 라이딩..
재미 있으시겠어요..
발가락통증이
빨리 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진천의 인심에 기분 좋은 밤입니다
편의점 청년의 세심함
차박 하는걸 알고
퇴근하다 되돌아와
디 카페인 냉 커피와
얼린 물을 주고 갔어요
컵라면 먹을때도 밖에 벌레 있다고 안에서 드세요 배려를 해주고
고마워서 산딸기와 얼음을 샀더니 저렴히 주고 얼음 팩도 하나 주고요
주차장 혼자 독차지 했습니다~~~^^
이렇게 더운날 은이성지도
가고 생거진천에 갔군요
진천 농다리도 출렁다리도
보니 예전 갔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귀여운 다람쥐도 만났네요
그대도 화이팅
멜라니아님도 화이팅~~~
감사합니다~
덕분에 발가락 아파도
오늘 1시간 라이딩
고민하다
미르전망대 와
황톳길 도전 성공 하고
백곡성당 성지 와
배티 성지 순례후 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