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하세요.전 우즈벡 갔을 때 음식때문에 내내 고생했어요...저뿐아니라 일행전부 지독한 설사병..;;기후 탓인지 모든 음식이 굉장히 질척거리고 기름진편이더라구요.현지 가이드 말에 따르면 힘든 땅에서 농사를 짓고 노동을 해야하니 기름섭취를 안하면 힘을 못쓴다더군요.또 현지에선 거의 모든 음식양념에 특이한 향이 나는 풀같은 것을 쓰는데,냄새가 정말 독특;;;사람들 몸에서도 그 향이 난답니다.신기했어요.우리끼린 몰라도 외국인들이 한국사람들에게선 김치나 마늘향이 난다는것도 사실일까요?
첫댓글 외관은 허름하네요...ㅡㅡ;....물론,,,맛과 주방 청결 상태가 더 중요하지만...~~
낼부터 자밀라 남성팬들 북적거릴듯. 근데 양고기 먹으러 가고싶다.
오~~님~~ 빠르십니다...미수다 방송한지 1시간 조금 넘었는데....
여기도 불체자가 있는지 확인부터 하고~~~~
우즈벡 음식맛이 그렇게 좋다던데~
저도 저기 두번인가 가 봤어요. 양고기 꼬치랑 고기빵이 맛있더라구요. 한국어로 메뉴의 뜻풀이까지 해놓아서 주문하기가 쉬워요.
조심하세요.전 우즈벡 갔을 때 음식때문에 내내 고생했어요...저뿐아니라 일행전부 지독한 설사병..;;기후 탓인지 모든 음식이 굉장히 질척거리고 기름진편이더라구요.현지 가이드 말에 따르면 힘든 땅에서 농사를 짓고 노동을 해야하니 기름섭취를 안하면 힘을 못쓴다더군요.또 현지에선 거의 모든 음식양념에 특이한 향이 나는 풀같은 것을 쓰는데,냄새가 정말 독특;;;사람들 몸에서도 그 향이 난답니다.신기했어요.우리끼린 몰라도 외국인들이 한국사람들에게선 김치나 마늘향이 난다는것도 사실일까요?
러시아/동유럽권 국가들 추워서 기름진 음식 많이 먹습니다. 국내에 그쪽사람들 치즈에 참기름쳐서 드시더군요 -_-;; 뿐만아니라 왠만한거에 그냥 참기름 발라 드시더라구요. 추운기후때문에 지방저장이 음식문화가 되어있습니다. 체형도 러시아 사람들보면 장사형인데 지방질이 충만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기는 동대문 근처 광화문인가 거기가면 몽골식당부터 러시아 우즈벡 외국식당 굉장히 많거든요. 한번 시간날때 가보세요. 보드카 같은것도 진열해서 파는데 살만한거 꽤많더군요. 저는 러시아제 스트레이트 면도기 구하러 갔다가 못구해서 먹기만하고 왔네요
아...정말 한국의 도시미관은 정말 절망적이구나....
양고기 노린내 최악 그리고 저기 이상한 불법체류자들 엄청많음 거지나라에서 온사람들 많아서 그런지 동네도 거지같던데 지저분하고
중국이야..? 도시미관 최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