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들은 덕준 씨가 1년 넘게 쿠팡에서 일하는 동안 살이 많이 빠져 몸무게가 15kg 가량 줄었고 자주 피로를 호소했다며, 덕준 씨의 죽음이 과로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하지만 쿠팡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3개월 간 고인의 주당 평균 근무 시간은 약 44시간이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유족들은 산업재해를 신청했습니다.■ '44시간 근무'라던 쿠팡… 사실은 62시간고인은 무게 4~5kg 가량의 박스와 포장 부자재를 하루 80~100회 옮기고, 20~30kg의 물건을 '수동 자키'라는 기기를 이용해 하루 20~40회 옮겼습니다. 판정위는 이를 '육체적 강도가 높은 업무'에 해당한다고 적시했습니다.이 같은 업무는 사망 전 석달여 동안 주당 평균 58시간 18분 이뤄졌습니다. 사망 전 일주일 동안은 62시간에 달했습니다. '고인의 주당 평균 근무시간은 44시간'이라던 쿠팡 측 설명은 거짓말로 드러났습니다.■ 사인은 급성심근경색… 근육 녹아내리기도자세한건 본문 확인해줘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992096
주 62시간 과로사 故장덕준…“친구들은 여전히 쿠팡서 일하고 있다”
오늘(18일) 오후 두시 서울 송파구의 쿠팡 본사 앞. 체감온도 영하 5도의 맹추위에도 故 장덕준 씨의 부모가 마이크를 들었습니다. 이들은 쿠팡에 실효성 있는 과로사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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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쿠팡이 대기업이라소 그나마 이렇게 기사에 나고 알아주지아직도 저렇게 일하는 생산직 공장 수두룩 빽빽근로환경이 문제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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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쿠팡이 대기업이라소 그나마 이렇게 기사에 나고 알아주지
아직도 저렇게 일하는 생산직 공장 수두룩 빽빽
근로환경이 문제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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