居盈滿者 如水之將溢未溢 (거영만자 여수지장일미일)
切忌再加一滴 (절기재가일적) 處危急者 如木之將折未折 (처위급자 여목지장절미절) 切忌再加一溺 (절기재가일닉)
/菜根談 前集 205章
가득차 있는 곳에 있는 사람은 마치 물이 넘치려다가 아직 넘치지 않음과 같아서
다시 한 방울을 더함도 간절히 꺼리고
위급한 자리에 있는 사람은 마치 나무가 꺾이려다가 아직 꺾이지 않음과 같아서
다시 조금 더 누르는 것도 간절히 꺼리느 니라
/채근담 전집 205장
(BGM) No Matter What / Gheorghe Zamfir
첫댓글 참...어렵네요. 과유불급이다 싶은 생각이 우선 드네요.
지금 장마의 시기에 어울리는 글 같아요 ᆢ모든 시간들이 평범한 일상은 고마움이구요~
첫댓글 참...어렵네요. 과유불급이다 싶은 생각이 우선 드네요.
지금 장마의 시기에 어울리는 글 같아요 ᆢ
모든 시간들이 평범한 일상은 고마움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