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작품 남자 인견셔츠 (원데이 수업)

[판명희]

지난주에 신청하고 가신 두분

남편 인견셔츠

안단티노님과 철모님

마스크로 가려졌지만

행복이 보입니다.

누구를 위해 옷을 지어드린다는

손끝 정성과 기쁨~

그거 아시죠??

앞자락 오른쪽 두분이

어쩜 똑같이 당겨졌네요~~

손봐드려야하는데..

바로 바이바이~~^^ㅎㅎ

집에 가셔서 슬쩍 띁으셔서

앞자락 편히 놓으시고

다시 박음 수정 부탁드립니다.~^^

시원한 인견으로 지어

선물 드리니 같이 시원해집니다.

[안단티노]

네. 수정할께요

[판명희]

선물하시니 좋아하셨어요??

[안단티노]

네. ㅎ

[목단꽃~]

우와~~~
넘 두분 멋지십니다~~^^
멋진 셔츠가 탄생되었네요 ㅎ

[판명희]

특히 인견은 재단이 제일 어렵긴하지요~~^^

[철모]

네. 저도 수정할께요.
받는 사람도 좋아하고, 저도 만들며 행복했습니다.

[판명희]

차가운 소재로 여름의 아이스를 선물하셨네요^^

[깜찍이 공주]

반가워요 철모님! ㅎㅎ

[철모]

특강에서 조우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깜찍이 공주님!!

[깜찍이 공주]

근데... 이제 토요일에는 시간 낼 수가 없어요. ㅠㅜ

[초록라떼]

지연씨도 만들고 싶어요~^^

[판명희]

날잡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