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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잠실중앙국제마라톤대회 10km 우중주가 실감이 나더이다 하하하 옆에 손명애님도 이왕버린몸 우의도 훌훌 벗어 던져버린다. 하하하 굴렁쇠는 비 까이껏 아무 상관없이 잘도 굴러간다 하하하 반환점을 돌아서부터 컵도 없는 물주는데가 세군데가 있다. ㅋㅋ 자봉학생들이 햐~ 굴렁쇠다 합창으로 소리내어 응원을 해준다.하하하 손명애님 더 잘달린다 옆에 학생들 자세교정까지 하면서 달린다 하하하 운동장 한바퀴 굴렁쇠는 손명애님과 짝이되어 마지막 힘을 쓴다 힘 굴렁쇠다 응원구호에 내 마음은 둥실 떠 두 다리에 탄력을 준다. 운동장 전광판 시계는 관심없다 카메라 렌즈 쪽을 향하여 마지막 포즈를 취하면서 두 손을 번쩍 들고 므찌게 무사완주 통과 하하하 바로 옆에서 중앙일보기자입니다.인터뷰시작 하하하 또 한껀 하는구나 했지요 하하하
김동오님 따끈따끈한 매실차 비맛고 마신 맛 정말 속이 훈훈한 꿀맛 이였습니다. 박인택님 자봉사진찍는데까지 따끈한 홍삼차를 준비해주셔서 하하하 훈훈했습니다. 손명애님이 우의도 준비 해주시고 떡꾹까지 먼곳에서 구해 경기장까지 들고오셔서 잘 먹었습니다 근디요? 문제는 국제메스컴 중앙일보에까지 부부라고 발표가 되었삣따 효 어카믄 좋노!
이래서 나는 행복한 2011년 11.6일 굴렁쇠 우중주기였답니다...하 하 하
********함께 해주신 금천구육상연합회 횟님들 덕분에 즐건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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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위에 두분 멋있습니다.신문에 등제되었다고요. 한건 크게올렸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 우리 함께한 모두의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