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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정희 "네가 양심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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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노동법 때문에 민주노총이 굉장히 많이 약화가 되었어.
노조 상근자가 필요하다 말이야.
계속해서 노조 활동을 전임해야 하는 .
노조 전임자들이 사라지게 되는 거야.
그래서 노조가 전국에서 다 약해졌어.
다 비정규직으로 몰아가는 걸 더 막지 못하게 된 거야.
이게 추미애의 노동법이야.
이번에 추미애가 당대표가 되면
문재인이 2016년도 연말이 가기 전에 정계은퇴를 해야 해.
그래야 그나마 내년 대선을 해볼만 한 거야.
만약에 끝까지 뭉개고 있으면, 문재인 지지자들이 다른 후보를 죽일 거야.
박원순도 죽이고, 안희정도 죽이겠지. 그러면 대선에 희망이 없는거야.
적어도 김상곤, 이종걸은 노무현 탄핵을 반대했던 사람들이고,
추미애는 노무현 탄핵 찬성했던 사람이야.
내가 쭉 확인을 했어.
문재인 지지자들만 추미애 지지하는 거 아니야.
보니까. 하....
국민의당 지지자들도 추미애 지지하더라.
이유가 뭔줄 알아요?
그래야 문재인이 죽거든.
국민의당 지지자들은 추미애를 지지해야 문재인이 죽는다는 걸 아는 사람들이야.
그 사람들 정치 고단수라서.
그래서 소위 호남당원들도 추미애를 지지하면서 친문이 지지했다는 이야기를 그래서 하는 거야.
문재인한테 모든 책임을 몰거야.
그사람들이 아마 추미애 선거 딱 끝나자마자,
문재인은 패륜아라고 이야기 할걸.
대통령이 되고 싶어가지고 눈이 멀어서
자기 친구를 탄핵한 추미애랑 손잡은 문재인이라고.
그들이 이야기 할 거에요. 두고 보세요.
그 다음에 누가 또 지지하느냐.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추미애 지지해요.
내게 악플을 단 애들을 추적을 해 보니 국정원 끄나풀이거나, 국정원에서 하청 준 그들이야.
그러면 왜 내가 추미애를 반대하는 걸 비판 할까?
추미애가 돼야 자기네들과 손잡고 대선을 말아먹을 거 아니야.
추미애가 이때까지 했던,
노무현을 탄핵 할 때, 노동악법을 통과 시킬 때,
이미 추미애는 2번이나 했던 일이야. 3번째는 못할 것 같애?
그러니까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추미애을 지지하는 거야.
그래서 지금 추미애는 압도적 지지를 받는 거야.
내가 볼 때는 아마도 호남당원들도 추미애를 지지를 할 거야.
그래야 문재인을 제거 할 수 있으니까.
결국 이거 누가 만들었어?
최재성, 정청래, 정봉주, 김어준, 김광진.
나더러 왜 김상곤이 되어야 하는지 이유를 말해 보래.
김상곤은 노무현 탄핵에 반대했던 사람이야.
그리고 무상급식 만들어낸 사람이고.
그거 알죠. 김상곤이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무상급식 만들어낸 사람이고,
전국적으로 무상급식이 된 거야.
그걸 해 낸 사람이 김상곤이야.
추미애는 노무현 탄핵, 노동악법 개악이고.
문재인, 박원순, 안희정 누구든 추미애 체제에서는 대통령이 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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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앞에 쭉 이야기한 내용을 들으면,
정상적인 문재인 지지자라면
문재인을 살리기 위해서 추미애를 떨어뜨려야겠다고 생각하는 게 정상이잖아.
진짜 문재인 지지하는 국회의원들이 "이거 문재인 죽이는 거다"고 했는 데도,
이 리스트 그냥 밀어붙였잖아.
최재성, 정청래, 정봉주, 김광진 이런 지지자들이 그 리스트 그냥 밀어붙였어.
그래서 이번 전당대회 끝나고 봐봐. 기가 막힐 거야. 아마.
전국에서 반 문재인 정서가 불 일듯이 날 거야.
그리고 추미애가 당대표가 되어야 문재인이 될거라고 앞에서 떠드는 얘들 있지.
걔네 싹 싸라질 거야.
두고 봐.
아무리 이야기해도 안 믿어.
그때 김어준, 정청래, 정봉주, 김광진이 문재인 구해줄 거 같애?
못 구해. 못 구한다고.
대선에 문재인이 끝까지 간다면
나는 노무현의 정신을 문재인이 무덤으로 가져가는 거라고 봐.
노무현의 좋은 기억이 문재인이 또 대선에서 지면 나는 그것으로 끝난다고 봐.
분명해요. 둘 중 하나야.
추미애가 당대표가 안 되면 문재인의 기회는 살아나.
추미애가 당대표가 되면 문재인은 끝이야.
아무도. 문재인을 당원들이 돕지 않을 거야.
그리고 나부터 문재인 후보를 누가 흔들려고 할 때 편 들어 주지 않을 거야.
정상적인 사람은 누구도 편들지 않을 거야. 두고 봐.
친노들은 지금 "추미애 지지하지 않는다"고 선언을 했어.
진짜 친노는 추미애를 반대하는 거야.
친노들은 그 당시에 추미애가 무슨 짓을 했는 지 알기 때문에.
진짜 노무현의 사람들은 추미애를 반대를 하는 거야.
진짜 반대한 사람들은 따로 있었고,
추미애는 공천을 받기 위해서 노무현 탄핵을 찬성을 했고,
선대위원장이 되어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노무현 탄핵 사유는 책 한권 이라고 이야기 했던 여자야.
그 여자가 당대표가 되면
문재인은 대선후보가 되기 위해서
친구를 탄핵한 추미애와 야합한 패륜범이 되는 거야.
만명의 권리당원들이 똘똘 뭉칠 거고,
당내 반문 세력들도 추미애가 되도록 냅둘 거야.
반문 세력들도 아는 거거든.
추미애가 당대표가 되면 문재인이 죽는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래서 문재인을 제거할거야.
그리고 모든 책임은 문재인이 지게 될 거고.
솔직히 이야기 하면 나는 박원순, 안희정, 문재인 셋을 놓고 비교를 해 보면,
가장 대통령으로서 준비된 사람은 문재인이라고 봐.
당장 대통령의 업무를 시작을 해도 수행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문재인이라고 봐.
왜. 문재인은 노무현과 더불어서 대통령을 해봤던 사람이야.
대통령의 비서실장은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나라의 모든 일을 알아.
그래서 나는 문재인이 대통령으로서 준비된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을 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 수 없는 이유는 그 지지자들 때문이었어.
그 지지자들이 이렇게 문재인을 죽여갔던 거야.
2012년도에는 그렇게 적이 많지 않았어요. 갑자기 나와서 대선후보가 되었기 때문에.
그러나 이번에는 내가 볼 때 더민주 3분의 2가 적이야.
그 친문 리스트 때문에.
내가 그랬잖아. 문재인의 장점이 지지자들이자 단점이 지지자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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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추미애 지지하시죠?
나는 김어준, 최재성, 정청래, 정봉주, 김광진 입에서 노무현 정신 다시 나오면 안 된다고 봐.
노무현은 그렇게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어.
누가 그러더라. 노무현은 추미애를 용서했다고.
당연히 노무현은 추미애를 용서했겠지. 별거 아니니까.
추미애를 용서 못하는 건 한국 민주주의자들야.
노무현은 마음으로 용서하는 대인이지.
그러나 한국 민주주의자들은 영원히 기억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이 땅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억하고 기억해서 엄벌에 처해야 되는 거야.
그게 한국 민주주의자들의 자세야.
그런데 이번에 추미애를 지지했던 김어준, 최재성, 정청래, 정봉주, 김광진
이사람들은 다시는. 최민희 진성준까지.
노무현 정신이라는 거 입밖에 낼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요.
노무현 정신! 원칙과 상식!
그런 이야기 입 밖에 내지마.
한국 민주주의를 그렇게 짓밟은 사람을
오로지 자기가 지지하는 문재인을 (대선)후보로 만들기 위해 당대표로 만들어?
그게 노무현 정신이야?
노무현을 양아치로 만들지마.
노무현을 파렴치범으로 만들지 말라고.
입 밖에 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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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가 당대표에 떨어지면 이번 대선에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고,
추미애가 당대표 당선되면 문재인을 포기하라는 뜻이다."
나는 추미애가 당선 되면 더민주를 버릴 것이고,
문재인 대선 불출마를 해라고 계속 유도할 거야.
그게 내년 대선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야.
추미애가 당대표가 되면 문재인을 버려야 돼. 어쩔 수가 없어.
문재인이 불출마 선언하고 딴나라에 얼마간 살다 와야,
그래야 내년 대선에 희망이 생기는 거야.
나는 오늘 절망처럼 보이는 희망을 이야기를 했는데
내 이야기를 얼마나 알아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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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은 요약을 해서 올려드린 내용이구요.
아래글은 망치부인 전반전 후반전 대부분의 내용을 글로 옮기려고 노력했습니다.
전 후반 내용을 옮긴 거라 되풀이 되는 내용도 있습니다. 복습도 하실겸 그냥 그대로 올려드립니다.
수정하고 덧대고 하려니 제가 너무 힘들어서 되풀이 되는 내용이 있어도 그냥 올려드립니다.^^
건너뛴 부분도 있어요. 망치부인 말씀과 대략적으로 맞습니다.
숫자나 년도는 망치부인도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직접 기사들 검색하셔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망치부인 말씀과 다를 경우 말씀해 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오늘은 김어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게요.
내가 김어준을 처음 알게 된 건 2004년 탄핵 때였어요.
노무현 탄핵으로 너무 놀래서 네이버 검색해서 노사모로 가니,
노사모에서 딴지일보와 서프라이즈를 알려주더라고.
그래서 딴지일보를 찾아서 들어가서, 딴지일보의 총수가 김어준이다(라는 걸 알게 되었고)
딴지일보가 탄핵에 반대하는 하나의 큰 진지가 됐었어요.
노사모, 딴지일보, 서프라이즈가 탄핵에 대한 모든 정보를 교류를 하면서
탄핵 반대 운동에 거의 트로이카처럼 활동을 한거야.
그래서 그때 김어준이라는 사람을 알고, 김어준이라는 사람에게 기대를 가졌어요.
내가 처음으로 김어준에 대해서 놀랬던 게 언제였냐면,
2007년 대통령 선거때, 정동영이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됐어.
정동영으로는 도저히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문국현을 끌어내려서
단일화를 시켜서 마지막에는 야권 단일화를 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었어.
그런데 김어준이 허경영을 띄우는 거야.
(여기서 망치부인의 주장대로 띄운다는 말이 맞지 않을 지라도,
김어준 총수급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알려 주는 인물이라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겠지요.
결국 김어준 총수의 사람에 대한 호기심?으로 출발을 하였든 실제로 띄우려고 마음을 먹었든,
결과는 허경영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게 되었네요.)
내가 민주세력이 야권 단일화를 해야 한다.
그때 김근태가 후보 사태를 하면서 야권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막 주장을 했어요.
그런데 그때 김어준이 허경영을 띄우기 시작한거야.
딴지일보를 듣는 사람들이 돌아다니면서 허경영, 허경영.
그래서 야권 단일화 이야기가 전혀 될 수 없었어.
허경영 이야기를 하면서 이번 대선은 나가리다.
이명박을 막을 수 없다.
그래서 내가 2007년 11월에 아프리카 방송을 접었던 거야.
그게 첫번째 김어준에 대한 충격이었어.
그러고 나서 김어준이 내게 다시 나타난 것은...
2011년에 박시장이 출마선언을 했어요.
박원순 시장이 출마선언을 하고, 그날 밤에 갑자기 모임이 잡혔는데 그때 (김어준이)사회를 본거야.
그래서 내가 김어준이 정상이구나.
우리 편이구나 하고 생각을 하면서 믿고 봤어.
그런데 2012년에 김어준이 안철수를 띄우는 거야.
나꼼수 시청자들이 미권스에 모여서 통합진보당을 지지하겠대.
아무말도 안 하는 거야. 그 선거에서.
미권스에서 통진당, 통진당. 한명숙을 당대표로 당대표로 그랬어.
그때 김어준이 한명숙, 박지원, 박영선, 문성근 네명만 불러다가 방송을 하고,
그 내용을 1월 13일날 공개를 했어.
그래서 그냥 광풍이 불어서 한명수이 당선이 되어서 당대표가 되었고,
그러고 나서 16일 부터 한명숙으로는 안 된다는 글이 미권스 게시판에 파도가 치고.
그 다음에 김용민이 통합민주당 공천을 받았는데 막말 논쟁이 벌어졌어.
그런데 나꼼수 팬들이 아무도 안 도와 주는 거야.
너무 어이가 없었어.
그래서 2011년 총선에서 과반수를 못해.
이명박이 그 개난장을 쳤는데,
그런 다음에 여름에 사람들이 절망을 해서 난리가 났어.
한명숙 당대표 되면 내가 안된다고 하지 않았냐. 그런데 왜 실망을 하느냐고.
사람들을 추스렸어.
그런데 여름에 7월부터 안철수를 지지하는거야.
내가 간신히 4,5,6월 절망을 한 사람들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 안철수를 지지하는 거야.
(그 당시 문재인과 안철수는 같은 종자라고 김어준 총수가 말씀하셨었지요.)
안철수가 중간세력을 모아서 나중에 문재인에게 도움을 줄거라는 거야.
나혼자서 나꼼수 팬들하고 싸운거야.
안철수는 절대 문재인에게 양보할 사람이 아니다.
아름다운 단일화 해 줄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김어준이 계속 자기는 안철수와 문재인을 똑같이 본다.
계속 그렇게 이야기 했어.
(김어준 총수는 시장자리를 박원순에게 양보한 것을 두고
안철수 의원에게 점수를 아주 과하게 후하게 줬었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기억하지???
그리고 안철수가 대선 깽판치고 미국 갔을 때,
김어준도 사라졌어.
이번에는 추미애를 불러다가 천하에 거짓말을 했어.
내가 용서가 안되는 부분은 그거야.
자기도 알고, 나도 알고.
2004년 노무현 탄핵 때 추미애가 무슨 짓을 했는지.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거짓말을 해.
추미애가 혼자서 끝까지 탄핵을 반대를 했다고?
자, 여러분 우리 같이 들어봤지요.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추미애를 불러다가
추미애의 그 말도 안되는 변명을 다 들어주는 걸 다 보셨죠?
그러면서 김어준 멘트야.
"왜 12년 동안 나는 그때 반대했다는 이야기를 안 했어요?" 그 말을 했어? 안했어?
36분 정도에.
그게 왜 거짓말인지 증거 보여 줄게요.
김어준이 모르는 사람이 아니야.
이거 모르는 사람 아니라고. 딴지일보에 도배됐던 명단이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47&aid=0000043850
오마이 뉴스 손병관 기자.
총선시민연대, 낙선 대상자 208명 명단 발표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6&oid=010&aid=0000001565
추미애가 뭐라고 그랬어? 구속된 세 사람을 제외하고는.
구속된 세사람 것 까지 찬성표를 받으려고 그래서
자기가 대신 찬성하고, 그 세사람 받지 말라고 그랬다?
김어준이 이 사실을 모를 까? 알아.
설훈과 저 6명은 투표에 끝까지 불참했고,
총선에도 불출마 했어.
결국 추미애는 탄핵에 반대를 하다가.
왜! 탄핵하고 역풍불까봐 반대하다가
노무현 대통령 인터뷰 나오고,
그래서 공천 받으려고, 탄핵 찬성표를 던졌고,
그 다음에 탄핵 찬성한 다음에 가만히 있다가 니가 선대위원장 하라 그러니까
나와서 자기가 선대위원장 되려고,
노무현 탄핵 사유는 줄여도 줄여도 책 한권이라고 이야기를 했어.
그리고 추미애가 삼보일배를 한 게 탄핵을 사죄한 게 아니야.
무얼 사죄 한 건줄 알아.
그때 호남에서 니가 어떻게 한나라당이랑 손잡고 그랬냐?! 그래서 난리가 난 거야.
어떻게 민주당이 한나라당이랑 공조했냐.
한나라당과 민주당 공조에 대해 호남 분위기가 너무 나빴어.
그래서 한민공조에 대한 사죄였어.
한나라당과 공조한 거에 대한 사죄였어요.
그때 호남 사람들 인터뷰 찾아봐.
다 알았다니까 그거.
김어준이 몰랐겠어? 알았어. 제일 잘 알았어.
그때 나도 딴지에서 봤단 말이야.
그런데 어떻게 저 사람들이 그럴 수가 있어? 어?
나는 이제까지 김어준이 그렇게 해 오는 걸 다 봤지만, 그래도 나는 희망을 갖고 있었어.
그래도 내가 정봉주나 정청래 보다는 정치적 감각이 있다고 그래도 희망을 갖고 있었는데,
( 개인적으로 김어준 총수를 인터넷 방송을 통해 지켜본 결과 매우 영특하나,
인물에 대한 감각은 어떤 면에서는 이상하리 만치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예, 고성국, 안철수 그리고 이번에 추미애.)
나는 솔직히 이제까지 파파이스를 제대로 잘 안 들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추미애하고 나누는 그 대사를 들으면서
나는 더이상 김어준은 진실을 말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명명합니다.
김어준은 분명히 거짓말을 했어요.
"왜 12년 동안 나는 그때 반대했다는 이야기를 안 했어요?"
김어준을 믿는 사람이 천만명이야.나꼼수 다운 받았던 사람이 천만명이라고.
김어준은 천만명한테 거짓말을 한 거에요.
자기를 믿고 따르는 그 순진한 사람들.
정치가 뭔지도 모르는 그 순진한 청년들 한테 김어준은 파파이스로 거짓말을 한 거야.
내가 잘못 알고 잇는 건가요? 제 말이 맞나 안 맞나 찾아보세요.
내가 지금 증거를 보여줬잖아.
추미애가 어떻게 혼자서 끝까지 반대 했다는 걸 12년 동안 숨겨???
그 다음.
추미애가 2005년 인가?? 주변 사람들한테 노무현이 자기를 장관으로 오라고 그랬다.
그러면서 의견을 묻고 다녔어.
그래서 언론이 청와대에다 물으니까 사실무근이라는 거야.
이해찬한테 물어보니까 "소문일 뿐이다".
청와대하고 이해찬은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 그랬어.
그런데 그 날 파파이스에서 노무현이 자기를 다 용서를 해서 장관으로 지명을 했었다?
장관으로 지명한 적 없어.
그게 추미애 2번째 거짓말이야.
1. 혼자서 노무현 탄핵을 마지막까지 반대를 했었다는거짓말.
2.노무현이 자기를 용서를 하고 장관 지명을 했다. 무엇으로 증명을 할 거야????
그래서 지금 나는 친노다라는 파캐스트에서는 우리는 추미애를 반대한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어.
그 당시에 기사 찾아봐요.
3. 김종인이 탄핵을 주도했고, 자기는 탄핵을 반대했다.
김종인은 표결된 다음에 새천년 민주당으로 갔대.
어? 그래서 지금 김종인이 추미애에게 허위사실 죄를 물겠다.
자기가 걸면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고 까지 이야기를 했어.
추미애의 세가지 거짓말이야.
김어준이 몰랐을까?
(저는 김보협 기사도 분명히 알고 있었을 텐데,
김보협 기자도 왜 거기에 대한 질문을 안 하셨는지...편집을 한 것인지...의문입니다.)
찾아봐요. 김종인이 그 이야기를 했어.
추미애를 딱 짚어서 자기는 탄핵 이후에 새천년 민주당에 간 사람이다.
그런데 자기가 어떻게 탄핵을 주도를 하냐.
추미애한테 허위사실죄로 걸면 대표 못 할 사람이다.
(제발...할아버지 허위사실죄로 걸어주세요...제발요 ㅠ.ㅠ 우리는 정권교체를 원해요...)
나는 원래 추미애한테 기대로 없었고, 원래 추미애가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
(5년전 제가 처음 망치부인 방송을 들었을 때도
추미애의 노무현 탄핵과, 노동법 날치기에 대해서 방송으로 알려주셨었음.)
그런데 내가 화가 나는 사람은 김어준이야. 그 다음 최재성, 정청래, 정봉주야.
솔직히 정치계에서 최재성, 정청래, 정봉주 세사람이 국회의원이 된 건 탄핵 광풍 때문이었어.
새천년민주당에서 탄핵을 하지 않았고,
그래서 공천심사가 열렸다면 최재성, 정청래, 정봉주는 공천 못 받았을 사람들이었다고.
그런데 당이 갈라진 상태에서
탄핵 광풍 속에서 열린우리당의 후보가 없는 지역에 셋이 나가서 덩달아 당선된 사람이다.
그 세사람은 누구보다 탄핵의 덕을 본 사람들이라고.
김어준, 최재성, 정청래, 정봉주 이 사람들이 지금 추미애를 지지하고 있어.
이게 말이 되냐고.
이 사람들이 왜 추미애를 지지하냐. 논리는 뭐냐.
지금 추미애가 안 되면 문재인이 후보가 안 된다는 거야.
여러분 추미애가 안되면 문재인이 후보가 안되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어요? 무슨 근거로???
그러면 추미애 체제에서 문재인이 후보가 당선이 되면 다른 후보들이 인정을 할 것 같아요?
물론 추미애가 다른 후보들 못 들어오게 문 걸어잠그고 문재인을 데리고 후보로 만들수 있을 거야.
그러면 또 문재인 후보의 정당성 문제가,...
여러분 그거 기억하시죠?
2012년에 손학규 김두관이 선거가 공정하지 않다고 크레임을 걸었어.
그래서 모든 경선이 보이콧 됐어.
그때 어떻게 됐어? 누가 도와줬어?
내가 그때까지 문재인 지지 안하다가
나는 이해찬을 믿는다.
이해찬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불공정하게 선거 진행할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그때 문재인을 지지를 했고, 선거가 공정하다고 주장을 했고,
손학규 김두관이 언론 플레이를 실패했고, 경선은 끝까지 간 거야.
물론 나 혼자서 했다는 이야기가 아니야.
그런데 나는 추미애 체제에서 또 그런 상황이 발생을 한다면
나는 절대로 문재인 지지를 못해.
추미애 체제에서 문재인이 되면 나는 절대 공정하다고 말 못해.
왜! 추미애는 한나라당이랑 손 잡고, 탄핵을 가결시켰고,
한나라당 의원들만 출입시켜서 노동법 개악했었던 사람이야.
그런 추미애 체제에서 문재인이 후보가 되면,
누가 그 사람을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당선됐다고 믿겠어?
나부터 안 믿어.
그러면 추미애가 다른 후보를 선발을 한다면??? 그러면 문재인 지지자들이 믿겠냐고.
만약에 추미애 체제에서 박시장이 후보가 되면, 문재인 지지자들이 믿겠어?
내가 볼 때 지금 추미애 지지하는 애들 당대표 선거 끝나자마자 추미애 반대편에 서게 될 거야.
그래서 개싸움 날 거야.
추미애 체제에서 박원순 시장이 대통령 후보가 되어도 아무도 인정을 안 해.
그러니까 얘네들이 뭐라고 하는 줄 알아? 그러면 추미애를 중간에 짜르면 된대.
추미애가 어떤 사람인 줄 알아.
탄핵 광풍이후에 마지막까지 민주당을 이름을 가지고 2008년까지 버텼어.
2008년? 이후에 김한길이가 당을 다 깨고,
더이상 야당이 총선에 나가기도 어려운 상황인데, 민주당이라는 이름이 없는 거야.
민주당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이 당에 합류한 사람이야.
그래서 공천 받았어.
그래서 상임위원장 된 거야. 그 몫으로.
그리고 야당몫으로 상임위원장이 되어서 한 짓이
한나라당하고 손잡고 노동악법 개악한 거야.
한번도 그거 사과한 적 없어.
자기가 한나라당 안을 고쳐서 더 좋은 추미애법을 만들었다고 끝까지 주장했어.
더욱이 추미애 선대본부의
김광진이 그 당시 노동계의 호평을 받았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
그당시 노동계에 추다르크인 줄 알았는에 추명박이었다.는 그 기사 가져와봐.
http://www.vop.co.kr/A00000276794.html
민중의 소리 강경훈 기자
추다르크가 추명박으로 이름을 바꿨다.
노동법 개정안 통과에 분노한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
그래놓고 김광진이 그러더만, 아마 나를 비난하는 거겠지.
선거를 좀 품위있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김광진이 그랬다는 거야.
김광진, 선거를 좀 품위있게 하자.
어떻게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을 하면서 누구더러 지금 선거를 품위있게 하자고 그러냐.?
자,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 부터가 가장 중요한 이야기야.
그러면 어떻게 할 건데요.
저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추미애가 될거라고 봅니다.
어제 박홍근이 떨어지는 걸 보면서 아, 추미애가 되겠구나 하고 받아들였어요.
저는 추미애 반대 안 할 거에요.
김상곤이 탄핵 반대 추진위원이였어.
추미애는 탄핵을 찬성한 사람이고,
그러니깐 김상곤 찍지마, 나는 그냥 추미애가 당선 되도록 냅둘 생각이야.
어제 박홍근이 떨어진 이유가 뭔줄 알아?
옛날에 박원순 시장 선거캠프에서 일했다고 떨어졌대요.
권리당원들 사이에서 박홍근을 찍어주면 나중에 박시장한테 유리하다고.
그래서 박홍근을 떨어뜨렸대.
박홍근은 문재인 선거캠프에서도 일했어.
박홍근이 내 선배고, 박홍근이 문재인 도와달라고 해서 내가 문재인을 도왔던 거야.
김영주 연설하는거 봤어요?
김영주는 손학규, 김한길과 더 친한 사람이야.
선거때만 노무현 팔았고, 김영주는 손학규, 김한길과 늘 같이 다녔던 사람이야.
권리당원에서 김영주에 압도적이 표가 나왔어.
그래서 나는 OK. 나는 추미애가 당대표 되는 걸 막지 않을 생각이야.
추미애가 당선되고, 그래서 추미애 체제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지 나는 오늘 예측하는 거야.
추미애는 DNA 상 문재인과 달라.
문재인과 추미애는 어떤 이유로든 같이 할 수가 없어.
따라서 추미애가 당대표가 되자마자 문재인과 사사건건 부딪힐거야.
그래서 소위 문재인 지지자들이 추미애를 씹어대겠지. 죽어라 씹어대겠지.
그러나 추미애는 절대 당대표 물러나지 않을 거야.
여러분 옛날에 우스개 소리로 무슨 이야기가 있었냐면,
전두환때 인신매매가 한창 유행을 할 때였어.
인신매매가 된 거야.
근데 봉고차에 다 실어서 막 가다가, 그 부하들이 밝은 빛에서 보니까 너무 못생긴거야.
술집에서 팔아야 하는데
그래서 그 여자더러 너 내려. 이런거야.
너는 안 팔리니까 내리라고, 그런데 그 여자가 봉고차 손잡이를 잡고 안 내리는 거야.
그래서 그 조폭 두목이 봉고 버려. 그랬다는
(좋은 소재는 아니지만...그냥 이런 예를 드셨네요...)
그게 80년대 유머였어요. 혹시 그 이야기 들은 적 있어요?
내가 볼 때 추미애가 당대표가 되면 더민주를 다 버릴 때 까지 추미애는 당권을 안 놔.
추미애 그런 사람이야.
그러면 왜 나는 추미애 당대표 되는 걸 막지 않기로 했냐.
솔직하게 이야기 할 게요
나는 이번에 문재인 한테 너무나 실망을 했어.
아무리 대통령이 되어서 노무현의 명예를 회복 하고 싶어도 그렇지.
추미애랑 손을 잡아? 그게 말이 되냐고?
문재인은 손 안 잡았어요. 친문이 손 잡았어요.
침묵한 게 동조한 거야.
그런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 나라는 무슨 꼴이 되겠?고.
추미애식으로 나라를 운영할 때 뭐라고 비판을 할거야?
나는 문재인 한테 너무나 실망을 했고,
여러분 보세요. 내가 분명히 예측하건대,
전당대회가 끝나자 마자 추미애와 친문은 개 싸움을 할 겁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반 문재인 정서가 들불처럼 일어날 거에요.
왜냐, 여러분 이번에 시도당 선거 하는 거 봤죠?
이 시도당 선거에서 문재인 지지자들이 리스트를 돌렸어.
그리고 그 리스트에 적인 후보들이 권리당원들이 투표를 해서 당선이 됐어.
어떻게 될 것 같애?
그런데 그 현장에서는 가령 예를 들어서 박홍근.
현장 대의원들은 박홍근을 더 많이 찍었어.
그런데 그 권리 당원들이 그 리스트에 따라서 투표하는 바람에 전부 다.
그 리스트가 당선이 된거야.
어떻게 될 것 같애?
현장에서 다른 사람 찍었던 사람들 다 반 문재인이 되는 거야.
왜 호남에서 반 문재인이 된 건 줄 알아? 박지원하고 싸웠기 때문이야.
박지원하고 당권 경쟁에서 박지원을 지지 했었던 호남 사람들이 반문으로 돌아섰던 거야.
이번 시도당 선거에서 친문들이 돌린 리스트.
떨어진 사람들 쪽에서 나한테 문자 보낸 거.
문재인한테 실망했다가 다야.
그 사람들이 문재인을 도와달라고 했었던 사람들인데,
문재인 지지자들이 문재인이 후보가 되려면 이사람을 찍어야 한다고
리스트를 돌리는 거 때문에 너무나도 실망을 했어.
정말 기가 막힌다고. 이제 문재인 죽을 것 같다고, 어떻게 하냐고.
내가 어떻게 하겠어.이미 시도당 선거 끝났어.
내가 박홍근 선배를 그렇게 믿고 따르는데 왜 내가 박홍근 지지선언을 한번도 안 했겠어?
내가 왜 시도당 선거에 대해서 한마디도 안 했을 까?
이런 결과가 나오는 지 지켜보려고.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지켜보려고.
그 리스트의 힘이 어디까지 가나, 내가 볼려고 그랬어.
어제 딱 박홍근이 떨어지는 걸 보면서 그래 이게 끝이구나.
아마 권리당원들이 미친 듯이 추미애를 지지를 하겠지.
그러면 추미애가 당선이 될거야.
그리고 그 뒤에 벌어진 모든 일들 모두 문재인의 책임이야.
종편에서는 문재인이 스스로 자기 발등찍었다 라고 날마다 조롱을 할 거야.
대통령 후보가 되고 싶어서
자기 친구를 탄핵한 추미애와 손잡고...그렇게 패륜아로 문재인이 그려질거야.
두고 봐.
그리고 전국에서 시도당 다른 후보 찍었다가 떨어진 대의원들 전부 반문이 될거야.
여러분 이상했잖아요.
왜 매번 전당대회가 끝나고 나면 문재인 반대기류가 많아지잖아.
이거 때문이야. 그래서 친노 패권주의라는 게 이거였던 거야.
이제는 친문패권주의가 된 거지.
그래서 내가 볼때....
내가 그랬잖아.
문재인은 대통령이 될 운명이 아니라고.
2012년도에도 그랬잖아요. 그런데 지금도 대통령이 될 운명이 아니야.
나는 아무리 생각을 해도 문재인이 인기가 많고 대선후보가 안 될 수가 없는데,
왜 운명이 안된다고 했을 까? 그게 늘 의문이었어.
그런데 이번 전당대회를 보고 알았어.
이번 전당대회로 전국적인 반문 바람이 불거야.
그리고 문재인을 기어이 이 만명의 권리당원이 똘똘 뭉쳐서
문재인을 또 후보로 만들어도 절대 문재인을 인정하지 않을 거야.
그래서 바깥에서 제 3의 후보가 나오게 될거야.
그래서 대선은 망하게 되겠지.
결국 문재인 지지자들 때문에 대선이 망하게 될거야.
민주주의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변질이 되어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욕심에 눈일 멀어서 그만 12년 만에 추미애와 손을 잡았어.
더이상 그들은 노무현의 이름을 팔아서는 안되고, 문재인을 이름을 팔아서는 안 되는 거야.
그들의 종언이 필요한 거야.
이건 문재인 지지자들 만일 아니라,
추미애 지지자들 만이 아니라,
이번에 우리가 왜 망해야 하느냐면, 이 묻지마 지지를 없애야 되는 거야.
경북에서 박근혜 묻지마 지지했던 거, 욕했지?
호남에서 국민의 당 묻지마 지지했던 건, 어떻게 할 건데?
지금 추미애 묻지마 지지하는 거는 어떻게 할 건데?
뭐가 달라? 내가 볼 땐 셋다 똑같애.
경북에서 박근혜 묻지마 지지한 자들이나,
호남에서 국민의 당 묻지마 지지한 자들이나,
지금 추미애 지지하는 친문들이나. 똑같애.
공통점이 뭐야.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 돼.
박근혜는 대통령 될 자격이 없다고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도 말 안 들었잖아.
국민의 당 지지자들 한테 노무현이 호남을 홀대한 적 없다.
노무현 때 호남출신 장관과 고위관리직이 제일 많았다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 아무도 안 믿잖아.
그죠? 논리적 설득이 안 되죠?
지금 추미애 지지자들 봐봐.
나한테 얼마나 쌍욕을 하는 줄 알아?
딱 국정원 수준으로 쌍욕을 해. 걔네들 논리적으로 설득이 되냐고.
안 돼.
우리가 아무리 추미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도 파파이스 이야기가 맞다고 계속 주장을 할 거야.
그지?
지금 누구보고 적당히 하라는 거야?
나더러 적당히 하라는 거야? 어?
너 지금 누구 보고 적당히 하라는 거야?
여러분 지금 제3 후보도 안 돼요.
박시장도 안지사도 문재인 지지자들이 짓밟아서 죽일 거야.
이번에 김상곤 죽이듯이
박원순 시장이 나오든 안정희 도지사가 나오든
자, 봐봐.
이번 전당대회 때 친노는 친문과 갈라섰어.
그래서 우리는 추미애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선언을 한 거야.
그게 무슨 이야기냐. 안정희 도지사로 친노는 간다는 거야.
친문을 장악한 정청래 지지자들, 김광진 지지자들, 정봉주 지지자들 김어준 지지자들이 천만이야.
얘네가 박시장도 짓밟고, 안지사도 짓밟아서 이번 선거는 안 돼.
이번 선거는 될 수가 없는 거야.
누구 때문에?
문재인 지지자들 때문에. 정확하게는 김어준, 정청래, 정봉주, 김광진 지지자들 때문에.
그래서 이번 대선은 지게 될 거에요. 그들 때문에.
여러분 이 이야기 들으니까 끔찍하시죠?
그런데 저는 그렇게 끔찍한 생각 안 해요.
저는 오히려 다행이라고 봐요.왜냐!
지금 묻지마 지지 광풍에 대해서 한국이 진지하게 고민을 해 봐야 한다고 봐.
이 묻지만 지지 광풍이 우리가 이번 대선에 패배를 함으로써 처절한 반성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봐.
그래서 진짜 성숙한 민주주의로 가는 계기가 될 거다.
내가 여기서 10년을 방송을 해 왔는데,
노무현 대통령 때 보다 이명박때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더 갈망을 했고,
박근혜 때 국민들이 더 성장을 했어.
우리가 반드시 대선에 이기는 것 만이 우리가 민주적을 발전하는게 아니라고 나는 생각을 해.
친문들이 추미애를 당대표로 만들고, 추미애가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어.
그런데 문재인을 누가 대통령으로 인정을 하겠어?
과정과 절차부터 누가 인정을 하겠냐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지도 못할 거고
된다고 해도 노무현 처럼 사람들이 신뢰를 하지 않을 거야.
문재인은 이미 추미애와 손 잡았다 그걸로 끝난거야. 어. 그걸고 끝난 거야.
내가 일부러 친문 리스트 돌게 냅뒀어. 왜. '그게 니들 죽는 길이다' 라는 거 보여주려고.
그 친문 리스트에서 쓸만한 사람은 딱 두사람이엇어.
전해철, 김병관.
나머지는 지지하면 안되는 사람들이야.
나머지가 다 됐지?
결국 그게 무슨 이야기냐
나머지를 지지했던 사람들이 전부 다 반 문재인이 될거야.
무슨 이야기인지 알겠어요?
새누리당에서는 나와봤자야. 나와봤자 정상인이 없어.
결국 5년동안 국민들은 또 처절한 고통을 당하면서 더 단련 되겠지.
나는 그렇게 되어도 어쩔 수 없다고 봐.
이건 내가 포기하는 게 아니라,
나는 한국에서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 묻지마 지지가 폭망을 해야 한다고 보는 거야.
고름이 완전히 곪아야 그래야 치료가 되잖아.
나는 추미애 묻지마 지지했던 자들이 완전히 멸망해야 한다고 봐.
경북에서 지금 성주때문에 깨어나고 있잖아요.
사드가 성주에 배치되는 건 경북에 배치되는 거야.
경북이 중국과 러시아의 타깃이 된다는 것이고,
그동안 박정희 때부터
전두환 노태우 새누리, 이명박, 박근혜를 묻지마 지지를 한 댓가를 치르게 되는 거야,
호남에서도 묻지마 국민의 당을 지지한 댓가를 치르게 될 거야.
지금 추미매 묻지마 지지를 하는 것도 철저하게 댓가를 치르게 될 거야.
그 댓가를 치르면서 우리가 묻지마 지지를 했던 게 얼마나 어리석은 건가.
깨닫는 자들이 나오겠죠. 그리고 그들이 다음 세대가 되면, 한 20년 열심히 노력을 해서
그들이 커서 다음에 성숙한 민주주의를 만들거라고 봐.
나는 고난을 당하겠지만, 나는 그 씨앗을 끝까지 키울 거야.
지금 추미애 지지자들의 광풍은 막을 수가 없어.
한명숙이 당대표 되면 총선 망하고, 대선 망한다고 했는데,
그런데 결과는 천만명이 한명숙을 노래를 부르니까
한명숙이 당대표가 되더라고.
김어준, 정청래, 정봉주, 김광진이 뭉쳤어.
그 지지자들 천만명이 떠들어대면 추미애 못 막아.
김상곤이 될 확률이 거의 없어요.
물론 대의원들, 정상적인 당의원들에서는 김상곤이 앞서지만,
만명의 권리당원들이 무지막지하게 추미애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권리당원에서 뒤집어 질거에요.
대의원 숫자가 적어서 권리당원 만명을 이길수가 없어.
제 말을 듣고 화가 나십니까?
저한테 쌍욕을 하고 싶으세요?
제 주장이 제 예측이 너무 억지스러우세요?
역사는 반복돼요.
평행이론이라니까, 지금.
추미애가 당선되고, 문재인은 또 비난을 받게 될거야.
그때 나는 절대 문재인을 돕지 않을 거야.
아니, 나만이 아니라,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민주사회를 꿈꾸는 사람들은
아무도 문재인을 돕지 않을 거야.
이번 시도당 선거에서 그게 증명이 된거야.
그래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 수 없게 될 거야.
만약에 여러분의 의견이 다르다면 제 핸드폰으로 문자로 보내 주세요.
내가 100% 맞을 수는 없잖아. 그러니 반론이 있으면 문자로 보내 주세요.
전화를 하시면 안되구요. 문자로 주세요.
추미애가 당대표가 되면 사드도 못 막을 거에요.
(저는 세월호 진상규명도 못 하게 될 것 같아요....)
김상곤이 문제가 있어. 나도 김상곤을 보면서 실망을 한 거야. 메세지가 없었어.
(김어준이 김상곤이 안철수와 연관있는 인물처럼 뉘앙스를 주었다고 느꼈습니다.
의도된 김어준 총수의 태도로 보였었습니다.
본인이 문재인과 같은 종자라며 그렇게 안철수를 칭송을 해 오셨으면서요.
어이없었습니다.)
오늘에서야 알았어. 그동안에 박살 날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김상곤은 추미애와는 달리, 교수노조 위원장을 하면서 노무현 탄핵 반대 운동을 했어.
뭐가 더 필요한데?
노무현 탄핵에 반대했던 김상곤, 노무현 탄핵에 찬성한 추미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미애가 되어야 한다. 그 이유가 문재인을 대선 후보로 만들기 위해서라며?
당신들이 그렇게 싸 놓은 똥 때문에
내가 볼때는 이제 문재인은 온 국민의 애물 덩어리가 될 거야.
대선이 패배한 이유는 문재인 때문이다.라는 낙인이 찍힐거야.
문재인이 그나마 노무현 대통령의 명예를 마지막으로 지키는 유일한 길이 뭔 줄 알아?
올해가 가기전에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하는 거.
그게 문재인이 노무현의 명예를 지켜줄 수 있는 마직막 방법이 될 거야.
그래야 이 미친 문재인 지지자들을 한 큐에 끊는 유일한 수가 그거야.
그래야 그나마 안희정이라도 살아서 노무현 대통령을 위한 대선 후보가 될 수 있겠지.
이번에 김어준, 정청래, 최재성, 정봉주, 김광진 이사람들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서는요.
내가 그랬잖아.
국민참여당하고 민주노동당 합치면 안된다.
국민참여당 출신들이 민노당을 박살 낼 거다.라고 내가 이야기 했어.
그런데 기어이 유시민한테 속아 넘어가 가지고 합당을 했지.
그리고 어떻게 됐어? 통진당 폭력사태 일어났어.
유시민 지지자들이 민노당이 불법선거를 했다고 걸면서 폭력사고가 나고 ㅈㄹ ㅇ 병이 났지.
결론은 어떻게 됐어?
유시민 지지자들이 선거법 위반을 했다는 게 들통이 나서 두 명이 구속이 돼.
그리고 민노당 출신 들은 선거법 위반하지 않았다고 최종 판결이 나.
그래서 유시민이 정계 은퇴를 한 거야. 알아?
난 이번에 추미애를 밀었던
최재성, 김어준, 정청래, 정봉주, 김광진 이사람들이
다시는 정치판에 나와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해.
나 그 지지자들 천만명한테 짓밟힐 각오하고 이야기 하는 거야.
밟으려면 밟아. 맘대로 해.
누가 편을 갈랐어? 내가? 내가 갈랐어요?
나더러 남편이 김상곤 대변인이라서 김상곤을 지지한다는
그런 천박한 글을 쓴 너네가 편을 가르는 거 아니야?
그렇게 몰상식하게 김상곤, 이종걸 짓밟으면서
이제까지 더 많은 더민주 의원 짓밟으면서
더민주 낙선운동 하던 자들이 당대표 선거를 해?
나는 내 말이 하나하나 맞아들어가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
문재인의 가장 큰 장점은 지지자들이지만, 문재인의 치명적인 단점이 그 지지자들이다.
기억나세요? 그래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 수 없다.
내가 여러번 이야기 했어. 기억나지?
내가 문재인이 대통령 될 수 없다는 이야기를 여러번 이야기를 했어.
그 지지자들 때문에. 그게 바로 이번 참사를 이야기를 하는 거야.
내가 이런 이야기도 했지. 정청래와 그 지지자들이 큰일을 그르칠 거다.
이번이 그래.
나는 지금 일어나는 일을 이미 이전에 여러번 이야기를 해 놨어.
그 종합판이 이번 전당대회예요.
한번 끝까지 가 봅시다.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끝까지 한번 가 보자고.
나는 추미애가 당선되어도 별로 절망하지 않아요.
내가 그랬잖아. 나는 이일을 40년을 할 거라고.
나는 10년 밖에 방송 안했어. 나는 30년 동안 키울거야.
그루터기가 되어서 만신창이가 되어도 거기서 새로운 희망을 30년을 또 키워서
30년 뒤에는 제대로 된 민주주의.
묻지마 지지자들이 난동하는 이런 사회가 아니라,
진짜 성숙한 민주주의를 만드는 데, 나는 30년을 투자를 할 거야.
그래서 나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어.
나는 내 일에 사명을 가지고 이 일을 계속할 거에요.
나는 사드반대 운동을 계속 할 거구요. 어떤 게 민주주의인지 계속 외칠거에요.
세월호도 끝까지 진상규명 할 겁니다.
30년 안에는 밝혀 지겠죠.
문재인이 대통령이 안 된다고 나라가 망하는 거 아니야.
지난 번에도 대통령 안 됐잖아.
박근헤가 대통령이 돼서, 박근혜와 박정희의 모든 바닥이 드러났잖아요.
문재인 덕분에 또 대통령에서 지면 그때 또 민주주의가 발전을 하는 거지.
이번에 추미애가 당대표가 되면
문재인이 이번 년도 연말이 가기 전에 정계은퇴를 해야 해.
그래야 그나마 내년 대선을 해볼 만 한 거야.
만약에 끝까지 뭉개고 있으면, 문재인 지지자들이 다른 후보를 죽일 거야.
박원순도 죽이고, 안희정도 죽이겠지. 그러면 대선에 희망이 없는거야.
유일하게 문재인이 나라를 구할, 노무현의 명예를 구할 마지막 길은
대선 불출마, 그리고 정계은퇴.
그 길 밖에 안 남아.
결국 문재인 지지자들이 그 길로 몰고 가고 있는 거야.
만약에 문재인이 올해가 가기전에 대선불출마 정계 은퇴를 한다면 내년 대선이 해볼 만 하겠지만,
대선 불출마를 하지 않으면, 내년 대선은 진다고 봐야 해.
왜!. 문재인 지지자들이 득달같이 다른 후보를 다 죽일 거기 때문에.
이번에 김상곤 죽이듯이
왜 김상곤이 당선될 가능성이 없느냐. 추미애 지지자들이 너무나 짓밟았어.
김상곤 불러다가 파파이스에서 안철수 지지하신 김어준씨가
김상곤이 안철수 같다는 느낌으로 인터뷰를 했다며?
그래서 김상곤도 당대표가 될 수 없는 거야. 김어준 덕분에.
그래서 이번 정당대회는 추미애가 되는 걸 막지 못할 거에요.
그 권리 당원들이 포기 하겠냐고.
아마 내일 그럴 걸.
망치 저년이 지가 지지하는 다른 후보 지지하려고 저렇게 감언이설을 풀었다고 하면서
똘똘 뭉쳐서 추미애를 지지 할 거야.
두고 봐. 어떻게 되나.
솔직히 이야기해서 나는 박시장도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없다고 봐요.
박시장의 메세지가 너무나 약해. 굵게 새로운 비젼 큰 정치를 보여주지 못해.
그리고 박시장 주변에 모여드는 사람들이 그다지 힘있는 사람들이 아니야.
왜!. 능력있는 자들은 문재인한테 붙어있기 때문에.
박시장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성공 가능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아니야.
그러니까 박시장도 별로 비젼이 없어 보이는 거야.
문재인이 만약에 후보군에서 사라지고 나면,
그때가서 능력자들이 박시장이나, 안희정한테 나뉘어서 붙을 거 아니야.
그러면 좀 해볼 만한 대선구도가 될 텐데.
문재인이 물러나지않은 경우에는 박시장도 안지사도 너무나 상처를 받아.
그래서 나는 솔직히 추미애가 당대표가 되면
박시장한테 대선 불출마하는 게 낫다고 이야기를 하고 싶어.
대선 반드시 지게 된다고.
추미애 체제에서 박시장이 대통령 후보가 된 걸 문재인 지지자들이 인정을 하냐. 안 해.
그래서 지는 거야.
그래서 나는 추미애가 당대표가 되면
나는 박시장은 대선 출마를 접고, 서울시장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봐.
안희정도지사도 마찬가지야.
그래야 새누리에서 대통령이 되어도 적어도
서울과 충청도를 지키면서 국민들의 비빌언덕이 될 거 아니야.
문재인, 박원순, 안희정 누구든 추미애 체제에서는 대통령이 될 수 없어.
내가 볼때는 추미애가 당대표가 되면, 문재인이 연말쯤에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하고,
더민주에는 추미애만 남겨놓고 전부 나가서 민주세력 새로 만들어서 새로운 당을 만들어서
새로운 후보를 만들지 않는다라면 대선은 불가능하다고 봐요.
지금 판은 그래.
제 생각이 잘못됐다고 보세요?
제가 볼 때는 추미애는 다음 선거때 까지 절대로 당권을 안 놔. 끝까지. 경험하게 될 걸.
그래서 내가 볼때는 추미애 두고 다 나가서 새로운 당을 만들어야 해.
정의당을 부른다거나 해 가지고 새로운 민주세력을 만들어서
그래서 거기서 새로운 제 3 후보를 만들지 않으면
대선은 불가능하다고 봐요.
봉고버려가 될거야.
그리고 더 웃긴 거.
지금 추미애 지지자들이 문재인지지자들이라고 생각하죠?
내가 쭉 확인을 했어.
문재인 지지자들만 추미애 지지하는 거 아니야.
보니까. 하....
국민의당 지지자들도 추미애 지지하더라.
이유가 뭔줄 알아요?
그래야 문재인이 죽거든.
국민의당 지지자들은 추미애를 지지해야 문재인이 죽는다는 걸 아는 사람들이야.
그 사람들 정치 고단수라서.
그래서 소위 호남당원들도 추미애를 지지하면서 친문이 지지했다는 이야기를 그래서 하는 거야.
문재인한테 모든 책임을 몰거야.
그사람들이 아마 추미애 선거 딱 끝나자 마자 문재인은 패륜아라고 이야기 할 걸.
대통령이 되고 싶어가지고 눈이 멀어서 자기 친구를 탄핵한 추미애랑 손잡은 문재인이라고.
그들이 이야기할 거에요. 두고 보세요.
그런데 이미 친문들이 너무 똥을 많이 싸 놓았기 때문에 주워 담을 수가 없는 거야.
그 다음에 누가 또 지지하느냐.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추미애 지지해요.
내게 악플을 단 애들을 추적을 해 보니 국정원 끄나풀이거나, 국정원에서 하청 준 그들이야.
그러면 왜 내가 추미애를 반대하는 걸 비판 할까?
추미애가 돼야 자기네들과 손잡고 대선을 말아먹을 거 아니야.
추미애가 이때까지 했던, 노무현을 탁핵 할 때, 노동악법을 통과 시킬 때,
이미 추미애는 2번이나 했던 일이야. 3번째는 못할 것 같애?
그러니까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추미애을 지지하는 거야.
그래서 지금 추미애는 압도적 지지를 받는 거야.
내가 볼 때는 아마도 호남당원들도 추미애를 지지를 할 거야.
그래야 문재인을 제거 할 수 있으니까.
결국 이거 누가 만들었어?
최재성, 정청래, 정봉주, 김어준, 김광진.
그 다섯 사람이 만든 거야.
그 다섯 사람이 주도하고,
최민희, 표창원, 진성준, 이사람들이 동조하고,
문성근이 침묵해서 만들어 낸 결과야.
표창원은, 추미애 맨처음 출마 할 때 지지선언을 했대. 호남에서
호남에서 왜 추미애 지지하느냐고 하니까,
표창원이 지지를 해서 추미애를 지지한다고 했더라고.
광주 출정식에서 표창원이 함께 했대. 표창원이 광주에서 인기 있다고.
표창원이 추미애 옆에 서 있었다는 거야.
그래서 광주에서 추미애 바람이 불었대요.
내가 보니까 표창원이 초반에 추미애 지지했다가 중간에 거기서 발을 뺀 것 같애.
그 뒤로 표창원이 추미애 지지 글이 없어. 그지?
(표창원 의원은 추미애 지지한 적 없다고 합니다.
망치부인이 방송에서 정정 하셨고, 사과하셨었습니다.)
표창원이 추미애 한테서 발을 뺏지만 이미 늦은 거야.
광주 출정식에 표창원이 갔다니까. 찾아 봐.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표창원 교수가 정치를 몰라서 실수할 거라 그랬지.
이런 경우죠.
표창원 교수가 옛날 정치를 모르잖아.
과거의 추미애가 어떤 인물인지 몰라서 최재성이가 막 쑤시니까
같이 내려갔겠지.
정치를 너무 모른 거야.
진성준은 알면서 추미애를 지지했다는 게 충격이야.
진성준 그렇게 안 봤는데...
최민희는 그쪽 사람들이랑 어울리니까 지지를 했겠지.
저의 예측이 틀리기를 바래요.
추미애가 당대표 안 되고,
우리가 이번 대선에서 망하지 않고,
그렇게 됐으면 좋겠어.
그러나 못 깨.
지난 3일 동안 추미애 지지자들 설득해 가지고 되돌린 사람 손 들어 봐.
없어. 그지?
추미애 지지자들이 설득이 안 돼.
지금 그 묻지마 광풍을 막을 수가 없어.
봅시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2012년의 평행 이론이야.
누가 사이비 종교야.
내가 볼 때는 추미애를 묻지마 지지하는 애들이 사이비 종교 같은데.
내가 볼 때는 지금 딱 추미애 묻지마 지지자들이 사이비 종교수준이야.
한명숙 지지할 때랑 똑 같다니까.
한명숙이 왜 당대표가 되어야 하냐고 물어봐도,
그때 댓글이 한명숙을 당대표로. 한명숙을 당대표로.
지금 추미애 지지자들도 마찬가지야.
추미애 잘못을 말해 줘도 완전히 못 들은 척이야.
문재인이 호남을 홀대하지 않았다고 해도 국민의 당 지지자들이 안 들었지.
지금 추미애 지지자들이 똑 같애.
김종인이 미워서? 그거 핑계 대지 말라 그래.
김종인을 계속 깍아내린 거 그거 최재성이잖아.
왜 최재성 더러 사무총장? 그만 두라고 그래서.
앙심 품고, 지금 김종인을 계속 깍아내리는 거 아니야.
최재성(이) 김어준, 정청래, 정봉주 데리고 큰 사고 쳤어.
트위터에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 수 없게 만든 다섯 사람
최재성, 김어준, 정청래. 정봉주, 김광진 이름을 남겨 놓았어.
역사적으로 이름을 남겨놓자.
나더러 왜 김상곤이 되어야 하는지 이유를 말해 보래.
김상곤은 노무현 탄핵에 반대햇던 사람이야.
그리고 무상급식 만들어낸 사람이고.
그거 알죠.
김상곤이 경기도 에서 처음으로 무상급식 만들어낸 사람이고, 전국적으로 무상급식이 된 거야.
그걸 해 낸 사람이 김상곤이야.
추미애는 노무현 탄핵, 노동악법 개악이고. 이렇게 설명해도 안 들어.
묻지마 지지자들 때문데 또 대선에 지게 될 거에요.
나는 이제 모든 팟캐스트를 불신해.
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는 별 기대가 없기 때문에 별 상처가 없어.
김어준에 대한 상처가 너무나 커.
2004년 부터 믿어왔는데 이번에 난 완전히 접었어.
어쩌면 그런 허위사실을 유포해
그 다음에 추미애와 박영선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게요.
박영선을 누가 지지를 해서 비대위원이 된 줄 알아요?
세월호 유가족과 민주세력들이었어.
박영선이 세월호 유가족들과 행진하고 그러니까.
박영선에게 전권을 줘야 한다고 그래서 그때
모든 지도부가
사퇴를 하고 박영선에게 전권을 줬잖아.
그러고 나서 박영선이 어떻게 했어?
세월호 특별법에서 기소권, 수사권 없는 세월호 특조위를 만들어
가지고 온 거 아니야.
그러고 나서 박영선이가 누구를 설득을 했어.
세월호 유가족을 설득을 했잖아.
그래서 하루아침에 박영선에게 쌍욕을 했지?
추미애의 길이야.
예측되는 추미애의 길.
지금 추미애를 당대표로. 추미애를 당대표로.
아마 다음날 부터 추미애한테 쌍욕을 할 걸.
그리고 또 다른 공통점.
노동악법 통과시키고, 추미애가 서명 운동도 했어요.
자기가 통과시킨 노동악법이 한나라당 것 보다 더 좋은 거라고
선전했다가 개망신 당했어.
추다르크가 아니라, 추명박
내가 이것도 기록으로 보여 줄게요.
이거 왜 읽어주냐면 김광진 의원이 추미애 노동법에 대해서
당시 노동계가 환영을 했다.라고 말을 했다는 거 때문에 이 기사를 읽어보는 거야.
뭐 노동계에서 환영을 해? 재벌계에서 환영을 했겠지.
어느 노동계에서 환영을 했는데?
추미애 노동법 때문에 민주노총이 굉장히 많이 약화가 되었어.
노조 상근자가 필요하다 말이야.
계속해서 노조 활동을 전임해야 하는 . 노조 전임자들이 사라지게 되는 거야.
그래 가지고 노조가 전국에서 다 약해졌어.
그래서 다 비정규직으로 몰아가는 걸 더 막지 못하게 된 거야.
그게 추미애 노동법이야.
김광진에게서 김민석이 보인다...내말이.
김민석이 한 때 대통령 후보라고 칭찬을 받다가 길 한번 잘못 들더니 어휴.
만약 추미애가 당선 되면 새옹지마다. 물론 그 다음날 생각이 바뀔거다.
물론 국민의 당이나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추미애가 당선되면 더 좋아하겠지요.
그러나 문재인을 후보로 만들겠다는 그 순진한 일념으로
추미애를 지지했던 사람들은 다음날 알게 될거야.
확 사라진 추미애 지지자들을 보면서.
이건 역사적 과정이야.
2012?년 때 한명숙 당대표 만들 때도 이랬었어. 미권스에서 그거 보신 분들.
적어도 이종걸은 노무현 탄핵은 안 했어. 김상곤도 탄핵 저지위원으로 활동을 했어.
지금 셋 중에 둘은 노무현 탁핵을 반대를 했었던 사람들인데
하필이면 (탄핵 찬성한) 추미애를.
그러면서 나더러 추미애 지지자가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래.
그다음에 이런 말도 하더라.
어차피 정치는 가장 덜 나쁜 사람을 뽑는 거래.
그러면 왜 제일 나쁜 추미애를 뽑냐구.
선거는 가장 나쁜 사람을 떨어뜨리는 게 목적이니, 그 사람을 떨어뜨리기 위해
덜 나쁜 사람을 뽑는게 투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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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이스 김어준총수와 추미애 의원이 말하는 부분 다시 확인)
김어준 : 김종인 대표가 문재인 전대표를 왜 그렇게 싫어하죠?
=>>이거 봐, 김종인이 문재인을 싫어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어. 낙인찍고 있어.
난 이렇게 심각한 수준인 줄 몰랐어. 파파이스가.
추미애: 깊은 이유야 나중에 따로 나와서 설명 드릴게요. 그래야 나중에 ...
김어준: 따로 말하시고? 제가 여기서 떠들게요.이유가 있다 이거죠.
김어준: 추미애 욕 많이 먹었습니다. 그동안.
노무현 대통령 탄핵했던 책임이 있고,
더군다나 노무현대통령 돌아가시고 난? 부터는 용서 받아서는 안되는
부류의 정치인 리스트에 최상단은 아니지만 어딘가에 항상 있었어요.
왜냐면 그때 선거를 주도를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제일 눈에 띄었거든요.
그런데 왜 12년 동안 나는 그때 반대했다는 이야기를 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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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죠? 그리고 이 뒤는 말도 안되는 추미애의 변명이 나오기 때문에
나는 오늘 김어준이 내 타깃이야.
김어준이 몰랐겠냐구.김어준이 이거 몰랐겠어요?
김어준이 왜 이렇게 유명해졌냐. 탄핵 때 딴지일보 떠 가지고 이렇게 유명해진 사람이야.
탄핵 때...자기가...몰랐겠냐구. 그 과정을.
그런데 12년 동안 반대했다는 걸 왜 숨겨 왔냐고?
김어준 말이 왜 거짓말이냐.(위에 올려드린 오마이 기사 참고하세요.)
추미애가 혼자서 반대했다는 걸 12년 동안 말을 안해 왔다고?
지금 이게 말이 되냐고.
12년 동안 반대했다는 걸 왜 말을 안 해 왔냐고.
나는 정말 실망이야. 김어준을 신뢰하는 사람이 천만명인데.
천만의 네티즌에게 어떻게 김어준이 김어준 입으로 저런 말을 해.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
나는 이말에 대해서는 김어준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을 해요.
나는 더이상 김어준이 언론인으로서 활동하면 안된다고 봐.
이건 명백한 거짓말이잖아.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 허위사실을 유포한거야.
추미애는 설훈이나 이런 사람들이 반대를 하니까 따라서 반대를 하다가
나중에 공천 안 해 준다니까 찬성표 던진 여자야.
그 다음에 너가 선대위원장 맡아라.
그러니까 앞에 나서는 좋아가지고 노무현 탄핵 사유는 책 한권이라고 말한 여자야.
그런데 어떻게 김어준이 저렇게 이야기 해.
나는 김어준이 언론인으로서 자격이 더이상 없다고 봐요.
저 사람의 말을 더이상 신뢰하면 안 된다고 봐.
이거는 명백한 허위사실이야.
도대체 언제 추미애가 혼자서 탄핵을 반대를 했어? 무슨 기준으로 탄핵을 반대를 했는데?
12년 동안 숨겨와? 언제 숨겼어?
탄핵에 반대했다가 찬성으로 돌린 거 그때 언론이 다 나왔었는데
김어준이 왜 그랬냐. 이거 최재성 때문이야.
이 모든 일을 설계한 게 최재성이야.
최재성이 정청래, 정봉주, 김어준, 김광진 이런 인터넷에서 인기 있는 사람들 불러모아가지고
일부러 표창원이랑 호남가서 지지선언 시키고,
이거 전부다 최재성이 짠 판이야.
여러분 나는 2007년에 어떻게든지 정동영하고 문국현 후보 단일화 해야 한다. 그렇게 목 놓아 외치는데,
김어준이 허경영을 띄우는 바람에
허경영. 허경영 노래를 불러서 그때 문국현하고 허경영이 비슷한 지지율이 나왔었어.
그때 나는 김어준이 이번 판은 나가리라서 그랬나?
그런데 2011년에는 안철수를 띄워줘야 한다.
안철수가 중도세력을 모아서 문재인에게 단일화를 해 줄거다.
안철수가 단일화 해 줬냐고.
나는 그거 두 번의 실수라고 봤어.
그런데 이번에 추미애를 지지하는 거 보면서
이건 고의구나 싶어.
이제까지 우리가 김어준의 행동에 대해서 자유주의자의 실수인 줄 알았는데
나는 이거 고의라고 봐.
왜! 내가 김어준을 처음 안 게 탄핵때야.
탄핵 때 추미애를 용서하지 말자고 주도를 했던 게 딴지일보야.
그래서 나는 아직도 추미애를 용서할 수가 없어.
나는 김어준이 이거 고의라고 봐.
내가 왜 박원순 서울시장 부분에 있어서 나꼼수에 할 말이 있느냐.
김어준은요. 처음에 박원순이 출마선언을 했을 때
나와서 모임에 사회본 거 맞아요.
그거 내가 생중계 했잖아. 김어준이 박원순 팬 미팅에 사회 보는 거 내가 보여줬던 사람이야.
그래서 내가 김어준에 대해서 2007년에 실망했던 걸 풀었던 사람이야.
그런데 중요한 건 나꼼수는 그 뒤에 박원순 시장 지지선언 안 했어.
언제 했는 줄 알아?
내가 박영선 천정배하고 경선 붙여가지고 천정배 떨어뜨리고, 박영선 되니까
그 다음 박영선, 박원순 데려다가 처음으로 방송했어.
그 전까지 나꼼수가 아무것도 안 했어.
천정배는 끝까지 양보 안 할 사람이라,
박영선을 당후보 만들어서 박원순 에게 양보하게 하는
그런 구도를 가지고, 나는 쭉 움직인거야.
이 이야기 몰랐죠? 그때 전 과정을 보셨던 분?
맨 처음 박시장 지지선언 했던 사람은 나였고,
박영선과 천정배가 경선에 붙었을 때 천정배 떨어뜨리려고,
천정배 지지자들한테 내가 욕을 들으면서 박영선을 지지했어것
(이 일 때문에 망치부인이 박영선 지지자라는 댓글로 망치부인을 비난하는 것이었군요.)
박영선을 박원순에게 양보시키려고.
몰랐지? 나꼼수 팬들은 몰라.
더 웃긴 건 뭔 줄 알아? 나는 2007년 부터 방송을 했고, 나꼼수가 나온 건 2011년 4월 ?일 이야.
그리고 박시장 선거가 그해 10월에 있었고.
내가 박시장 지지선언한 건 8월달이었고,
9월달 까지 나꼼수 듣는 사람이 얼마 없었어.
11월에 가서 150만이었어.
그 전에는 많지 않았어.
내가 박시장 당선 후에 한달 동안 대상포진으로 방송을 쉬었어.
그때 나꼼수 혼자 확 뜬 거야.
그래서 나꼼수가 박시장을 당선시킨 걸로 아는데
실제로 박시장이 생방송 중에
"망치부인님 제가 시장이 된 건? 망치부인님 덕분입니다."
그래서 내가 박시장이 저렇게 말을 해서 내가 타킷이 되겠구나.
그래서 대상포진 핑계로 한달동안 방송 안하고 잠수를 탄 거야.
(실제로 그랬었음. 방송을 들었었음.)
2012년 대선 때문에 쟤네들 타킷이 될까봐.
그런데 그때 나꼼수는 막 설치면서 방송을 하더라고.
그러면서 그때 한달 동안 갑자기 뜬 거야.
박시장 선거전에는 그렇게 안 떴어.
박시장 당선 후에 나꼼수 ? 이 되어서 11월 첫째 주 150만, 둘째 주 300만,
셋째주 600만, 넷째주 1000만이 들은 거야.
근데 내가 뭔가 수상하더라고.
1000만이 다운 받았으면 국민이 5명 중에 1명이 들어야 하는데,
20명 중에 1명은 들어도 5명 중에 1명은 아닌거야.
뭔가 이상했어.
그래서 내가 인터넷을 뒤져보니까.
모든 나꼼수 홍보글에 미권스로 가자는 글이 붙어있는 거야. 미권스로 미권스로.
그래서 미권스가 뭔지 따져 봤어. 그게 정봉주의 팬 카페였어.
그런데 그 정봉주 팬 카페가 9월달 까지 1만 7천명 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11월 달에 16만명?이 되는 거야. 10월달 까지 2만5천명 밖에 안 됐어.
그런데 11월 한달만에 미권스로 가자고 모든 게시판에 붙어있는거야.
정봉주 깔대기하면서 모든 언론에서 정봉주를 띄우는 거야.
그래서 내가 그랫지.
"내 감인데 뭔가 수상하다.
정봉주 너무 띄우지 마라 너네가 그렇게 정봉주를 띄우면 정봉주가 다친다"고 말을 햇어.
12월 말에 정봉주 징역갔잖아.
흐름을 봤다니까 이거 뭔가 수상하다. 정봉주, 미권스를 띄운면서...뭔가 수상하다.
이거 혹시 정봉주 팬 카페에다 사람들 모아 놓고 잡아가려는 것 아닌가.
그러면 무주공산, 주인 없는 성이 되니까 거기서 여론 작업을 하기 쉽잖아?
그래서 내가 12월 초에 나꼼수 너무 띄우지 마라, 정봉주 다칠 거 같다 그 이야기 햇어
(저도 들었었습니다. 실제로 그 이야기 했었습니다.여러번 했었습니다.)
12월 말에 정봉주가 잡혀 가잖아.
미권스에서 보름동안 한명숙 당대표 운동을 하는 거야.
한명숙이 당 대표 된 다음에 한명숙으로는 총선 못 이긴다.
통합진보당 통합진보당 그렇게 작전을 폈어.
그러고 나서 통합진보당 폭력사태가 일어나, 그러고 나서 미권스에서 싹 빠지잖아.
미권스가 총선용 사이트였던 거야.
총선 망치려고.
지금 대선용 사이트를 만든 게 메갈리안데 그렇게 죽을 쑨 거야.
미권스 나중에 뻔한 문제. 돈 문제로 깨졌잖아. 거기도.
지금은 파파이스가 그 일을 하고 있는 거야.
그때도 나꼼수에서 한명숙을 당대표로 밀었고,
지금은 파파이스에서 추미애를 당대표롤 미는거야.
제가 혹시 잘못된 기억을 했나요?
얼큰한 짬뽕: 망치부인님 남편이 박홍근?을 돕다가 김 대변인으로 갔는데
박홍근 권리당원에서 떨어지니까 온라인 당원 다 비판하고.
내가 이럴거라고 그랬지.
그치? 내가 이럴 거라고 그랬잖아. 얘네 절대 반성 안 한다니까.
얘네 절대 반성 안하고, 이게 추미애 지지자들의 수준이야.
내가 언제 온라인 당원을 비판을 했어?
허위사실까지 유포했네. 이거 고소해야 겠다.
내가 온라인 당원을 언제 비판했어? 만명의 권리당원을 비판을 했지.
묻지만 추미애 지지하는 만명의 권리당원을 비판을 했지. 언제 온라인 당원을 다 비판을 했어?
내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정상적인 문재인 지지자들은 문재인을 살려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지 않겠어요?
내가 앞에 쭉 이야기한 내용을 들으면,
정상적인 문재인 지지자라면
문재인을 살리기 위해서 추미애를 떨어뜨려야 겠다고 생각하는 게 정상이잖아.
그런데 쟤네들은 저렇게 이야기를 한다니까.
내가 김상곤 대변인 마누라라서 저렇게 이야기를 한다.
그게 그들의 수준이야.
그래서 문재인이 안 되는 거야.
지금 오유나 그런데서도 추미애 지지자들 절대 입장 안 바꾸잖아.
문재인 라인에서 누구누구 찍으라고 권리당원에게 리스트가 돌았어.
그 권리당원때문에 떨어진 사람들이
현장에서 이기고, 권리당원 때문에 떨어진 사람들이 어떻게 될 거 같냐.
다 반문이 된다.
박홍근 지지자들도 그렇게 될 거다. 라고 내가 말을 했더니, 저런 말을 하는 거야.
진짜 문재인 지지하는 국회의원들이 "이거 문재인 죽이는 거다"고 했는데도
이 리스트 그냥 밀어붙였잖아.
최재성, 정청래, 정봉주, 김광진 이런 지지자들이 그 리스트 그냥 밀어붙였어.
그래서 이번 전당대회 끝나고 봐봐. 기가 막힐 거야. 아마.
전국에서 반 문재인 정서가 불 일듯이 날 거야.
그리고 추미애가 당대표가 되어야 문재인이 될거라고 앞에서 떠드는 얘들 있지.
걔네 싹 싸라질거야.
두고 봐.
아무리 이야기해도 안 믿어.
그때 김어준, 정청래, 정봉주, 김광진이 문재인 구해 줄거 같애?
못 구해. 못 구한다고.
자, 그 다음 힐러리와 트럼프 이야기 할게요.
지금 공화당에서 트럼프 비난하는 글을 경쟁적으로 올리고 있어
그래 놓고는 공화당에서 트럼프를 후보 자격을 박탈하지를 않아. 쇼야.
11월 미국 대선이 우리들에게도 중요해요.
쟤네들이 믿는 게 있는 거야.
뭐야.
트럼프 묻지마 지지자들.
트럼프 묻지마 지지자들을 믿는 거야.
브렉시트 찬성한 무지한 영국의 유권자들처럼 지금 미국에도 트럼프 묻지마 지지자들이 분명히 있어.
얘네들이 선거에서 트럼프를 찍을 거라고 보는 거야.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가난하고.
이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며, 심슨이라는 만화를 보면 나와요.
심슨이 미국을 상징을 하는 거야.
미국은 프로경기가 끊이지를 않아. 1년 내내 계속 해서 프로경기가 있는거야.
그러니까 심슨에서 커다란 팝콘을 안고 미식축구를 보잖아.
그런데 그게 일부러 그걸 유도를 하는 거야.
그러면서 이 사람들한테 뭐라고 하느냐
니가 가난 한 건, 니가 마누라한테 사랑못 받는건,
그러니까 계속 살이 찌는 거야. 맥주하고 팝콘 계속 먹어대니까.
그러니까 아내가 매력을 별로 못 느끼잖아. 그리고 가정이 개판인 거야.
그런데 미국의 노동자에게 어떻게 가르치느냐.
"너희가 가난한건 너보다 못한 놈이 니 자리를 뺏기 때문이다."
이거 무서운 말이에요.
우리나라에서 노동문제가 심각해 지면 어떻게 말을 하냐면.
이게 다 외국인 노동자 때문이다. 들어봤지?
우리가 정규직 비정규직 문제로 막 싸우고 있을 때,
그때 국정원 똘마니들이떠들었던 게 뭐냐면,
외국인 노동자 때문에 노동조건이 악화가 되는 거다.
비정규직 때문이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 때문이라고 이야기를 했잖아.
그게 국정원에서 창조적으로 만든 게 아니라, 유럽에서, 미국에서 똑같이 해 왔던 말이야.
너희가 가난한 건 너보다 못한 놈이 니 자리를 뺏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지금 트럼프 지지자들이 누구냐
바로 그들이에요.
자기는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미국이 너무 잘못해서 이민자를 너무 받아들여서
나 보다 못난 이민지 새끼들이 이 자리를 막 갖고 있다.
그래서 내가 지금 월급이 안 오르는 거다.라고 생각을 하는
그 무지한 유권자들.
그들을 트럼프 캠프는 노리는 거야.
걔네들이 여론조사도 잘 안해. 왜.
여론조사 시간에 그들이 작업복을 입고 공장에서 노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고 공장에서 돌아오면 또 팝콘 먹으면서 슈퍼볼 보다가 트럼프를 찍으러 갈 거기 때문에
그들을 믿고 지금 트럼프를 후보에서 안 짜르는 거야.
대신 자기들은 트럼프하고 다르다고 계속 트럼프를 비판하면서,
상식적인 공화당 지지자들의 표는 얻는 거야.
무슨 이야기인지 알겠어요?
지금 박근혜 지지자들이 그런 사람들이야.
지금 박근혜를 묻지마 지지를 하고, 추미애를 묻지마 지지하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야.
자기가 못 사는 건 망치부인 저년은 계속 비정규직 문제고, 재벌 문제라고 하는데
내가 볼 때는 외국인 노동자가 문제다.
탈북자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그들이 지금 추미애를 지지해.
뭐라고 하는 지 알아?
강력한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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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법을 바꿔서라도 트럼프 후보 자격을 박탈해야 해.
지금까지 저지른 일만 가지고도 후보 자격 충분히 박탈할 수 있어.
그런데 안 하는 거야. 욕만 해 .
트럼프 묻지마 지지자들을 믿는 거야.
못 배우고, 가난하고, 무지한 자들이 트럼프를 지지할 거라고 믿는 거야.
그러면서 자기들은 트럼프와 다른 것처럼 이야길 하면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거야. 공화당이.
정말 비겁한 방법이지.
그 다음에 힐러리.
힐러리가 오바마와 붙었을 때는 인기가 되게 있었어.
그런데 오바마한테 졌잖아. 그러고 나서 힐러리가 어떻게 했느냐.
다시는 아무도 나타나지 않도록? 모든 싹을 짓밟았어.
그래서 지금 힐러리가 후본데, 힐러리를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
힐러리 인기가 그렇게 높지가 않아.
트럼프가 되면 안되니까 사람들이 힐러리를 찍는거야.
그렇기 때문에 힐러리 표가 트럼프 표를 이기지 못하는 거야.
나는 정말 두렵다니까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있어요.
지금 미국이 온갖 자연재앙이 계속 있었고, 경제 상황이 너무나 나빠.
그러니까 자꾸만 전쟁을 하려는 거야. 미국이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만약에 트럼프가 계속 후보 자격을 유지를 한다면 ,
그러면 트럼프가 돼요.
그래서 공화당에서 트럼프 안 짜르는 거야. 심각한 상황이라니까.
그런데 지금 힐러리더러 독한 년이라고 그랬지?
내가 볼때 문재인이 한국의 힐러리가 될 거야.
힐러리보다 문재인이 더 욕 먹을 거야.
그리고 대선에 문재인이 끝까지 간다면
나는 노무현의 정신을 문재인이 무덤으로 가져가는 거라고 봐.
노무현의 좋은 기억이 문재인이 또 대선에서 지면 나는 그것으로 끝난다고 봐.
분명해요. 둘 중 하나야.
추미애가 당대표가 안 되면 문재인의 기회는 살아나.
추미애가 당대표가 되면 문재인은 끝이야.
아무도 문재인을 당원들이 돕지 않을거야.
그리고 나부터 문재인 후보를 누가 흔들려고 할 때 편들어 주지 않을 거야.
정상적인 사람은 누구도 편들지 않을 거야. 두고 봐.
27일날 어떤 결과가 있을 지.
그리고 그거 알죠?
친노들은 지금 추미애 지지하지 않는다고 선언을 했어.
진짜 친노는 추미애를 반대하는 거야.
친노들은 그 당시에 추미애가 무슨 짓을 했는 지 알기 때문에
진짜 노무현의 사람들은 추미애를 반대를 하는 거야.
그런데 문재인을 대통령을 만들겠다는 사람들이 목표를 잃었어.
진짜 반대한 사람들은 따로 있었고,
추미애는 공천을 받기 위해서 노무현 탄핵을 찬성을 했고,
선대위원장이 되어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노무현 탄핵 사유는 책 한권 이라고 이야기 했던 여자야.
그 여자가 당대표가 되면
문재인은 당후보가 되기 위해서
친구를 탄핵한 추미애와 야합한 패륜범이 되는 거야.
나중에 나한테 도와달라는 말 하지마,
내가 2012년에도 문재인 후보 만들지 마라고 그랬어.
문재인 대통령 될 사람 아니다.
그런데 기어이 만들었다.
내가 안 도와줬어. 그런데 사고가 났어. 그래서 도와줬던 거야.
그런데 이번에는 나는 절대로 안 도와 줄거야.
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 수가 없어.
추미애 체제에서 박원순도 안희정도 안 돼.
문재인 지지자들이 박원순, 안희정을 인정을 하겠냐고.
안 돼.
추미애 체제에서는 누가 후보가 되어도 아무도 받아들이지 않아.
그래서 그 대선 후보는 질수 밖에 없는 거야.
저의 말에 화가 나시고, 막 미치겠죠?
만명의 권리당원들이 똘똘 뭉칠 거고,
당내 반문 세력들도 추미애가 되도록 냅둘 거야.
반문 세력들도 아는 거거든.
추미애가 당대표가 되면 문재인이 죽는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래서 문재인을 제거할 거야.
그리고 모든 책임은 문재인이 지게 될 거고.
추미애가 당대표가 된다면 박근혜의 나라랑 뭐가 틀려?
뭐가 달라서 문재인의 나라를 지지를 해 주냐고.
나는 추미애가 당대표가 되면 문재인 반대선언을 할 거야.
누가 대통령이 되든 야당이 170석을 만들어놓았으니, 독재는 못한다.
총선전에도 내가 이야기 했잖아. 우리가 대선에 질수도 있기 때문에
개헌저지선을 만들어 놓아야 된다고.
솔직히 이야기 하면 나는 박원순, 안희정, 문재인 셋을 놓고 비교를 해 보면,
가장 대통령으로서 준비된 사람은 문재인이라고 봐.
당장 대통령의 업무를 시작을 해도 수행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문재인이라고 봐.
왜. 문재인은 노무현과 더불어서 대통령을 해봤던 사람이야.
대통령의 비서실장은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나라의 모든 일을 알아.
그래서 나는 문재인이 대통령으로서 준비된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을 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 수 없는 이유는 그 지지자들 때문이었어.
그 지지자들이 이렇게 문재인을 죽여갔던 거야.
그동안 전당대회를 할 때마다 상대방을 떨어뜨리면서 극악스럽게 극악스럽게 적을 만들어왔던 거야.
2012년에 그렇게 적이 많지 않았어요. 갑자기 나와서 대선후보가 되었기 때문에.
그러나 이번에는 내가 볼 때 더민주 3분의 2가 적이야.
그 친문 리스트 때문에.
내가 그랬잖아. 문재인의 장점이 지지자들이자 단점이 지지자들이라고.
그 지지자들이 문재인을 치명적인 길로 ? 하는 거야.
노무현 대통령이 원래 열린 마음으로 대화를 하려고 그랬어.
김근태하고도 대화하고, 민노당하고도 대화하고, 민주노총하고도 대화하고,
그런데 누가 말렸는 줄 알아?
민주노총에서 노무현을 비판했다고 귀족노조 새끼들이라고 비판했던 사람들.
김근태가 노무현 대통령한테 계급장 떼고 토론해 보자.
노무현 대통령은 토론하겠다고 했는데
어디서 니 따위가 계급장 떼고 이야기하자고 하느냐고 욕했던 자들
그래서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사람들이 전부다 노무현 한테서 등을 돌린 거야.
그리고 나머지 남은 사람들이 너무나 극악스럽게,
자기네들만 노무현을 사랑하는 것처럼 똘똘뭉쳐가지고
노무현에 대해서 한마디 비판도 용납하지 않는 거야.
그 비판을 노무현이 받아들이면
노무현은 한 큐에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는데
완전히 뒤집어 둘러싸고 국민들과 고립을 시킨거야.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이 죽기전 2009년 3월 2일에서 5월달 까지 그 개고생 할 때
걔네들 뭐했는 줄 알아?
그때 자기네들이 노무현의 사수대라고 감싸고 있던 걔네들이 어떻게 했는 줄 알아?
엎드려 있었어.
가만히..
박연차한테 얼마나 처 먹었는지 모르겠는데.
가만히 엎드려 있더라고.
정청래가 그때 이런 말을 했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엄정한 수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그랬어.
그때 기사 찾아봐.
그게 2009년 3월 부터 4월 28이 까지 있었던 일이야.
그때 노무현을 왜 그렇게 깠냐. 4월 28일 재보선 때문에.
4월 28일 재보선에서 야권을 무너뜨리려고. 그래서 노무현을 깠던 거야.
지금 추미애 지지하시죠?
나는 김어준, 최재성, 정청래, 정봉주, 김광진 입에서 노무현 정신 다시 나오면 안 된다고 봐.
노무현은 그렇게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어.
누가 그러더라 노무현은 추미애를 용서했다고.
당연히 노무현은 추미애를 용서했겠지. 별거 아니니까.
추미애를 용서 못하는 건 한국 민주주의자들야.
노무현은 마음으로 용서하는 대인이지.
그러나 한국 민주주의자들은 영원히 기억하고 다시는 그런일이 이땅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억하고 기억해서 엄벌에 처해야 되는 거야.
그게 한국 민주주의자들의 자세야.
그런데 이번에 추미애를 지지했던 김어준, 최재성, 정청래, 정봉주, 김광진
이사람들은 다시는. 최민희 진성준까지.
노무현 정신이라는 거 입밖에 낼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요.
노무현 정신! 원칙과 상식!
그런 이야기 입 밖에 내지마.
한국 민주주의를 그렇게 짓밟은 사람을
오로지 자기가 지지하는 문재인을 (대선)후보로 만들기 위해 당대표로 만들어?
그게 노무현 정신이야?
노무현을 양아치로 만들지 마.
노무현을 파렴치범으로 만들지 말라고.
입 밖에 내지 마.
자. 저는 천만 네티즌이 지지하는 김어준을 깠기 때문에 무차별 폭격을 받을 거라 생각을 해요.
받아야지 어떻게 하겠어요.
어떤 사람이 그렇게 썼어.
자기는 두려워서 이 방송을 못 듣겠다고
추미애를 비판했다가 까인 거야.
그래서 더 이상 이 방송을 듣지 않겠다.
미안하다고 그랬어. 힘 내시라고.
나는 여러분들이 이 방송을 안 듣고 도망가더라도 이해할 수 있어요.
사실 그거 아무나 못해.
사실 악플러들이랑 싸우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모두 도망을 가도 저는 이해를 합니다.
저는요 성주 군민들이 투쟁을 포기를 해도 이해를 할 거에요.
대신 내가 성주 사드 반대를 위해 싸울 거야.
일반적인 사람들은 사실 그럴 수 밖에 없어.
이게 역사의 길이라면 완전히 망해서 그 책임자들이 천벌을 받아야 돼
그리고 다시 시작하면 돼요.
그때 내가 그루터기가 되어서 지키고 있을 테니, 그때 돌아오셔도 됩니다.
추미애가 당대표가 되고 문재인이 대선에서 떨어지는게 그게 새옹지마라고 생각을 해요.
이게 먼 30년을 놓고 생각을 해 보면, 그때 잘 됐다.
그때 떨어지길 잘 했다.라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어.
내가 정말 2012년에는 총선 지고, 대선 지고, 죽는 줄 알았어.
내가 잡혀가면 끝나는 줄 알았어
그런데 총선지고, 대선지고, 잡혀가 봤는데 안 끝나더라고.
그래서 나는 이제. 그래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다.
나는 이 묻지마 지지를 깨기 위해서 나머지 생을 보낼 거에요.
왜 이게 위험하냐.
브렉시트 보셨죠?
브렉시트 끝난 다음에 사람들 당황하는 거 봤지?
영국에서 난리가 났잖아.
브렉시트 찬성했던 사람들이 되돌려야 된다고 난리가 났죠.
그때 사람들은 브렉시트를 묻지마 지지할 줄은 몰랐던 거야.
지금 트럼프. 미국의 묻지마 지지가 미국이 망하는 길로 가고 있지요.
박근혜를 묻지마 지지를 했고 이명박을 묻지마 지지를 햇고,
지금 추미애를 묻지마 지지를 하고 있죠.
호남에서 안철수를 묻지마 지지를 하고 있죠.
필리핀 두테르테 묻지마 지지하고 있지.
터키 대통령 묻지마 지지.
푸틴도 묻지마 지지. 일본도
지금 21세기 초반이 전 세계 묻지마 지지라는
민주주의의 굉장히 심각한 폐단이 나타났어.
공통점이야.
전세계에서 똑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슬라보예 지젝이
"민주주의가 올바른 방법이냐.?????"
묻지마 지지가 민주주의 제도의 한계에요.
여러분 우리나라에서 묻지마 지지가 언제 나타난 줄 알아?
박정희가 독재 국민 투표할 때.
다 묻지마 찬성했어요. 그게 우리나라 묻지마 지지의 시작이었어.
여러분 길게 보셔야 돼요.
옛날에 미국 포로들 두 팀이 있었어.
한 팀은 다수가 죽었어. 다른 한 팀은 다수가 살아 남은 거야.
그래서 그 팀을 나중에 비교분석을 했더니.
다수가 죽은 팀은 어떤 이야기가 나왔냐면
대장이 우리가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구조 될거다. 우리가 이번 부활절에는 구조 될거다.
그렇게 시한을 정했다는 거야.
그런데 추수감사절에도 구조가 안되고, 부활절에도, 크리스마스에도 구조가 안 되어서
그 절망감으로 면역력이 약해져서 죽어버린 거야.
그런데 또 다른 팀은 때를 정하지 않은 거야.
언제가 될 지 모른다. 우리는 반드시 구조가 될거다.
그 희망을 버리지 마라.
그래서 그 사람들은 언제가 될 지 모르기 때문에 길게 기다릴 생각으로 버틴 거야.
그래서 대부분이 살아났다.
이거 미국의 유명한 실화예요.
이번 대선에서 지면 우리 모두 죽나요?
안 죽어요.
여러분 우리는 희망의 그루터기가 됩시다.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절망하지 않고,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추미애가 당대표에 떨어지면 이번 대선에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고,
추미애가 당대표 당선되면 문재인을 포기하라는 뜻이다."
나는 추미애가 당선 되면 더민주를 버릴 것이고,
"문재인 대선 불출마를 해라"고 계속 유도할 거야.
그게 내년 대선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야.
추미애가 당대표가 되면 문재인을 버려야 돼. 어쩔수가 없어.
문재인이 불출마 선언하고 딴나라에 얼마간 살다 와야, 그래야 내년 대선에 희망이 생기는 거야.
나는 오늘 절망처럼 보이는 희망을 이야기를 했는데
내 이야기를 얼마나 알아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새옹지마.
지금 이 절망이 희망이 되고, 지금 막 자기네들이 이기는 것 같아도
희망이 절망이 되는 시간이 옵니다.
버티는 자가 이기는 거에요.
나는 계속 이야기 할거야.
추미애가 당대표가 되면 나는 문재인을 버리겠다.
문재인 정계 은퇴시킬 거다.
과연 어떤 결과가 이루어지는 지 지켜봅시다.
....
그리고 저의 뜻에 따라 댓글을 쓰다가 모진 욕설과 비난에 시달리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여러분 가슴 아프셨지요? 수고하셨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정의를 위해 싸우신 거에요.
이게 역사적 기록이 될 겁니다.
그런데 더이상 힘드시면 안 하셔도 돼요.
그냥 어떤 결과가 되어지는지 봅시다.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저 혼자서 일주일 동안 떠들면 되니까요.
여러분 괜히 댓글 써서 그 몰상식한 얘들한테 당하지 마시고,
그냥 제가 일주일 내내
"추미애가 당선되면 나는 문재인을 버릴거다." 이야기 할테니까.
지금 까지 망치부이이었고요.
희망의 그루터기!
한 사람이 꾸는 꿈은 꿈일 뿐이지만, 백인이 꾸고 만인 꾸면 현실이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은 평탄하고 쉬운 갈만한 길이라서 가는 게 아니라,
어렵고 힘들어도 가야할 길이라서 가는 겁니다.
누군가 포기를 해서 오늘의 절망이 싹텄다면
오늘 우리가 포기하지 않으면 우리가 언젠가는 반드시 희망의 역사를 쓸 수 있을 겁니다.
욕하는 사람들 이해합니다. 못 알아 듣겠죠. 미안해요.
지금까지 망치부인이었고요. 다음 방송은 화요일 낮 2시 나는 추미애를 까러 다시 돌아올 겁니다.
지금까지 망치부인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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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가 3번째 뒷통수를 치는 상황이 아닐까 염려가 되어서
앞서 타카페에 올려드렸었던 글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