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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산맥시회 회원시 백운동원림의 봄 외 1-유헌
유 헌 추천 0 조회 246 23.04.15 13:0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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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6 10:30

    첫댓글 낙지와 목탁.

    이 시를 읽으니, 서해바다 갯벌에 나아가 가만히 숨구멍 들여다 보며 은혜로운 바다생물들에게 안부를 건네고 싶어집니다.

  • 작성자 23.04.16 12:49

    칠흑 같은 어둠 속에 묻혀사는 낙지라고 어디 앞날에 대한 고민이 없겠습니까. 언제 밥상에, 술상에 산채로 오를지 모를 운명, 그걸 생각할 때마다 목탁이 우네요. 스님의 두상을 닮은 낙지의 머리는 어느새 목탁으로 변신하네요. 2수로 된 연시조입니다.

  • 23.04.27 20:41

    바다에 연해 있는 절에서 저녁 노을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 작성자 23.05.02 16:46

    저물녘, 사찰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 여러 생각에 잠기게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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