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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
설 특수와 연휴로 인해 지방차 수배에 어려움이 있으리라 봅니다,
28일 저녁 11시쯤 센타에서 용차요청으로 출동 덕평에서 상차
새벽 1:35분 경남 양산 출발 (편도 330 키로) ,,, 주행속도 85~90,
중간에 휴게소 한번들러 라멘 한그릇뚝딱 ,,,
새벽 6:10 양산 도착 --하차하니 7시쯤에,
상행짐 부탁건으로 몇군데 전화 연휴에 주말이라
짐이 없다 합니다,,,
해서 급히 부산사시는 우리 회원님 두분에게 부탁 하여 겨우 다음날 상차/하차 짐을 급조 하게 되었네요,
경기권에서 막 부산에 도착하여 상행짐 알아 봐주느랴 잠도 제대로 못잔 상태에서도,,,
일부러 감천항까지 와서리 맛있는 물매기탕 (너무 시원하고 담백했슴)까지 사주신 지리산님,
그리고
일부러 시간내서리 참석해주신 천남성님!
참으로 따뜻한 배려에 ~~
우리 지입차정보(비대위)에 교감이고 방향인듯 합니다,
사실 생판 모르는 남남이지만
같은 카폐에 동료로 ,선/후배로
따뜻한 정과 일자리(정보) 나눔은 모두에 바램이자 우리카폐에 자랑이라 생각 되어
감히 개인적인 사연 올립니다,
한반도를 통틀어서 이러한 정을 우리모두 나누시길 바라며~~
== 양산에서 창그리올림,==
첫댓글 훈훈한 모습 정말 좋습니다.
참 좋습니다. 서로서로 그렇게 교감하시면 발전하는 까페가 될것입니다.
상부상조하시면서 회원님들 간에 훈훈한 온정이 느껴집니다. 행복한 일들 많이 있으시길 희망합니다.
훗훗~ 진심이 느껴집니다.
난 물메기탕 안좋아라 하는데 쩝 ....
천남성님 !
자주 뵙기를 바라고 좋은 일자리도 찾길 바랍니다,
-- 근데,, 부산사람이 물매기탕을 못드시다니요,,, ㅋ ㅋ
시원하고 좋던데, --
웅~~~~왕...나두나두...
회원님들간의 협동심이야말로 카페의 발전의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두분의 우의에 진심으로 감복합니다.....
카페가 서서히 그 진가를 보여주네요...^^; 부럽삼~
돈 벌엇스면 대우 새차로 개비 해요 ,,내 친구 영업사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