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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휴식 후~)
You are my angel Dasom
오늘 제 차를 가지고 토요타 딜러십(서비스 센터)에 가야할 일이 있었어요.
일하는 사람이 제 차를 보고 이게 당신 차냐면서 물어서,
제거라고 대답했어요.
그러자 당신같은 사람이 이런 차를 갖고 있는걸 처음봤다고 해요~~
그러면서 비니지스 카드를 내밀면서 질문이 있으면 전화하라고 했는데,
그 사람의 이름이 뭔줄 아세요~~??
벤 허 (Ben Hur)
“(다솜) 벤허~~~~??????”
“(벤허) 예~”
“오~~당신 이름이 너무 좋아요~~~^^”
“제 이름을 아세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의 하나거든요~~”
“그 영화를 알기엔 너무 어린것 같은데….”
“제 친구가 베이비 부머세대라~~~^^”
제 차를 센터에 집어넣고(check in) 렌트카 없이 저희 오피스까지 걸어가기로 결정했어요~
30분 정도 떨어진 거리인데~
저는 가려고 나섰는데 갑자기 Mr.벤허가
“이것 갖고 가야죠~~~”
제 차에 있던 카스테라 빵이었어요~~~~~
저는 그 빵을 받아서 제 가방 안에 넣고 걸어갔어요~
토요타 딜러쉽에서 저희 오피스까지 가려면 다리(bridge) 하나를 건너가야 하는데,
거기에 홈리스 예수님이 계셨어요~
보통은 프리웨이 코너쪽에 서 있는데, 이 분은 다리(bridge)중간 길쪽에 쓰러져 있었어요~
저는 다가가서,
“Are you ok~?”
사실 그는 괜찮았는데 피곤해서 쉬었다가 프리웨이로 가려고 했던 거더라구요~~~
일단 돈을 드리고 그리고 제 방에 있던 카스테라를 꺼내 드렸어요,
“배고프세요~?”
“네...”
그런데 그는 카스테라를 처음 보는 것 같았어요,
“어..이걸 어떻게 먹는거죠~?”
카스테라에 붙어 있는 얇은 필름종이를 떼어드리자, 그는 먹기 시작했어요~
그는 먹으면서 이런맛은 처음이고 최고의 맛이라며 감탄하기 시작했어요~~
“혹시 이름이 뭐예요~?”
그런데 그 사람의 이름이 뭔줄 아세요?
유다(Judah)~~~~~~~~~~~~~~~~~ㅎㅎ
(형제자매들:와~~~~~~~~~~)
오늘 이렇게 '유다 벤허'를 만날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참고: 벤허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의 full name은 유다 벤허(Judah Ben-Her)입니다~)
“헤이, 유다~ 이 카스텔라를 누가 줬는지 알아요~?”
“No~”
“벤허~~~~~~~~~^^”
“당신이 벤허를 알아요~?”
“네~~~~~~~~~~~~~~~~~~~~~~~~~~ㅎㅎㅎ”
우리는 둘다 좋은 시간을 가졌고,
“오, 일하러 가야해요~!!!”
그렇게 가려는데 유다가 저를 불러요,
“헤이~~~~~~~~~~~~”
제 이름을 물어보거나, 고맙다는 인사를 하려나 보다 싶은 마음에
“What~?(뭐요??)”
“당신 그거 알아요~? 오늘 당신은 나의 ‘소금과 빛’이었어요~~~~~~”
(형제자매들:와~~~~~~~~~~~~~)
기억나세요?
몇주전에 여호수아 형제님이 ‘소금과 빛’에 대해 얘기하시면서,
여러분도 누군가에게 ‘소금과 빛’이 될거라고 하셨어요.
네, 오늘 저는 누군가에게 ‘소금과 빛’이 되었어요.
사실 저는 호다 식구들을 빼곤 누구에게도 그런 소리를 들어보질 못했었거든요~~~~
제가 그 말을 듣고나서 오피스까지 어떻게 왔는지 잘 모르겠어요~
둥둥 떠서 온 느낌이랄까...
여호수아 형제님에게 참 감사해요~
왜냐하면 몇년전에 형제님 덕택으로 벤허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고 아주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때 벤허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오늘 일어났던 일이 별로 의미가 없었을 테니까요~~
………………………………………
이건 다른 이야기예요.
지난주에 마지막 다락방 모임을 가졌어요~
그런데 순장님이 원래 교재를 하기보단 다른것을 하자고 해서,
선한 사마리아인 스토리를 하게 되었는데~~~
이 스토리의 목적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거잖아요~~~
지난주에 여호수아 형제님이 룻기를 읽어주실 때,
우리는 눈을 감고 그 스토리에 깊이 들어가서 들었어요.
그때 나는 무엇을 보았는지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었어요.
제가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이 스토리에 진짜로 들어간다면,
우리는 어떠한 행동을 할 것 같은지를 얘기해 보자고 했어요.
브렛 형제님이 말하기를,
자기는 이웃에 좋은 이웃이 아니었고, 자기는 바리새인과 같다고 했어요.
이웃과 사이가 안좋은 일이 있어서, 이웃 여자분이 브렛에게 고소장을 보냈어요.
고소장을 받고 그 다음날 아침,,,
그 여자는 브렛 형제님을 보고 “굿모닝~”하며 인사를 해요~~~
그런데 형제님은 속으로 어떤 마음이 들었냐면요,
‘아니, 고소장 보내놓고 굿모닝이라고~~~~~???’
그래서 인사도 안받고 그냥 안으로 들어가 버렸어요.
그런데 오늘 이 스토리를 읽으면서 하나님은 자기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굿모닝’이라고 인사하기를 원했다는걸 알게 되었대요.
그 순간 그 스토리가 새롭게 보였어요.
원래 저는 그 스토리에서 바리새인과 레위인을 손가락질 했는데,
어떻게 이웃을 돕지 않을수 있냐는 식으로~~
그래서 저의 포커스는 이 두사람에게 집중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순간 저의 포커스는 강도맞은 남자에게로 옮겨졌어요.
강도맞은자는 유명한 사기꾼이었을지도 몰라요..
제사장에게도 사기치고~
레위인에게도 사기치고~
그 중에서 사마리아인에게 가장 많이 사기를 쳤어요~
왜냐하면 사마리아인은 유대인도 아니고 터부시하는 족속이었기에
부담없이 사기칠 수 있었던거죠~~~
그래서 제사장이 쓰러져 있는 사기꾼을 보고, ‘No!’,
레위인도 자기한테 사기를 친 사기꾼을 보고, ‘No!’,
그런데 사마리아인은 용서하고 도와줬어요,
‘나한테 사기친 사기꾼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나의 이웃이니까, 나는 사랑하고 도와줄 권리밖에 없어~...’
저는 저의 인사이트를 사람들과 나누었고,
누가 이런 사마리아인처럼 될까~했어요.
그때 브렛 형제님이 말했어요,
“헤이 다솜, 내가 옆집여자를 용서하고,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바와 콜라(coke)를 주며 ‘굿모닝’이라고 해야겠어~~~
그래서 다 용서하고 좋은 이웃이 되어야겠어.....”
다들 박수치고~~~넌 할 수 있어 하며 격려했어요.
우리는 이 스토리를 참 많이 들었었는데,
이번에는 새롭게 다가왔어요.
다락방이 끝나고, 여호수아 형제님과 이야기 할 때,
“오늘 다락방 어땠어?”라고 물으셔서,
저는 선한 사마리아인에 대해 얘기했어요.
그러자 형제님은 깜짝 놀라시며~
“정말??”
“왜요??”
그 시간에 형제님도 선한 사마리아인에 대해 묵상하고 있었대요~~~~~~~^^
여호수아: 다솜이가 다락방에서 그 스토리에 대해 하고 있을 시간에,
저도 그 스토리를 보고 있었어요~~~~~
저는 그 안에 들어가서 무엇을 보고 있었냐면,
‘제사장’을 보고 있었어요.
제가 리더를 하니까, 리더격인 제사장을 보는 거예요.
왜 안도와줬을까~~~
나도 제사장처럼 동일시 하게 강도맞은자를 보고 있는게 아닌가~~~
나는 달라야 하는데~~~~
나도 제사장이 되면 그렇게 되는건가~~~
물론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하겠지만,
혹시 제사장은 내가 보지 못한 어떤것 때문에 그냥 지나쳤나~~?
내가 제사장이라면~???
그런 생각들을 하며,
자꾸 제사장한테 포커스가 되어 고민하고 있었어요.
물론 결론은 안났지만~~~
나중에 다솜이랑 전화하면서
그 시간에 나도 선한 사마리아인 스토리를 묵상하고 있었다고 했고요~~
다솜: 다락방 마지막이라 같이 먹을 음식들을 가지고 왔었는데,
리더가 무엇을 가지고 왔는지 아세요?
얌얌 도넛츠~~~~~ㅎㅎ
“(다솜) 얌얌 도넛츠?????????”
“(리더) 너 얌얌 도넛을 알어??”
“네에~~~~ 혹시 얌얌 도넛 가게가 집에서 가까워요?”
“아니 한참 먼데~~갑자기 여기서 사고 싶어졌었어~
원래 도넛은 아침에 먹는건데 저녁에 디저트로 먹지는 않잖아~~~
그런데 이상~~~하게 얌얌 도넛을 사가지고 오고 싶더라고~~~~”
저는 얌얌도넛 박스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여호수아 형제님의 마지막 먼데이 도넛~~~~얌얌 도넛츠~~~
그리고 다락방 마지막날, 리더의 얌얌 도넛~~~~~
저는 할말을 잃고 쳐다만 보고 있었어요..
그러자 리더가 저를 보더니,
“왜 얌얌 도넛에 대해 할말이라도 있는거야??”
“네에...”
결국 저는 얌얌 도넛츠의 간증을 나누었고,
그러자 다락방 식구들이 아는체를 했어요~
“오~~~~ 여호수아 형제(DK)~~~~~~~”
“(리더) 아니 왜 나만 여호수아 형제님을 못만나 본거야?? 어디에 계시는거야??”
“(다솜) 언젠가 모두에게 소개해 드릴게요~~~^^”
“(리더) 아마도 하나님은 오늘 우리가 얌얌 도넛츠를 먹게 할 계획을 갖고 계셨던것 같군~~~”
그리고 우리는 맛있게 먹었어요~~~
하나님은 참 재미있으신 분이세요~~~~~~~^^
여호수아 : 다솜이가 이런 얘기를 하면서 왜 이런일들이 일어나냐고 하길래,
제가 그랬어요,
“네가 있으니까 일어나지~~~~”
제가 여러분에게 그랬잖아요,
아니 일주일을 예수님과 같이 살면서 아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아요~???
그런데 다솜이는 항상 얘기할게 있어요~
뭐가 자꾸 일어나요~~~~~
그것도 참 아름다운 일들이 일어나요~~~~
저도 그랬어요,
성령받고 무슨 일들이 계속 일어나요~
예수님과 싸우기도 하고 등등…
저는 항상 예수님과 같이 가요~
와이프도 애들도 없어요~~~
제가 다솜이랑 식당에 같이 가면 꼭 무슨일이 일어난다니까요~~~
저번에도 다솜이랑 엘폴로로코 식당에서 먹고 있는데
나이든 남자 매니저가 츄러스를 공짜로 줬잖아요~
보기가 좋다고~~
그 일 후에 다솜이가 땡큐 선물을 주려고 그 식당에 갔었는데,
그런 매니저가 없다고 하잖아요~
옛날에도 없었고 그때도 없었고,
오직 여자 매니저만 있었다고~~~~
그런 일들이 벌어져요~
왜요?
항상 예수님과 동행하니까 그래요,
왜 여러분은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아요~?
성령님과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해야지~~~~
한주일 동안, 일년동안 아무런 얘기할게 없냐구요...
또 간증하실 분~~~
주님의 팔배게에 안기운자
하루에 두번 정도 한국 요양원에 계시는 엄마한테 전화를 해요~
요양원이 치매 환자들이 대부분이라,
엄마는 방 밖으로는 잘 안나오세요, 위험해서~~
심심하실까봐 제가 두번정도 전화를 드리는데,
화요일날 저녁에 전화를 드렸는데,
엄마가 옛날 생각을 하시다가 저희 고모가 생각이 나셨나봐요~
그 당시에 저희 아버지가 부자이셔서 집에 일하시는 분이 계셨어요.
그 아가씨가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았어요.시집갈 자금으로~
그런데 저희 고모가 그 돈을 훔쳐갔대요~~~~
그래서 그 돈으로 데이트하고 뭐하고 하면서 다 써버린 거예요~~~~
그 일하는 아가씨가 우리집에 와서
당신 남편의 여동생이 내 돈을 다 쓰고 안돌려 준다며 엄마한테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안갚아주면 당신 남편한테 다 얘기를 하겠다고 한 거예요~~~
그 당시에 저희 아버지가 공군장교이셨는데 매우 엄하고 무서운 분이셨어요.
그래서 엄마는 저희 아빠가 알까봐 전전긍긍하시다가,
이리저리 돈을 다 끌어다가 갚아줬어요.
그런데 문제는 저희 아버지가 그 사실을 알게 되었고,
엄마는 엄청 맞았대요~
그 당시에 공군집안은 굉장히 엄하고 폭력은 비일비재 했던 시기라 더욱 그랬어요~
그런데 엄마는 고모가 그랬다는 얘기를 안하고 오로지 본인이 다 뒤집어 쓴 거예요.
그런데 고모가 평생동안 미안하다 고맙다는 말도 없이 먼저 돌아가셨어요..
화요일날 밤 그말을 처음으로 저에게 하셨는데,
엄마는 평생을 고모로부터 단 한번도 고맙다 미안하다는 소리를 못들었고,
아빠로부터 맞은것들이 복합적으로 속에서부터 부글부글 올라오셨나봐요~~
“엄마, 오늘 용서하는 기도를 해야겠다~”
엄마는 가만히 계시더라구요~
“엄마 그러면 나를 따라해봐~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작은 목소리로) 나 사 렛 예 수... 그 리 스도의 이 름 으 로...”
“나를 힘들게 한~!”
“...”
“나를 힘들게 한~!”
“(작은 목소리로)나를 힘들게 한..”
“고모를 용서합니다~!”
“용서 합 니 다 “
“한번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에잇 그냥 잊어버리면 돼~~~”
엄마가 별로 안하고 싶어하시는게 보이더라구요~~
“아니야, 저를 따라하세요, 나사렛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한참 있다가 작은 목소리로)나사렛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를 힘들게 한~!”
“나를 힘들게 한...”
이러면서 세번을 반복했어요.
신기하게도 세번째할때는 금방 따라하시더라구요~
그 다음부터 목소리가 편해지는게 느껴졌고~
그리고 감사하다고 같이 기도했어요.
어제 밤에 제가 일이 끝나고 다시 전화를 드렸어요~
“(아주 밝은 목소리로) 오~~~미영이야~~~~~~~~~?”
“어 엄마~~~”
“너 얼굴이 좋아보여~~~~~~”
“왜~?”
“어, 그냥 예뻐서~~~~~”
카톡영상이니까 서로 얼굴이 보이거든요~
“엄마, 내가 나이는 들어가는데 점점 어릴때 얼굴로 돌아가는것 같아~”
“맞아~~~너 어릴때 얼굴이 이랬지~~~”
제가 어릴때는 똥글똥글했거든요~~~
“네 얼굴이 편해보인다~~~~너무너무 밝아~~~~”
“왜?”
“왜냐하면 넌 다 용서했잖아~~~~”
“어떻게 알아?”
“니 얼굴이 편하고~~~난 다 알아~~~~”
“엄마는 어땠어?”
“내 몸에서 짐덩어리가 빠져나가는 것 같았어~~~~
한번씩 용서할때마다 뭔가가 떨어져 나가는것 같애.
그래서 지금 너무 가벼워~~~나도 너처럼 편안하니까, 내가 너무 좋고~~~
그리고 네 얼굴좀 찍어서 보내주라~~~”
“내가 어떻게 찍어~~”
“찍는거 있잖아~~~~”
그래서 스크린샷을 해서 보내드렸어요~~~^^
엄마는 용서기도 할때마다 짐덩어리가 몸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셨고,
지금은 너~~~~~무 가벼워졌다고 하시더라구요~~~~~^^
Thank you~~~
(짝짝짝~~~)
생명수강가
며칠 전 새벽에 꿈을 꾸었는데,
짙은 밤색, 시커먼 개가 비실비실하며 제 앞에 나타났어요~
그때 제 입에서 “이 개는 다 죽어가니 한 대만 치면 되어~^^ ” 라며
누군가에게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19일 화요일은 회사 세금 내는 문제로 피곤해서
화요기도 모임에 가지는 못하고, 그냥 집에서 온 라인으로 말씀듣고 기도를 했어요.
그렇게 말씀을 듣는 중에...
" 우리가 언제부터 하나님이 내 기도 안 들어 주시냐 " 고
말하게 되었냐고 하시는데 귀가 번쩍하더라고요~~~
딱 찔리며 회개가 터졌어요,
“ 하나님 회개합니다~~ 내가 교만했고 잘못했어요 ~~
언제부터 내가 하나님께 불평하게 되었나요?
다 내 안에 남은 교만의 영, 자기 의가 남아 그러네요~~“
여호수아 형제님이 내가 힘들다고 하면 늘 말씀하시길
아직도 구원의 확신이 없어~~ 라고 하시더니
그러네요~~~~~~~~~~~~~~~!!!!!
미영 자매님 말 처럼,
어깨에서 무거운 짐이 벗겨진 듯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며 아주 잘 잤어요.
게다가 이달에 당장 회사 4천불이 적자가 날 것 같은데 자고나니
회사에 큰 오더가 들어와 다 해결되었어요~~
그러면서 깨달은게,
‘아, 그게 교만귀신이 맞구나~~교모하게 숨어 있구나~~’하는 마음이 들면서,
교만 귀신이 맞다는 확증을 받은 듯해서 기쁘고 감사했어요~~~~
(짝짝짝~)
여호수아: 회개해서 오더가 들어왔어요?
그러게 보면 아직도 어린아이 신앙이에요~
(생명수강가: 아니요~ 회개해서 오더가 들어왔다는게 초점이 아니라,
긴가민가 하던 교만귀신이 맞았다는 확증을 받은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우리가 처음에 얘기하던 것과 일맥 상통하는 거예요.
내가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으면 되는 거에요~~
만약 안주셔도 괜찮아요~
어차피 우리는 우리집으로 갈거니까~~~
그런데 오늘 뭘 주셨네~~~~~그러면 감사해요~~라고 하고~~~
그런데 내가 뭘 해서 주시고, 뭘 안해서 안주시고~~~
그건 구약에서 나오는 관점이라고 아까 얘기했지요~!
우리는 그 차원을 넘어야 한다고 했어요~!
뭘했는데도~
회개했는데도 뭘 안주시면 어떡해요~~~~
(생명수강가:맞아요~ 회개했을때도 안주실때도 많았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회개랑 상관없이 묶여 있는것을 풀어주셨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교만귀신이 발견되서 감사하다는 거예요~~~)
만약에 여러분이 회개를 안했더라면 하나님이 안해줬을까?
……………
내가 하나님 자녀가 되면, 뭐가 필요한지 다 아세요.
그냥 우리는 그 안에만 들어가 있으면 되는 거예요.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제가 그랬지요,
제가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게 하신 것보다, 그냥 기도훈련을 시키셨다고~~~
10년간 방언도 안주시면서 계속 우리말로 하며 기도하는 훈련시키셨다고~~~~
그런데 남들은 뭔가 해서 기도받으러 오고~~~ㅎ
전 우습죠~~~난 기도연습하고 있는데~ 기도 받으러오니까~~~~~ㅎ
그래서 그 안에 들어오고 나니까,
기도 제목을 내놓고 기도응답받는 기도를 한게 아니라, 그냥 기도하는 훈련을 시키셨어요.
우리는 적신으로 왔다가 적신으로 가는 거고~~~
주님 한분으로 만족해요 하는 찬양처럼,
우리도 그 단계까지 그래야지요~~~
저도 이제 그걸 조~~~금 조~~~금 알것 같애........
.
.
.
.
마지막으로 아까 얘기한걸 조금 연관지어서 얘기 해보면,
노아가 “야, 방주짓자~~~~”라고 말할때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여러분이 자식을 놓고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고 또 그렇게 하자고 할때,
그 말이 쉽게 나왔겠냐구요~~~
왜냐하면 자식들 생각하면 결정할 수가 없어요~~~~
우리는 노아가 방주짓자고 하니까 그냥 다 따라서 했다고 알지만,
그렇게 하기까지 얼마나 고민을 했겠어요~~~
왜냐하면 자식 중에 함도 있는데~~~~….
그런데 그 자식들 모두 아버지를 따라갔어요~~~!
그렇지 않았다면 이렇게 했겠지요~
“에휴~~~아버지~~~ 산에다가 뭔 방주를 짓는다는 거예요~~~~~
그냥 내려가 장사하는게 낫겠어요~~~”
이게 우리예요~~~!
어떻게 산꼭대기에다가 방주를 지어요~~~~
지극히 상식을 벗어나는 경우잖아요~~~
그런데 노아의 자식들은 오케이 하고 따라갔다니까요~~~~
게다가 며느리들이 귀해요~~!
거기에 붙어 있는다니까요~~~
여러분 같으면 다 도망가뻐리지~~~~~ㅎㅎ
그런데 며느리들이 다 붙어 있어요~~~~….
당신은 어떤 삶을 살거에요~?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될 거예요?
…………
노아의 자식같은 사람이 될 거예요~!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아요~~~~
그것처럼 여기에 붙어 있는게 쉽지 않는데 붙어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곧 예수님이 오시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사실 거예요~??
자, 기도하고,
오늘은 새로오신 유니스 자매님을 허그해 드리며 환영하도록 하지요~~
(오늘은 여호수아 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록 Thirsty Thursday 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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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가 하나님 자녀가 되면, 뭐가 필요한지 다 아세요.
그냥 우리는 그 안에만 들어가 있으면 되는 거예요.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곧 예수님 오시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사실거예요?